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갑자기 하와이 출장이 이루어지면서
1월에 모였던 친구들이 5년후에 하와이에서 만나자고
굳게 약속하던 생각이 나면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ㅎㅎ
하늘을 내려다 보면서
이제 4년 반 후면 우리 친구들의 얼굴을 볼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5시간 20분의 시간이 그리 길지가 않았다.
Hotel의registration하는 뒤에 surfing board가 인상적.
The Modern Honolulu Hotel의 방에서 내려다 본 전망
혼자 테라스에 앉아서 고독을 가끔 .. ㅎㅎ
방이 화이트로 꾸며져서 기분이 상쾌하고 하와이 답게 카라풀한 스카프로 장식도.
누구랑 같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났지만 ...
혼자 그런데로 일하고 잘 쉬고 왔단다.
하와이 계신 종대언니께서 마침 유럽여행을 마치시고 돌아오셨다는
소식을 영희언니에게 듣고 인사차 전화를 드렸더니
정말 거짓말 하나도 보태지 않고 버선발로 뛰어나오셔서
후배를 위해서 하와이안 춤과 불춤을 선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밤의 와이키키 해변을 걸었단다.
3시간이 틀리니까 새벽 4시에 잠이 깨어 뒤치닥 거리다가 혼자 호텔을 끼고
해변으로 나가니 벌써 수영을 하는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같이 일하는 Jennifer가 내가 멀리서 왔다고 대접한다고
Kalia Road에 있는 Halekulani에 가서 노래를 들으면서 칵테일 한잔을 하는 동안
어두워 지면서 석양이 깃들인 멋진 Waik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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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후라고 했는데 우리가 만나지 벌써 6개월이 지났지?
얼마 남지 않았네 ㅎㅎㅎ
보고 싶은 친구들아 ~
우리 만날때까지 모두 건강하여
다시한번 만나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바라면서
토요일밤에 깜깜해진 우리 10회 방에 불을 지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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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화야 안녕 ~
하와이로 출장 간다고 할때
진짜로 너희들이 얼굴이 스쳐 갔단다.
아직도 우리는 그룹 가톡으로 매일 매일 인사를 하면서
까르르 웃고 , 좋은 음악, 좋은 글 서로 공유하면서 같은 공간에 있는 느낌을 들고는 한단다.
3번째 가본 하와이이지만 ~
10년전보다 더 ? 나아진 느낌이 들었단다.
마침 칵테일 마실려고 간 장소에서
한때 유명했던 탤런트가 들어와서 보았지만
요즈음 나오질 않아서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아 ... 그냥 패스 ㅋㅋ
우리 모두 건강하면
아름다운 와이키키 해변을 같이 걸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 한국은 6월의 마지막날이지?
시간 진짜 빨리 흐르는 구나 ....
???예쁜 부영이가 하와이에 가서
하와이가 더 빛이 난거 아닌가?
나도 하와이는 가 봤지만 많은 섬 중에서 빅 아일랜드를 안가봐서
다시 가보고 싶단다.
부영이가 나타나니 칠화가 반갑게 맞는구나.
하루 하루 행복한 날이 되기를 ...............
부영 언니!
저도 왔쩌요. 헤헤
아직도 컴퓨터랑은 안친하네요ㅛ.
사실은 차분히 앉아 있질 못해서지만요.
여전히 통통 활기차게 다니시는군요. 이곳 언니들도 다들
그러신 것 같긴해요.
일전에 방국장님 덕에 언니들 다시 뵜을 땐 정말 1월의 여행
계속 하는 것처럼 가슴이 마구 뛰더라구요.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언니들과의 하와이 여행을 기대하며
몸 만들기 운동 돌입!!!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늘 기도합니다
사랑스럽고 예쁜 정원후배님~
오랫만에 만나니까 띤따 기분이 좋네요
셀폰으로는 밑에 댓글이 달리지 않아 밑으로 씁니다
오잉? 몸을 만들다 고라? 아니되옵니다. 아니...
지금도 몸매가 끝내주는데 ~ 왠 ??? 뉘기 기 죽을일 있나? 동상??
나는 운동 을 좋아 하지 않아서..ㅠㅠㅠ
고마워용. 정원후배님.
우리는 같이 가는거야요 ~ ~ ~ ♡♡♡♡
보고싶은 경수후배님 ~
우리 만나기가 쉽지가 않지요?
2주전에 갔다오고
지금은 Las Vegas 에서
잠이 오지 않아 이렇게 몇자 뚜들기네요. ㅎㅎ
내년에 11기 후배님들 여행 계획은 잘 진행 되고 있겠죠?
수고가 제일 많을 경수 회장님 ~
우리 얼굴 볼때까지 건강 하기를..♡♡
부영 낭자!
하와이엔 인일 10회 답사 차 갔더란 소문이 사실인고?
답사 다녀왔으니 벌써 하와이 여행이 시작된거나 마찬가지!
다들 비키니를 입자고??
그때 얼짱 몸짱들 만나야지ㅎㅎㅎ!
미쿡을 그래도 꽤 여러 번 다녀왔는데
하와이를 한 번도 못갔어요^^
늘 가고 싶은 곳이에요^^
선배님의 근사한 사진으로 가고 싶은 마음을 달랩니다.
늘 멋진 허부영선배님!!!
오늘은 7월 4일 독립 기념일
정말 오랫만에 집에서 쉬고 있으니까
이렇게 좋을수가 ㅎㅎㅎ
어제
여행 끝난뒤에 장을 봐서 들어와서
오랫만에 뒷뜰에서 바베큐를 하고
아들이랑 같이 늦은 점심을 하면서
평온한 하루를 지내는 날이네 ~
해가 지면
폭죽 놀이로 아무래도 귀가 호강하면서
씨그러울것 같네 ~ ㅋ
이곳에 사는 친구들 Happy 4th of July ^^
원래는 베가스에 머물면서 하이킹 하기로 하였는데 ..
날씨가 딥다 더워서 "요주의" 까지 하니 그냥 즐기다 왔쓰 ㅋㅋ
하이킹 갔다가는 "축 사망" 하겄더라고 ..
구름이 진짜 예쁘게 도킹? 하면서
하트 모양을 ..
신기해서 한장 찰칵 ~
또 옆에서 앉아서 갈려니까 심심해서
또 한장 찰칵 ~ ~
부영아!
여고졸업 45주년 가기로 약속한 하와이!
출장이지만
네가 답사를 다녀온 듯 하구나
열심히 일하고 쉬고..
아름다운 와이키키의 석양이 환상적이네.
그 섬에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