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어느 회사의 사훈?? 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여러 사훈 중 직원투표에서 1등을 차지한 사훈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애
가고습다)'
→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굽히지 않자,
결국 경영자 측은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 물 흐르듯
아무 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 강서영 정리 / 인터넷 발췌 -
기발한 문장!!!!
옥연이는 잘도 찾아오네. 고맙!!!
지금 나는 동알프스 전원에서 가을 즐기며
지내는 중이야..귀가하면 9일이 지날거거든
그래서 아이폰으로 출챜했다오 ㅎㅎ
우리 친구들 모하셔요?
건강히들 지내시기를...
옥연,옥인 안녕 ?
정말 재밌는 문장이네.
누가 이런 생각을 해냈을까?
찾아서 올려준 옥연이한테도 고마워.
우리기의 날도 이젠 12월에 1번 남았네.
세월 너무 빨리 지난다.
년초엔 독일에 올 친두들 만날 생각에 가슴 두근거렸고,
년중엔 친구들와서 행복을 만끽했고,
나머지 후반엔 즐거웠던 추억으로 지냈다.
내년엔 무엇으로 , 어떻게 행복한 2015 년을 만들어 볼까나?
생각해보자 ! ㅎㅎ
아우~~어제 깜박 잊고 출첵 못했네! 하루종일 일터에 가서 중노동하고 와서 그냥 쓰러져 잤네...ㅠ 이젠 몸힘들면 머리는 하예지니 어쩌나~~옥연이 애쓰는데 도움 안되고 미안~~!옥인이 순덕이 해외친구들만 왔었네 반가워요~~^^
우리 게시판지기님 !
정말로 미안해요~~
어제 하루 너무 바쁘단 핑게지만 솔직이 성의 부족함이지~~
그냥 하루밤 자 버리고 이제서야 들어왔네!
해외 비엔나 옥인이도 늘 홈피에 좋은 음악과 사진으로 우리를 행복하게하고
독일에 순덕이도 잊지 않고 들어와 이야기 꽃을~~
그래 ! 우리 늘 건강하게 쉼터에 앉아 이야기하며 살자꾸나~
고맙다 친구들아 ~~~
??영숙아 반가워~! 일요일은 더 바쁘잖아 종교활동도 그렇구 손주도 봐야하고~ 이해하고 있어요~ 영숙아 고추 잘 삭겠지 우리의 만남을 기대하구 있구만요~
에그머니~~~~~
어쩐대요??
아가 재우고 와야지 했더니 아가가 날 재워버렸네 ㅎㅎㅎ
옥연방장 열씨미 우리의 날을 지켜주니 안심이네
순덕이도 옥인이도 고맙고 반가워~~~
순덕아 2015년엔 한국에서 잼나게 놀아보자구~~~ㅎㅎㅎ
우하하~??
한국사람 머리
따라갈 나라가 있겠습니까?
기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