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21명의 말띠, 뱀띠 여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환갑여행을 다녀왔네..
여학교때 수학여행 뺨치게
장난치며 수다로, 젊은 가이드가 놀래버렸지 뭐야~~ㅎㅎ
첫날 프랑크푸르트에서 숙식,
다음날 아침
뷔르츠부르그로 이동
아름다운 시가지와 마리엔 베르그 요새관광~~~
로텐 부르그의 아름다운 중세도시,
시청사 구시가지와 크리스마스 마켓을 구경하러 이동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성당이~~~~!
딩겔스 뷸로 이동~ 동화마을안의 예쁜 HEZELHOF호텔에 투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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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드디어 영희가 등장했네~
경치사진도 좋지만
우리 친구들 웃는 모습이 더 좋으네
프랑크푸르트 / 뷔르츠부르그 / 딩겔스뷸/
도시 이름을 뇌까려 본다
프랑크푸르트는 많이 들어 본 도시 이름~
다음을 또 기대할 게~~
우리 칭구들 여행 잘 다녀갔구나.
사진들을 보니 행복함이 넘치네.
내가 동참 못해서 미안해..
비엔나에서 바쁜일이 연속있었어.
그리고 지금은 파리 와 있단다.
다음에 뭉치는 기회 있으면 만나자.
여행의 피로들 잘 풀고 건강해, 안녕!
관광 3일째~~~
뮌헨 시가지와 시청사 광장을 들러서
배를 타고 킴제호수로~~
루드비히 2세가 베르사이유궁전을 본떠 지은 킴제궁전을 구경~
실내는 촬영금지여서 보여 줄 수 없음이 안타깝네.
중식후
베르히테스가덴으로 이동
알프스산중에 하나인 1834m 인 곳에 히틀러 별장 켈쉬타인하우스를 보기위해 올라갔다.
가는 길에 잠시 오스트리아로 들어갔다가 가는 데,
모두 비엔나 옥인이 얘기를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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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4일째~~~
란츠베르그 암레흐로 이동, 아기자기한 시가지와 성당을 들러
예쁜 다리가 있는 곳에서 점심을 먹고
슈타인가덴으로 이동하여
한적한 시골에 있는 아름다운 성당 비즈교회를 방문하였다.
(찍사 목에 이상이 와서~~ㅋㅋ, 거의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게 되어 화상도가 낮아 올리기 부적당함, 다른 친구들의 사진이 있음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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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에서 루드비히 2세가 짓다가 미완성인 노이슈반슈타인성을 관람~
다시 울룸에서 대성당 들러 하이델베르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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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관광은 하이델 베르그에서
괴테나 여러 석학들이 걷던 철학자의 길(언덕으로 올라가는 운치있는 골목길)을 걷고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통이 있는 하이델베르그성을 관람후 영화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우리에게 알려졌던 300년 된 카페에서 중식한 후 프랑크푸르트 공항으로~~~~~~~~아듀!
축하합니다.
9기 여행 성공했네요.
아름다운곳을 골라서 다닌것이 보여요.
우정도 많이 키웠겠지요?
뷰르츠 부르그 는 헤르만 헷세의 명작 Narziss und Goldmund 에서 배경으로 된 도시이구요
로텐부르그 옵 데어 타우버 는 2 차 대전 피해를 안받고 살아 남은 중세도시 중 하나입니다.
딩켈스 뷸, 뮌헨 , 노이슈반슈타인, 하이델 베르그 등등 참 알자로 다녔어요.
멋있는 9기들 앞으로도 많이 여행 다니세요.
야아......
입이 안 다물어지네....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마주 환갑여행 에 왔던 동생들이 많아 반갑네...
설영숙. 유선애. 김영희. 김영숙 김은희 위혜순 (?) 구창임
독일서 왔던 정귀옥 그리고 또 한 후배 이름 생각 안 나네.... 순덕인가?...
암튼. 그 멋있는곳을 친구들아랑 재잘거리며 깔깔대며
다녔을 생각을허니 참 부럽다.
