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부


점심 식사를 하면서..
2005.08.18 17:12:51 (*.186.241.201)
은숙 언니 여전희 종횡무진 부지런 하시네요. 전 요새 정신도 없이 바쁜데다가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댓글이 늦어졌어요. 식구라도 많으면 누구라도 올릴텐데 워낙 단촐하다보이 바쁘구만요. 그런데 아부 아니고 진짜로 언니가 올린 사진이 최고예요. 그뭐시냐 하면 사실 우리가 자기 동기 아니면 사진보고 누군지 알 수가 없는데 거의 모든 사진이 이름이 없어서리..............
역시 부경방의 짱 장언니 최고!!!!(:y)(:y)
역시 부경방의 짱 장언니 최고!!!!(:y)(:y)
2005.08.19 08:14:09 (*.203.25.130)
여전희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근사한 아이디어네요
비오는 상쾌한 아침에 크게 웃어봅니다.
지가 비를 음청 좋아한다 아임니꺼 선배님예!
비오는 상쾌한 아침에 크게 웃어봅니다.
지가 비를 음청 좋아한다 아임니꺼 선배님예!
2005.08.20 19:16:19 (*.84.109.83)
은숙아안녕!
찍사 하느라고 네 얼굴이 안보이네.
언제든지 수고하고 부지런하고 반듯한 너의 정신을 읽어볼 수 있는
네 얼굴도 보고싶은데말야.
참 네 홈피에서 여배우같은 자태의 네 모습은 보았단다.
듬직한 아들모습도
나는 말이지 홈피는 아직 관리할 능력이 없어서 말인데
너의 홈피에 일촌등록은 아무나 할 수 있는거니?
인순이 한테 짧은 편지 동창명부랑 보냈는데
반갑게도 이메일이 왔더라구.
답장을 했는데 hotmail이 받았는지 잘못 보냈는지 확인이 안되는 메일이드라구.
인터넷이 편리한대신 나같은 사람은 좀 어리버리해진다누.
한마디로 공부를 좀 해야겠지?
딸 가면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어.
네가 옆에 살면 좋을텐데....
참! 그리고 영옥이네 결혼식에 올거니?
갑부라도 차비가 엄청 많이 들어서 걱정이다 그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말이지....
그리고 요 부경방에서 명옥이 너무 반가워요ㅓㅓㅓㅓㅓㅓ...........
찍사 하느라고 네 얼굴이 안보이네.
언제든지 수고하고 부지런하고 반듯한 너의 정신을 읽어볼 수 있는
네 얼굴도 보고싶은데말야.
참 네 홈피에서 여배우같은 자태의 네 모습은 보았단다.
듬직한 아들모습도
나는 말이지 홈피는 아직 관리할 능력이 없어서 말인데
너의 홈피에 일촌등록은 아무나 할 수 있는거니?
인순이 한테 짧은 편지 동창명부랑 보냈는데
반갑게도 이메일이 왔더라구.
답장을 했는데 hotmail이 받았는지 잘못 보냈는지 확인이 안되는 메일이드라구.
인터넷이 편리한대신 나같은 사람은 좀 어리버리해진다누.
한마디로 공부를 좀 해야겠지?
딸 가면 한번 도전해 보아야겠어.
네가 옆에 살면 좋을텐데....
참! 그리고 영옥이네 결혼식에 올거니?
갑부라도 차비가 엄청 많이 들어서 걱정이다 그챠...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말이지....
그리고 요 부경방에서 명옥이 너무 반가워요ㅓㅓㅓㅓㅓㅓ...........
2005.08.20 21:02:24 (*.186.241.201)
은희언니 오셨네요. 곰배령에 가셔서 무척 힘들고(?) 즐거운신 듯해서 좀 샘이 나더이다.
은숙언니 찍사에서 찍사장으로 승진 하시라고 저도 디카를 마련 했어요. 어제 아이들 보내
면서 공항에서 찍은 사진 싸이에 올려 봤더니 잘 올라가서 쬐끔이지만 자신이 생겼습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봄날에 끼지 못하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봄날팀은 회장이 워낙 다부져서 그런지 젊은이들보다도 더 강행군을 하시더군요. 제 체력으로는 끼워 줘도 못 따라갈 것 같아요.
더위가 물러 갔나 싶으니까 벌써 추석 걱정 해야할 판이지요?
언니들 건강 조심하세요. 아무리 정신력이 좋아도 이모작이니까 요ㅎㅎㅎㅎ;:);:)::p
은숙언니 찍사에서 찍사장으로 승진 하시라고 저도 디카를 마련 했어요. 어제 아이들 보내
면서 공항에서 찍은 사진 싸이에 올려 봤더니 잘 올라가서 쬐끔이지만 자신이 생겼습니다.
