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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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저녁 5시경에 우박과 비가 쏟아진 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참 좋은 시절'의 황남동 골목길을 지나
첨성대앞길을 산책하여 동궁과 월지(안압지)에 들어서니 천년고도의 향취가 가득하다.
2014년 1월부터 무료가 된 첨성대!
1박한 게스트룸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준비 중!
문무대왕릉이 있는 대왕암을 배경으로..
골굴사에서 6년전 템플스테이를 한 적이 있다. 선무도 시범 공연도 관람하고..
2박은 첨성대가 바라다보이는 예쁜 한옥인 게스트룸~ 미술관처럼 꾸며져있어서 맘에 들었다.
첨성대를 바라보며 계림과 반월성을 둘러보고 경주남산쪽으로 걸었다.
경주남산의 신라유적지는 거의 보물인데 칠불암 마애불상이 유일하게 국보 제312호라고 한다.
한10분을 더 올라가니 벼랑끝에 보물 제199호인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이 벼랑끝에 있다.
3년전 가을 1박2일의 이승기가 다녀간 후 유명세를 타서 칠불암자에 1박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한다.
멀리 보이는 토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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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칠화가
요번에는 경주를 접수하고 왔구만 ~
좋다 ~ 쪼아!
요즈음 한국의 날씨가 무척 덥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워떠게 지내는지 ~
팥빙수를 먹지 않을까나??
흠.... 맛있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