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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30 23:06:29 (*.116.48.97)
예쁜 시어머니와 신부의 다정한 눈맞춤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신부 엄마의 모습
참 보기 좋구나
전날 비가 와서 어쩌나 했는데 결혼식을 축하하듯
날씨가 화창해서 넘무 좋았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 한 현숙이네 결혼식
현숙아!
아들 내외 결혼을 축하한다.
2014.12.01 19:31:05 (*.134.222.138)
내 PC 가 이상한건가, 우리 게시판 상태가 이상한건가
위의 글 수정하려고 지우개를 눌렀더니
'잘못된 요청입니다' 라고 나오네. 뭐가 잘못되었다는거지?
윗글 순복이는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내가 써놓고 보니 순복이의 복스러운 몸매를 모르는 사람은 그게 무슨 소린가 할 거 같아서
고치려고 했더니 그런 해괴한 문구가 떠서 수정이 안되네.
나가 고런 불손한 소릴했다고 정보부가 잡아 갈라는가.
그나저나 순복아 ! 뭣땀시 고로꼬롬 살이 내렸다냐?
을매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볼우물이 쏙 들어가고, 목은 사슴의 목이 되부렀네.
인쟈 됐어. 고만햐.?
2014.12.01 20:00:28 (*.41.250.65)
고운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더 멋지다.
현숙이도 엄청 고와서 시어머니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맘좋게 생긴 아들과 야무지게 보이는 며느리가 잘 어울린다.
우리 친구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는 정도 훈훈하고...
현숙아, 며칠 푹 쉬면서 건강 잘 챙기렴,,,
현숙후배님!
아드님결혼을 축하드려요
혼사준비로 바빠서 송년회도 참석못 참석했지요?
Iicc우리모두에게 보내온예쁜선물도 고맙고
얼굴도 예쁜현숙후배 맘도 아름답고~♥
한참 아래인 14기 후배님들은 남달리 더욱예쁜걸요
다시한번 혼사 축하드려요

용서를 구합니다.
로그 아웃해서 다시 올려야 할 것을 그냥 생각 없이 하다 보니~~
다시 하자니 한심스럽고~~~!!
특히 정보부에 경기 있는 찬정아~!~
애교로 봐주셩~~!!
야아~가 야아~가
왜 멀쩡히 있는 나를 걸고 넘어지시나?
신부가 늘씬하고 예쁘네. 시엄니도 곱고.
내가 어제 우리 친정쪽 행사도 있고 겸사겸사 상경할 예정이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못 갔어.
이거 누구한테 물어봐야 궁금증이 풀리려나.
순복이는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한눈에 봐도 반쯤 덜어낸 것 같은데 무슨 짓(?)을 한걸까.
씰데 없는 거이 심히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