<와일드>
 
와일드.jpg
 
 
이 영화를 보려고 한다.
미국은 워낙 큰 나라라서 엄청난 길이의 트레킹 코스가 있다 한다.
가로로 세로로.
 
이 영화는 실화를 소재로 만들어졌다 한다.
얼마 전에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을 매우 인상적으로 보았는데
역시 그 감독의 작품이라 한다.
간단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옮긴다.
 
와일드2.jpg
 
-가난한 삶, 폭력적인 아빠,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했던 유년 시절을 지나
엄마와 함께 행복한 인생을 맞이하려는 찰나,
유일한 삶의 희망이자 온몸을 다해 의지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엄마의 죽음 이후 인생을 포기한 셰릴 스트레이드는 스스로 자신의 삶을 파괴해가고…
그녀는 지난날의 슬픔을 극복하고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수 천 킬로미터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극한의 공간 PCT를 걷기로 결심한다.
엄마가 자랑스러워했던 딸로 다시 되돌아가기 위해.. -
 
와일드5.jpg

 

와일드3.jpg

 

비록 영화 속이지만 같이 걸으면서 그것을 느끼고 싶다.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지극하면 어딘가에 닿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하며.

 

와일드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