자주 들어 오셔서 봄날에 끼지 못하는 저 좀 위로해 주세요.
봄날팀은 회장이 워낙 다부져서 그런지 젊은이들보다도 더 강행군을 하시더군요. 제 체력으로는 끼워 줘도 못 따라갈 것 같아요.
더위가 물러 갔나 싶으니까 벌써 추석 걱정 해야할 판이지요?
언니들 건강 조심하세요. 아무리 정신력이 좋아도 이모작이니까 요ㅎㅎㅎㅎ;:);:)::p
2005.08.21 15:30:04 (*.44.45.11)
김 은희!!!
요사이 인일 홈피때문에 바쁜사람중에 김은희가 그 첫번째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컴앞에 앉았다가 불 위에 끓는 국 태우기 십상이지..
그래서 난 모든일을 끝내야만 컴 앞에 앉는다네..
배보다 배콥이 클지라도 영옥이 딸래미 결혼식엔
내가 가야지..
큰 딸래미 결혼식땐 내가 오른쪽 폐의 반을 떼내고 항암 치료중이여서
못갔는데... 이번엔 이미 표를 예약했지..
그날 만날수 있는거니? 일촌이야기는 그때 만나서 하도록 하기로 하고..
인순이는 네가 보낸 주소록 받고 고맙다고 이 메일 보냈더니
네게서 답장이 와서 기뻣다고 내 홈피에 적어놓은걸 보니
네가 보낸 메일을 틀림없이 받았다는 증거 아니겠니..
그리고 명옥이!!! 역시 인일 홈피때문에 바쁜사람중에 김은희와
첫째 둘째를 다투는 사람이고..
디카를 마련했다니... 문자를 낑겨서 우리도 디카 촬영나가야 하지 않을까?
저쪽 위쪽 사람들 사진찍으로 여기저기 다니는 모양이던데..
우리도 날잡아 사진찍으러 다녀 보자구...
요사이 인일 홈피때문에 바쁜사람중에 김은희가 그 첫번째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컴앞에 앉았다가 불 위에 끓는 국 태우기 십상이지..
그래서 난 모든일을 끝내야만 컴 앞에 앉는다네..
배보다 배콥이 클지라도 영옥이 딸래미 결혼식엔
내가 가야지..
큰 딸래미 결혼식땐 내가 오른쪽 폐의 반을 떼내고 항암 치료중이여서
못갔는데... 이번엔 이미 표를 예약했지..
그날 만날수 있는거니? 일촌이야기는 그때 만나서 하도록 하기로 하고..
인순이는 네가 보낸 주소록 받고 고맙다고 이 메일 보냈더니
네게서 답장이 와서 기뻣다고 내 홈피에 적어놓은걸 보니
네가 보낸 메일을 틀림없이 받았다는 증거 아니겠니..
그리고 명옥이!!! 역시 인일 홈피때문에 바쁜사람중에 김은희와
첫째 둘째를 다투는 사람이고..
디카를 마련했다니... 문자를 낑겨서 우리도 디카 촬영나가야 하지 않을까?
저쪽 위쪽 사람들 사진찍으로 여기저기 다니는 모양이던데..
우리도 날잡아 사진찍으러 다녀 보자구...
2005.08.26 22:53:51 (*.84.109.83)
은숙아!
잘있었지?
국은 안태웠는데 누룽지는 많이 생겼다네.
남의 글 읽는일도 보통일이 아닌가벼.
어느날은 내글이 주책없어보이고해서 그냥말가 하다가도
한세상 살기 그렇게 망설이다 이나이 되고보니 그것도 그렇드라구.
부경모임 식구가 곧 많을텐데도 망설이다 또는 게면쩍어서 등등
핑계가 많을것이야 모두들....
오늘 인천친구들 모임에 참석해서 주소록 주고 또 빠진 주소 챙겨오고 했네
전 희옥친구가 온다는 편지 배정희가 보여주고 장현심 친구한테 30일 간다고 하드라구.
문자도 온다고 했다하데.
아마 두 세명이 가느듯 싶으이.
나는 영옥이네 결혼식에는 참석하도록 할것이지만 현심이네는 못갈것같다네
딸아이 준비를 이제부터 할 모양이지 뭔가.
하여튼 영옥이네서 만나보게 되겠지
그때까지 안녕!
잘있었지?
국은 안태웠는데 누룽지는 많이 생겼다네.
남의 글 읽는일도 보통일이 아닌가벼.
어느날은 내글이 주책없어보이고해서 그냥말가 하다가도
한세상 살기 그렇게 망설이다 이나이 되고보니 그것도 그렇드라구.
