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님들!!!!
보고 또 봐도 또 보고싶은 봄님들!!!
제주도에서 비행기 타고 온 혜숙쌤.
거제도에서 청정 해역에서난 새우 한 보따리 들고온 찬정이.
대전에서 올라온 춘선 회장, 은경이, 영혜 그리고 순애.
우린 이렇게 만나고 싶고 보고싶은 마음 하나로 뭉쳤어요.
잠깐 이지만 오늘 하루 넘 넘 행복하게 보냈죠.
사진 몇장 올릴께요.
???우린 반가움에 서로 서로 허그하며 기쁨을 나누었죠.
???점심 식사 후에 가을 볕을 받으며 부암동 산책길을 따라 백사실 계곡으로 걷기를 하며 즐깁니다.
산책길에서 만난 아름 다운 풍경들이예요.
백사실 계곡에는 유치원 아가들이 작품들을 만들어 놓았더군요.
자연과 함께 하는 아가들이 넘 예뻣어요.
오늘 참석한 봄님들이예요.
유 순애가 나중에 와서 이곳에는 없지만 위에 사진에는 사진 넣었어요.
2차로 간 찻집과 저녁 사진은 못 찍었어요.
멀리서 오시느라 애쓰신 분들
손님 맞이 준비 하시느라 고생 하신 옥규 언니
오는 길 가는 길 책임져 주시고
멋진 사진으로 추억을 기록해 주신 순영 언니
감사 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순영언니!!!
협조도 안하고 빼기만 하는데도
언제나 행복이 넘치는 추억을 선사하시네요.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와우 ~
부지런하신 우리 순영 언니 덕분에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역사가 기록으로 남습니다.
이 얼굴이 우리 남은 날들 중에 가장 젊은 모습이겠죠?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서울 한복판에서
우리들은 어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참 행복했습니다.
사진 찍으시고 밤 새 편집해서 올리신 언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니 최고 ~~
순영언니!
수고 마니 하셧어요.
언니의 출석 첵크방법 아주 존네요.
환한 봄님들 표정 너무 보기조아요.`
언니의 열정으로 봄날의 모임은 쭉~~~ 화창한 봄날 이렵니다.^^
순영언니~
운전도 하셨는데 사진까지 이캐 금방 올리시다니~
그 에너지 ~ 놀라워요.
증명사진~ 재미있어요.
출석 체크도 되고~ 하튼 감사합니다.
먼저 와서 아쉬웠지만~ 옥규의 탁월한 선택~ 그 놋그릇 찻집~ 넘 운치있더라.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의 옥규도 인솔하느라 너무 애썼다.
멀리서 오느라 애썼구 모두 반가웠어요.
봄날님들의 철철 넘치는 에너지가
저에게도 전해지네요..
모두들 낯설지 않은 얼굴 이어서 더욱 더 반갑구요.....
아......
한국의 아름다운 늦가을이 그립습니다.
순영언니께 박수 보냅니다. ...
?순영선배님♥♥♥~
사진 이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 든든한 백이 가까이 사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옥규선배님~~♥
아름다운 동네 잘 다니고 여러 가지 다 감사합니다♥
언제 한가하게 걸어다녀 보고 싶어요♥♥♥♥♥
봄님들!
반가웠습니다♥
신입회원이라 얼굴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송구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순영언니~참 부지런도 하셔라!!!
22라 부지런하신감요???
그저 감사합니다.
무거운 카메라르 항상 지참하시고 우리의 모습을 남겨주시니!!
언니의 열정은 아무도 못 말리죠!!!
감사감사드립니다.
그날이 확실하게 입력이 되었네요.
모두 예쁜 모습들입니다.
<봄날>모임을 다녀오면 뭔가 충만한 느낌이 있습니다.
언니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그냥 걸으며 수다 떠느라 지나친 풍경들이 많았네요.
기억 되새겨 준 순영언니 감사 드려요.
언제나 힘이 되는 언니들 친구들 동생들 모두모두 감사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또 가고픈 좋은 곳 골라 안내해 준 옥규 넘 고마워~~
???금재야!!!!
안녕~~~
캐나다는 벌써 눈이 오고 춥지?
여기도 곧 겨울이 올꺼야.
나는 잘 모르는 젊은 강남 이라는 탤런트가 있는데 국적이 일본애야.
그애가 너무 성격 안맞는 여친이 있었는데 예쁘면 용서가 다 되서 2년을 사귀었단다.
그러나 헤어졌대.
헤어지고나니 아주 편하드래.
그래서 얻은 결론이 인물보다 성격이라는 것을 알았단다.
근데 우리 봄님들은 인물뿐이 아니라 성격까지도 좋으니 우린 죽을 때까지
봄날에서 인연 이어가면서 살아야겠드라.ㅎㅎ
정말로 다들 미인이지?
순영 언니
무거운 카메라를 한 손에 받혀 들고도 어쩜 그렇게 가볍게 잘 걸으시는지요.
연신 피사체를 찾아 셔터를 누르시는 모습, 감각 놀라울 뿐입니다.
곤장 맞을 각오를 하고 갔는데
오히려 축하를 받아 땡잡은 기분으로 피곤한지도 모르고 내려왔습니다.
봄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드립니다..
???찬정아!!!
멀리 거제에서 모임에 참석한 정성이 너무 고맙다.
게다가 그 많은 봄님들에게 한보따리씩 청정 해역에서 난 마른 새우를 선물 했잖어.
그냥 먹어도 맛 있더라. 잘 먹을께.
아직 내눈에는 예쁜 어린 동생으로만 보이는데
어느새 시어머니가 되었구나.
속이 꽉찬 아들이 일본에서 힘차게 잘 생활해 나갈줄 믿는다.
현장에서 축하는 못했지만 늦게나마 곱빼기로 축하 한다.
예쁜 우리 찬정이 사진 한장 올린다.
???
정말 오래간만에 신영이가 나왔어요.
얼굴에는 미소를 머금고 나타났죠.
너무 반가워 허그해주고 싶었지만 사진찍느라고 허그도 못해 줬어요.
사랑해 신영아~~~~
대신 예쁜 사진 한장 올린다.
?
오마나 ~
찬정이가 이렇게 멋진 가을 풍경 속에 있었네요.
며느리를 보았다고 다 늙는 건 아닌가 봐요.
아가씨 같네 ~
정말 이쁘다. 찬정 ~~
신영이가 뒤늦게 합류하자
순영 언니는 부랴부랴 인증샷 먼저 챙기셨어요.
출석부에 올릴 사진 말예요.
반가운 마음에 저도 무작정 신영이 옆에 섰지요.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신영이 ~
언제나 소리 없이 두루 살피고, 다른 사람 먼저 챙기는 따뜻한 그녀.
이번 모임에서 만날 수 있어서 참 기뻤답니다.
순영 언니 ~
사진 참 예쁘게 나왔어요.
잘 찍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순영언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뭐니뭐니 해도 적극적인 에너지가 노년의 자신감을 받쳐주는 제일 큰 덕목이라 믿습니다.
거기다 봉사의 의미까지 있으니 그건 욕심이 아니라 선행이라 불려야지요?
노년의 뜨락에 같이 있어 좋은 우리 봄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매일 오늘같이 즐거운 기분으로 우리 쭈~욱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