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4.10.27 07:55:56
출사 계획을 세우고
미리 장소를 선별하고
렌즈를 선별하고....
복잡다단하고, 즐거운 일이네요. 가보지 못한 서울 불꽃놀이 축제, 주요순간을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0.28 16:59:42
88올림픽 때
운동장에 직접 가서 육상을 보았습니다.
그 유명한 선수들이 뛰자 마자 순식간에 끝이 나는 것을 보고
"제대로 보지도 못 했는데" 하고 아쉬워 했습 니다.
실상은 TV 중계로 보는 것이 훨씬 실감이 나잖아요?
한강 불꽃축제도
그와 마찬가지로
실제로 가서 본 것보다 권오인 선배님의 사진으로 보는 것이 훨씬 황홀하고 아름답네요.
백만명의 인파에 쓸려 다니다 보면 지치기만 하겠지요?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카파토키아.....
한 순간도 놓칠세라 카메라가 힘이 들었겠습니다.
그런데 전에 터키 다녀오셨다 하지 않으셨나요?
여러번 가도 또 가고 싶은 곳이 터키이지요.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2014.10.29 07:46:37
편안하게 불꽃 놀이를 보셨군요.
덕분에 우리 자게판도 화려합니다.
저는 꿈나라에서 봤지요.ㅎ
50년지기들과 상공에서 내려다 보는
카파도키아는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저는 열기구를 일부러 안탔었지요.
새벽에 나가서 추위에 떨다가 감기라도 걸릴까봐 (실은...무셔워서리ㅋ)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gif "emoticon")
아름답고
화려하고
멋진 불꽃놀이를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항상 촬영과 편집까지 끝내주게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