부경모임 식구가 곧 많을텐데도 망설이다 또는 게면쩍어서 등등
핑계가 많을것이야 모두들....
오늘 인천친구들 모임에 참석해서 주소록 주고 또 빠진 주소 챙겨오고 했네
전 희옥친구가 온다는 편지 배정희가 보여주고 장현심 친구한테 30일 간다고 하드라구.
문자도 온다고 했다하데.
아마 두 세명이 가느듯 싶으이.
나는 영옥이네 결혼식에는 참석하도록 할것이지만 현심이네는 못갈것같다네
딸아이 준비를 이제부터 할 모양이지 뭔가.
하여튼 영옥이네서 만나보게 되겠지
그때까지 안녕!
2005.08.27 09:48:38 (*.208.7.65)
그러게... 남의 글 읽다보면 한나절이 후딱 가버리지..
그래서 나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거를 조금 절제하기로 했지..
문자하고 통화 했는데.. 희옥이가 26일 왔다네..
희옥이 스케줄이 2동에 가면 있을거야..
문자가 원주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내가 미리 해논
약속이 있고..내가 운전을 해야 하기때문에 미루거나
빠져 나올수가 없어서 원주까지 가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양산에 와서 한 이틀 있을거라니까.. 그때나 가서 만나야 할것 같다..
영옥이네 결혼식도 참석해서 그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야할 것같고..
유독 다음주일이 아주 바쁘네..
토요일날 뵈입시데이~~
그래서 나는 여기저기 기웃거리는거를 조금 절제하기로 했지..
문자하고 통화 했는데.. 희옥이가 26일 왔다네..
희옥이 스케줄이 2동에 가면 있을거야..
문자가 원주갈때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내가 미리 해논
약속이 있고..내가 운전을 해야 하기때문에 미루거나
빠져 나올수가 없어서 원주까지 가기는 조금 어려울것 같고..
양산에 와서 한 이틀 있을거라니까.. 그때나 가서 만나야 할것 같다..
영옥이네 결혼식도 참석해서 그날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야할 것같고..
유독 다음주일이 아주 바쁘네..
토요일날 뵈입시데이~~
2005.08.27 21:20:27 (*.186.241.201)
언니들 안녕하세요?
저도 요새 인일 홈피 땜시 무지 바빠요. 그런데 확실히 밝혀 둘 게 있는데요 . 무엇이냐하면요. 홈피 들어 올 때의 순서가 일단 로그인한 후에 소모임 그리고 부산 경남방에 빨간 불 들어온 것 있나 확인하고 봄날이나 글사랑으로 갔다가 2기보고 5기는 마지막에 가게 되네요.
언니들 정말 바쁘시군요. 역시 추석이나 지나야 2차 부경모임이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장남 부부는 보내고 31에는 막내가 휴가 온다고 하고 9월 7,8일은 교회 바자회 한다고 하고 추석날이 시아버님 제사거든요. 그밖에도 서너팀은 해먹여야 할 것 같으니 천천히 찾아 뵐께요. 제가 한참 안보이면 바쁜가보다 생각해 주세요
결혼식도 잘 다녀오시고 미국에서 오시는 친구분과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l)(:l)(:l)
저도 요새 인일 홈피 땜시 무지 바빠요. 그런데 확실히 밝혀 둘 게 있는데요 . 무엇이냐하면요. 홈피 들어 올 때의 순서가 일단 로그인한 후에 소모임 그리고 부산 경남방에 빨간 불 들어온 것 있나 확인하고 봄날이나 글사랑으로 갔다가 2기보고 5기는 마지막에 가게 되네요.
언니들 정말 바쁘시군요. 역시 추석이나 지나야 2차 부경모임이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장남 부부는 보내고 31에는 막내가 휴가 온다고 하고 9월 7,8일은 교회 바자회 한다고 하고 추석날이 시아버님 제사거든요. 그밖에도 서너팀은 해먹여야 할 것 같으니 천천히 찾아 뵐께요. 제가 한참 안보이면 바쁜가보다 생각해 주세요
결혼식도 잘 다녀오시고 미국에서 오시는 친구분과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l)(:l)(:l)
내 디카를 서울갔을때 딸네 집에 놓고 와서 그 모임이 있던날
다른 사람의 사진기를 빌려 찍었던 것 달랑 두어장..
이러저러한 복잡한 경로를 통해 디카 주인이
내 홈피에 올린 사진을 여기에 옮겼다.
사진위 좌로 부터 2.강영애 2.김은희 5.유명옥
사진 아래 좌 5.유명옥 2.신문자
그리고 찍사 2.장은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