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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걷기가 취소 되었는데 말 안듣는 14기로 미움 받으려나?
초촐하게 우리끼리 오랫만에 얼굴 봅시다.
식당 예약은 안합니다.
인원이 많으면 두세집 취향대로 들어가 먹고 다시 모여 산책 하는 걸로~~
만나는 시간은 각자 원하는 시간^^*
지난번 안경잡이 3명이 모일 때도 도착 하면 어디라고 알려 만났더니
기다리는 번거로움 없어 좋더이다.
미라는 10시경에 온다 했고
나도 되도록 일찍 나가는게 계획^^*
추영숙~~
너네 동네 전용차로 오셈~(터미널에서 522번이었나?)
지하철 팀은
송내 역에서 환승 (만수동 방향 버스~남광장 오른쪽 정류장)
지금은 가로수가 우거지고 장미가 한창일거야~~
카메라 지참~~!!
그곳 첫번째 정자가 앉아 있기 편해!~~~( 연못의 오른쪽은 매점, 입구는 왼쪽이여)
정문 매점 앞보다 그곳이 한가 하고 분위기가 있다오~
만의골 후문쪽에 차를 두고 걸어도 ~~!!
은행 나무도 잘 있는지 확인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