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


우리 11기 미국 여행 설명회를 가진다

말이 설명회지 그저  여행갈 사람들 

얼굴 보려고 만나는거야

인원수는 처음보다 좀 줄어들거 같지만

어느정도는 될거같아~

아직도 결정 못하고 망설이는 친구들

회사에서 휴가를 그리 길게 받기 어려운 친구들

손주 보느라 못가는 친구들~

다들 가고 싶지만 발목 잡는 사연들이 다양하구나


미국 친구들은 어떻게 할지 알면 좋겠다

크루즈  갈 친구

서부 여행 같이 할 친구

둘 다 할 친구는 몇명인지  알려다오


내 전화번호 알지?

카톡으로 연락해도 좋겠구나


여기는 드디어 폭염이 시작 되어 엄청 덥다

해외에 계시는 선후배님들~건강 하시길 빌며

우리 친구들도 모두  반갑게 만나길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