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가는 엘리베이터였는데, 옥상으로 가는 바람에 나가게 된  건물밖.

회전문 하나 사이에 기온이 천지차이~~~^^

 어디를 찍어도  멋있을 것 같은..천정을  찍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드는 중앙~~

운동화전문점.  진열이 예쁘고  각양각색인.

강렬한 색상의   운동화 끈들~~~

천연 맛사지와 팩 가게에 진열된  비누들..

천연팩은 한통에 기본  28,000원~~~ㅎㅎ

예쁜보석들과 디자인이 있던 스왈롭스키매장.

상품은 촬영금지라...겉만 찍고..

애꿎게 매장만  아이쇼핑한곳~~~사고 싶은것도 많아 눈버림.ㅎㅎ

 중후한 멋이 있어 보이는 모델사진,양이랑도 잘 어울려 보임..

참! 예뻐 보였던곳,

특이하게 디자인 된 의자들이   몇 종류 있었죠~~~^

    천정과 벽이 특이한... 화장실입구~~~

 전철역에 내려 버스 기다리는데.하늘에 솜털 구름이   너무 하얗고 반짝반짝  빛나서 한 컷 .

보는 것 만큼  멋지게는 안나와서 아쉬워요~~~~

7월의 마지막 날!
강렬한 태양열로  길거리마다  불가마 같던날.. 

시퍼런 하늘엔 하얀 솜뭉치 같은 구름도 더위에 지쳐

게으른 하품을 하고 있었습니다

올 들어 제일 더운 날 같습니다.
시원한 물가와 나무그늘로 찾아 들고 싶고,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고 싶은 날 ,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해 주신  덕분에

서울에서 제일 높다는 "IFC Seoul - Mall" 로

시원한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거기는 딱 제 스따일입니다.

화려함과 산뜻함.. 그리고 쾌적한 느낌의 그 곳!

물론  쬠 정신없긴 하지만요..

 "IFC Seoul - Mall"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에구 더워라~~

 다시  시원한   "IFC Seoul - Mall" 로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