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한동안 오스트리아와 파리여행을 다녀왔어요.
며칠전 돌아와서 지난번 비엔나 가든클럽과 방문했던 세정원을
삼편으로 나누어 올렸어요.
1편은 9기방에, 2편은 자유게시판에
그리고 세번째로 방문했던 정원을 해외지부에올려요.
이곳은 정원소품 컬렉션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날 하루종일 비가 오는데 다녔었어요.
그런데 오히려 더 낭만적이었어요.^^
자 그럼 저하고 같이 돌아보실까요.
보통 살림하는 집이 아니고 여름에만 정원 가꾸며 사는 오두막 집이에요.
실내가 이러네요^^ 무슨 서양사극영화에 나오는 세트장 같지요? ㅎㅎ
우리 클럽회원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더라고요.
물론 꽃장식도 하고요.
비오는 데 다른 두곳에서 젖은 몸을 녹이며
따뚯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회원들은 친목을 도모하였지요.^^
이제는 정원쪽으로 나가서 각자 돌아봅니다.
수영장 윗쪽 약간 경사진 곳으로 올라갑니다.
중간 중간 쉼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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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각형 나무대 사이로 자연을 잡아 놓기도...
욕조에서 목욕하는 여인도 연출하고 ㅎㅎ
다시 올라갑니다.
정원 전체를 리드믹하게 높낮음을 했어요.
완전 액자 모양으로 된 곳을 통해 전면을 봅니다.
각도에 따라 그림이 달러지지요 ㅎㅎ
사실은
제가 내일부터 일주일간 저의 생일맞이 기념 여행을 초대받아 떠나요.
그래서 부랴 부랴 오늘 정원방문기를 몽땅 올렸어요.ㅎㅎ
다녀오면 흐지부지 될 것같아서요.
즐감 하세요.
리스트의 '사랑의 꿈'입니다.
Franz Liszt - Liebestraum - Love Dream
와우 ~아름다운 정원 멋져요.
이 아침에 숲속의 나무와 꽃들의 냄새가 제 코끝에 닿는 느낌을 받는것 같아요.
항상 회원 분들이랑 모임을 갖고 아름다운 곳을 보여 주시는 옥인언니 사랑 합니다.
생일을 맞이하여 여행 떠나시는 길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 만드시기를 ♡♥
인공미라기 보다는 자연의 소박함이 묻어나는 정원이 참 아늑하네요.
비가 오는 날이어서 더 감성적이구요.
선배님덕에 홈피가 업그레이드 되는 듯 해요.
항상 보내 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생일 축하 드려요.
경수후배 오랫만!
오스트리아 정원가꾸기는 첫째가 자연미를 추구해요.
그래도 이 정원은 소도구를 콜랙숀하는 데라
좀 어질거리기도 ㅎㅎㅎ
제가 지금 여행하는 곳은 정말로 자연미가 그대로 살려있는 곳들이에요.
매일 보아도 질리지가 않네요.
제가 지냈던 오스트리아의 할슈타트 호숫가 마을 가파른 길이에요.
여기는 세계자연유산으로 이런 골목길을 보호하는데요.
돌벽에 자라는 식물들이 자연스러워요
요런 가파른 골목길에 해당화가 얼마나 이쁜지요.
여기는' 알트아우스제' 호숫가 마을 초원이에요.
여기서 어제부터 지내요.
또 봐요!
비가 와서 오히려 더 파릇이 보이면서
소품들도 더 선명히 보이고요.
수영장 아랫쪽 낮은 곳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