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벌써 언제였던가 먼 추억속의 장면들이 된 사진들을 모아
슬라이드 한편을 만들어 보았네.
백성주가 촬영한 사진 중 몇컷을 양해 구하고 삽입했어(주로 독사진)
아무래도 내가 있는 주위의 친구들이 많이 찍혀 여러친구들 모습이 많이 부족하네.
2014.10.06 16:19:30 (*.228.169.200)
리자의 기술력으로,
다시한번 추억의 살아있는 통영여행을,
잘 다녀왔네요~~~
폰으로 볼때와 비교가 되지 않네요~~~
표정이 넘 리얼합니다.,
겜혜숙 회징의 온화한 표정이 압권입니다.
다시한번 우리뇌리에 기억할 추억의 장면 을
올려준 전영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김혜숙 회장 말대로
당신은
우리기수의
"보배"입니다.
2014.10.07 15:37:38 (*.93.114.226)
아주 좋네요.
기억에 오래 남을 좋은 사진첩이구나.
재주꾼 전영희가 있어서 참으로 좋은 작품이 만들어졌네.
물론 모델들이 좋아서겠지만.
다들 너무 에뻐요.
2014.10.07 18:56:06 (*.243.99.107)
혜숙회장, 그리고 상욱아.
백성주가 밴드에서 사진들과 슬라이드 영상을 보고 한 명언
"행복한 황혼을 위한 추억저축은행"
그 말이 이번 여행을 압축하여 표현한 것으로 생각되.
추억 은행에 잔고가 두둑하니 이 얼마나 좋을꼬.
Tv로 보는 것은 따로 번호따서 올려볼께 .
그래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정보가 될 터이니.
영희야
사진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구나~
우리 친구들 가슴에 영원히 잊지못할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 주었어~
사진으로 볼때는 우스워 죽는줄 알았는데
동영상을 보니 왜케 뭉클허냐
통영의 푸른바다와
꽃보다 이쁜 친구들의 얼굴이 잊히지 않을거야
고맙다 ~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