???유순애선배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김광숙선배님 , 스위스의 김희자선배님,
LA의 김춘자선배님의 방문도 고맙습니다
우리 9기 친구들 대단하지요
아마도 다음 여행도 구상하고 돌아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영희야 여행 여독이 풀리지도 않았을 텐데 이렇게 자세히 사진 올려 주어 고마워~
너 서예 전시회도 열리고 있었을 텐데 ~
아무튼 네 열정은 대단하다
건강에 유의하고~
밤사이 선배님들이 많이 방문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작년 미주 여행을 한 경험이 우리 9기를 또 다시 뭉치게 만든것 같아요.
영희가 아직 피곤할텐데도 카톡방에, 홈피에 사진 올리느라 애쓰는구나~
너무 아름다운 곳들을 다녀와서 꼭 꿈 꾼것 같지?
사진으로 다시 보니 그립고 또 가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 더 즐거웠고...
그래서 우리의 아름다운 추억 하나가 더 생겼고...
모두들 좋아하고 만족한 여행을 한 것 같아 행복하다오~~^^
너무나 아기 자기하고 상쾌한 ㅎ하늘냄새가 뉴욕가지 나네.
나도 가고 싶엇어라. 문득 세게사 선생님 연자방아님이 생각나에.
요런데도 안 가보고 교재와 온갖 상상력으로 세게사를 가르치다니 떡방아가 아니라
절구로 떡을 짖는 것이엇지. 우리는 전쟁후에 태어나고 이 좋 세상을 마음대로
다니고 참 행복하다. 조상들이 실수해서 이조시대에 태어낫으면 얼마나
고생햇을고? 삼신 할머니.조상님들 감사합니다.
나는 집으로 치면 어덜가? 초가집 함석집 일식집 고급 콘도 토굴 정글집 황토집 아파트
원두막......너희들이 갓던 수도원 같은 성당에서 일체의 말없는 수도생활 한달만 하고 싶다.
난 오늘 아침 바다를 걸엇다.그리움 희망같은 너무나 인간적인 상념을 바다레 던져 버리며.
?영희씨!!!
남부 독일이 너무 멋 있어요.
9기 동생님들이 이렇게 여행 하는거 보니 참 부럽고 흐뭇하답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온 동생님들!!!
건강하게 돌아와서 반갑습니다.
순덕이 귀옥이 한테도 감사한다. 여린 처자들이 독일 아줌시가
되도록 일평생을 독일인들을 위하여 봉사하더니
드디어 한국노인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기회가 됏구나.
친구들아. 한국내에서와 달리 타굿에서 손님 맞이는
여간 손이 드는 것이 아니란다. 성서에서 아브라함이 손님대접을 잘하여 달거리가
긇러진 아내에게서 아들을 얻럿는게 우리 귀옥이 순덕이도
큰 기븜으로 남은 생애가 축복받기를 바랜다
석순 선배님의 주옥과도 같은 말씀은 언제들어도
마음에 감동이 옵니다.
9기 선배님들이 로맨틱가도를 두루 두루 여행하고
오셔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탄탄대로 되시길 바랍니다.
영희야 여행일정을 잘 알수있게 올려주어 땡큐~~~ㅎ
너무 많은 곳을 너무 길게 여행해서인지
아님 낯선 지명과 이름때문인지 난 헷갈려
이제 사진 정리하며 다시한번 친구들과의 여행이 꿈인듯 아쉽고 또 보고싶고
수고하셨어요 ~~~
영희의 사진과 설명을 따라 나도 천천히 사진 올릴께
ㅎㅎ 수나선배님~~
4기선배님들의 열정에는 못따르지만
저희도 이만큼 해냈답니다^^
기행사진도 수나선배님 따라하기 했구요~~^^
늘 고맙습니다
와우~~영희 고문님~~감사드려요~~*^^*
다시금 자세히 살펴보니
감회가 새롭고
그 때의 감흥이 되살아나네~~
영희는 우리 9기의 보배로세~~*^^*
이틀째~~~
딩겔스뷸의 아름다운 집들을
전날 밤, 피곤으로 나가지 못한채
아침에 잠깐 둘러 본후,
아쉬움 남기고 뇌르드링겐으로 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