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주일날 아침이지만 오늘은 좀 늦게 가기로 한지라,,,우리 내외 아침등산하고 돌아내려오는데
네집 웃집 이웃에서 워터젯트하고 카이엨을 달고 주일날을 호수에 가서 즐길 모냥이다.
그 모습이 보기 좋아 한번 담아봅니다. 우리가 해 보지 못하는 스타일로 즐기는 모습이 좋아보여,,,
이 집 주인남자는 얼마나 부지런하고 철저한지,,,집을 옆마당에 늘쿼서 당구장도 넣고,,
뒤에 핫타브도 넣어 즐기는데,,,이제 또 실내수영장까지 넣겠답니다.
그래서 나는 벌써 후리라이드 티겥?까지 얻어놓았답니다,,,하하하하
이 사람들은 사람 많은 곳에 가는것이 아니라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자기 가족들,,,또는 친한 친구네와 어울려 지내지요,
미국사람들은 항상 집일을 끊이지 않고 해야하고, 또 이런것을 매달고 댕긴게 항상 무지 커다란 트럭들을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는 이런식은 옛날에 포기한 것이 ,,,보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아들이 없다보니,,,우리 이이 혼자서 핸들해야 하는 어려움이,,,
이런 모습이 흔히 미국사람들이 주말을 즐기는 모습인데,,,
보통은 보트를,,캠퍼트레일러들, 그래이하운드만한 모터카에 뒤에 자동차를 하나 더 달고들 여행하는 모습을 흔히 보지요,
하이고오,,숙자네는 한떄 애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엄청 즐겼겠구먼,,
미국사람들은 아무래도 스케일이 킁게,,,
암튼 숙자딸은 명물일세,,,탐보이,,,
훌로리다에 해변가나 강가에 가봐,,개인 야트들이 을매나 늘어 떠 있나,,
보통 보트는 집에서 끌고다니지만 대형들은 강가나 바닷가에 유료파킹을 하잖나?
바로 우리 웃집은 거 절벽에서 뛰어내려 나르는 연 타기=카이트 타기를 하능가벼어,,,
맨날 그 길다란 카이트를 차에 싫고 다니는데 어느날 어두컴컴한 저녁에 하이,,하고 인사를 하는데
그 연 타고 날라다니다가 떨어져서 나뭇가지에 걸렸다나,,,그래서 죽지는 않고 얼굴 몸이 온통 갈퀴어졌더구먼,,,
다음에 봉게 도로 또 하더라고,,,하하하하
그렇게 자라며 갖은 모험을 다 하는 미국사람들의 취미는 말릴수가 없고 하다가 죽어두 각오가 되어있드라고,,하하하ㅏ
그리고 또 길다란 커누를 실고다니며,,,커누도 하는 완존 아웃도어맨,,,
후리 라이드? 하하하하,,,내가 누구 이웃을 구찮게 않을거 거틍게,,,예스,,,했긋지,,,
숙자언니 말씀처럼 한국사람들 특히 저같은 집콕인 사람들에게는 참 이질적이고 스케일이 너무 큰 취미에요.
우리나라는 국토가 넓지않아서 개인이 큰 면적을 차지할 수도 없으니까 각종 클럽의 회원권이 인기인 가 봅니다.
회원 가입할 때는 몫돈이 들지만 저렴한 사용료만 내고 즐길 수 있으니까요.
명옥후배,,,미국,,,하면 스케일이 크다는 것,,,사실이예요,
지금 우리집 동네는 아주 아주 평범한 동네일 뿐이고,,,보통들 적어도 1.5배 내지는 2배, 3배, 4배,,,
좀 더 크다는 집은 5배정도 크게들,,,사지,,,그 대지도 어마어마하고
차고만도 3, 4, 5, 6 카 가라지 정도가 된답니다,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규모가 어마어마한 거지요,
저 사진의 이웃집이 한 2400 SQ FT 이니 비교적 작은 집이랍니다,
그럼 보통은 3,000 SQ FT, 4,000 SQ FT, 6000SQ FT 내지는 10,000 SQ FT도 넘게 짓는답니다.
10,000 SQ FT정도면 화장실만 10개 정도,,,하하하하하
왠만한 집은 뒷마당에 핫타브는 다 있고,,,수영장들이 다 있죠,
우리 사는 곳은 여름이 낮에만 따끈따끈하지 이내 저녁에 온도가 내려가니 수영장이 별로인 셈이지요,
이 미국사람들은 완전 개인주의로 자기 자신을 즐기거나 완전 가족적이랍니다,
직장에서 8시간이 끝나는 종이 치자마자 집으로 달려간답니다,
직장인들끼리 어울리는 것은 보통 어느 명절 전에 직장파티가 있을떄만,,,
그에 비해 오히려 한국은 끼리끼리 자기 부류의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더 좋아하지요,
동창, 직장동료들, 친척,,,등등,,,
한국에는 오밀조밀 여러군데 너무 잘 해 놓아서 그런것을 즐길수 있는 재미가 쏠쏠한것 같애요,
회원권도 사놓으면 또 머 일종의 재산가가 높아진다잖아요,,,
한국은 살기 좋은 곳이랍니다, 천지에 먹거리가 깔려있고,,,부어라 마셔라 할수 있는 천국,,,하하하하
여기는 그 광활한 국립공원에 가며는 매점 딱 한 군데,,,식당 하나,,,하하하하
그런들,,,이 미국의 아름다움이라면 자연을 돌하나 건드리지 않은채로 원 모습으로 유지한다는 거지요,
즉 개발을 전혀 허락치 않고, 인위적으로 더 낫게 하지 않는거지요,
워터 제트가 뭘가 궁금해 할텐데. .여기서는 제트 스키라고 부른다네.
우리도 가족이 다 탓는데 단연 겁없는 규리가 제일 신나게 놀았지.
여기 나사다니는 사람이 제트스키 비지니스 한다고 한여름 3개월 동안 죽어라 고생하고
4만불 까먹었다 하는데 게다가 산사람이 쑤 까지 해서 아주 골치를 알었거든.
그이웃은 아주 대단히 인생을 즐기는것 같네.
실내 수영장에 당구장에 핫타브에 워터제트에 미국사람들중 이런부류의 사람들이 꽤 있지.
순자는 벌써 부터 후리 롸이드 티겟을 받아 놓으셨네. 함께 잘 즐기를 바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