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회 - 게시판담당 : 김성자
글 수 1,639
저녁 먹으러
멋진 식당에 왔어
밥을 먹으려는데 전깃불이 나가네.
몇십년만에 촛불켜고 밥을 먹었어.
여행 도중에 정전이 된것은 이번이 처음이야.
그냥 밤이 되면 켜지는 불 인줄 알았는데 전기가 이렇게 소중한거였어.
낭만? 그래 좋게 생각하자구.
이렇게 또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누만.
한참 후 불이 들어왔어.
낮에 걷던 길인데 사뭇 다른 모습으로 다가 오는군
씨클로 (1인용 )를 타고 출발~
얼마쯤 갔을까?
오 마이 갓!!! 또 정전이야, 오늘 날 잡았어. 아흐흐... 이게 얼마짜리 옵션인데 ($50 ) 내돈 돌리도~~~~~
깜깜절벽을 한참 돌아 야시장에 도착하니 휘황찬란한 불빛이 나를 반겨주네
야경은 못보고 야등만 봤어
가이드가 미안했던지 맥주를 사주더라구 ( 이사람은 여행객 1 )
허긴 가이드가 전기 나가라 한것도 아니구말야
전기 사정이 좋지않대
베트남 맥주 먹을만 하더라 순 ~~~하구.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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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재밋는 멘트와 사진 잘감상**
?
야등이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