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정
< 시 부분 >
김옥인
- 봄의 당신 외 2편
??와우---옥인 선배님 봄의 당신==당선작처럼 사진도 멋지네요 작품도 올려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비엔나의 여류시인 탄생을 축하 축하--
당선소감과 더불어 사진을 보내라는데
마땅한 증명사진이 없어
스냅사진 석장을 보내면서 적당한 것으로 사용하라고 했었어요.
저도 한비문학동정난에서 보고 '아!' 이것으로 골랐네... 했어요.
장소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그에 있는
영화 '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나오는 캡튼의 집앞 호숫가에요.
한국에서 열리는 11월 29일 시상식에 못가서
월간지가 12월 중순에 발간되면
등단인증서와 같이 책을 저에게 우송해준대요.
시는 책을 받으면 '글사랑'에 올릴께요.
격려에 감사해요.
옥인언니!!!!
축하 드려요.
언제나 언니가 쓴 글과 사진을 보면서 범상치 않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역시 전문가들의 눈에 띄이셨네요.ㅎㅎ
멀리 비엔나에서 그리움을 쌓으며 그것을 글로써 승화시키는........
아무나 다 할순 없지요.
이 겨울을 시작 하면서 들려 온 기쁜 소식에 2015년부터는 신인이 아닌 프로 작가 로써의 무한한 발전이 있으시길
힘차게 응원 할께요.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최영희 후배,
반가워요. 오랫만이지요?
이리 한적한 곳까지 찾아와서 격려해주니 고마우면서도 쑥스러워요.
위에도 언급했듯이 금년이 지나기전에 지난 세월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매일 매일이 새로운 날임에도 불구하고..)
영희후배,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래요.
부군님께도 안부인사 전해주세요.
어머님 여의시고 가슴이 허전하실텐데
이렇게 인일사랑으로 곳곳을 둘러보시는 선배님...
격려주신 말씀 간직할께요.
감사해요.
옥인후배,세상에,아니 인제 시로서 한비문학 신인당선자시라니,,정말 놀랍고 축하드립니다.
,,나도 하나의 고목나무가 되는 순간이였을가?
내 안에 남아있던 청춘과 열정이 연소되어가는 것을 나타내었다...
삶이 글로 연소되어 나온 시,,,그것이 진정한 공감되는 시이기에 그 영광이,,,,,,,,,,,,,,,,,,,,,
여기에도 축하의 글을 드려야 할것같아설라무네,,,올리신 음악 잘 들었읍니다,
하트모양이 반짝거리는 선배님글을 뵈오면서
제 맥박도 신선하게 뛰는 것입니다.
이은상 선생님 작사
홍난파 선생님 작곡
가곡 '사랑'의 가사중에
탈대로 다 타시오 타다말진 부디마오
타고 마시라서 재될법은 하거니와
타다가 남은동강은 쓰일 곳이 없소이다 ...
라는 싯귀가 있지요.
저는 사랑에만 국한하지 않고
어떤 그 무엇에도 그리 되고 싶습니다.
선배님의 격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옥인 후배님, 한비문학 신인 당선자 정말 축하드림니다.
그전부터 옥인 후배님이 글을 아주 잘쓴다는 인상을 받었는데 과연 입니다.
음악과 시 정말 대단한 자랑스런 후배님, 힘차게 박수를 보내드림니다.
김숙자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제가 홈피가입한 2009년부터
선배님과 이곳에서 대화를 주고 받았던 그 때가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특히 선배님께서 올려주시던 꽃얘기, 가족 얘기등등..
참! 세 번째 손주보심을 축하드립니다.
금년이 가기 전에 선배님과 이렇게 교신하게 되어 많이 기쁩니다.
보내주신 격려에 감사드리며
선배님가정에도 아기예수님이 찾아오셔
평강이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등단시와 심사평을 올리며..(클릭)
??오스트리아에 사는 우리 9기의 김옥인이
한비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쁜 소식을 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