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지부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33.허민희
인일의 정신을 드높히는 해외동문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아..
정말 오랜만에 인일홈피에 들어올수 있게 되었어요.
18회 인천여중 인일여고 동창회 비디오를 보고 너무 감동했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모두들 훌륭하십니다.
저도 언젠가 그렇게 아름다운 드레스를 한번 입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
저는 98년에 아프리카로 떠난 탄자니아 이미경선교사입니다.
저는 그 곳에서 거리에 버려진 고아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7월이나 9월에 샌디에고에 계시는 엄마를 뵈러 미국에 갑니다.
벌써 6년째 엄마를 못 뵈었고 작년에 팔순이셨는데도 여건이 허락치 않아 못 가 뵜거든요.
10년 전에 LA에 갔을 때 김춘자 선배님과 몇몇선배님들을 뵐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샌디에고를 들러서 아틀란타에 있는 어느교회에 선교보고를 하러 갑니다.
혹시 아프리카에 관심있고 궁금하신 선후배님들
댓글 달아 주시면 아프리카 저희 동네 이야기 많이 해 드릴 수 있습니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그런데 이런 글 올려도 되나요?
혹시 실례가 된다면 쪽지 주시면 얼른 내리겠습니다)
아.. 김광숙 선배님
관심을 가져 주시고 힘을 실어 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경수 선배님 감사합니다.
지난번 LA에서 찍었던 사진이 아직도 제게 있습니다.
분수대 사진.. ^^
연락처가 제게 없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최영수 친구의 연락처도 혹시 알수 있을까요?
그 언니 되시는 선배님도 알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익히 알고있는 하나님의 귀한 일꾼 이미경후배님!
반가워요!!
변함없이 탄자니아에서 선교하고 계시는군요.
어머님 뵈오러 미국에 가신다니 축하합니다.
주께서 특별히 건강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미경 후배!!!!
그렇쟎아도 매우 궁금 했었는데 이번 여름 나온다니 반가워라.
나와 영수를 찾고 있는 것을 보고 영수에게 연락하니 너무 반가워 하던데
미경 선교사와 연락이 안 되어 매우 안타까웠다고 ......
지금 영수가 인일 홈피에 로그인을 할 수 없어 내가 전하는데 미경 선교사가 미국에 와서
영수네 교회에 한번 와서 선교 보고를 해 주면 선교를 후원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영수가 youngkim12@charter.net 에 연락해 주길 바라고 있으니 연락하길 바래.
좋은 결과 있길 바랄께. 미경 후배.
김춘자 선배님!
지난 번 우리 식구들이 갔을 때 맛있는 저녁 식사 대접해 주신거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여전히 건강하신 듯 하여 참 감사합니다
최영희 선배님!
감사드려요 !
영수에게 연락할께요.
영수는 인천여중 3학년때 우리 반 반장이었어요^^
언제나 똘망 똘망했는데 이제는 친절하고 자상한 영수의 모습이 제게 머뭅니다
귀한 후배, 미경 선교사님,
우리 목사님이 의논은 해 보신다고 했는데
혹시 모임을 맡길수 없다면 자신이 식사 대접을 하시겠다고 연락하셨네요.
며칠 더 기다려 보고 확실한 이야기 해 드릴께요.
6년전에 우리 교회 와서 정말 은혜로운 말씀의 시간을 가졌었던 것을 기억해요.
이번에도 그랬으면 좋은데 지금 다니는 교회는 오직 세번밖에 공모임이 없어서
다른 분들에게 시간 내주기가 좀 어려운 모양이더라구요.
아무튼 한번 기다려 봅시다.
날마다 탄자니아 미경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좋은 일정이 짜여지도록.
이미경후배 반가워라!!!!
언젠가 댓글도 썼던 것 같아.
탄자니아에서 청춘을 불태우고 있는 그대가 바로 천사 아니겠어.
그 어려운 선교를 하다니!!!
감히 생각지도 못하는 큰 일을 하고 있다니 감탄할 수 밖에!!!
그 열악한 환경에서의 선교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네.
남수단과 말라위에도 신부님들이 선교하고 계셔서 그곳의 사정은 넘 잘 알고 있다오.
" 우리모두 아프리카 사랑 "이라는 모임을 이끌어가고 있어요.
그곳 소식도 좀 전해줘요*^*
궁금해지네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셋째도 건강이라오.
이태석신부님 알죠?
항상 건강 잘 챙기면서 선교하길 빌어요.
언제 귀국할지 모르지만 귀국하면 한번쯤 만나고 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