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번을 갔었지만

Death Valley가 미국 본토에서(Alaska 제외) 

제일 넓은 국립공원이라는것을 세삼스럽게

더욱더 느끼게 했던 그런 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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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여행은 신비한 돌이 있다는 The Race Track (Moving Rock) 을 가기로 하고 떠났습니다.

매년 자연의 변화로 돌이 없어진다하여 더 없어지기전에 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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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용차로는 가기가 힘든 Off Road

27마일인데 길이 험해서 정말로 2시간 넘게 걸려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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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 road로 1시간 반을 가면 찾주전자 삼거리 (Teakettle Junction)

여기는주전자를 걸어놓는 것으로 유명한데 한국의 양은 주전자가 한때는 있었다는 소리를 들어었는데

아마 많은 사람들이 주전자를 걸어놓으니까 혹시 걷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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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찿는 돌이 어디 있나 하고 열심히 걷고 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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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지나간 길이 보이시죠?

이것보다 더 깊은  자리가 나있는 돌을 찿아서 헤매였지만?

아쉽게도 찿지 못하고 돌아왔답니다.

그날 늦게 도착하여서 해가 지기전에 나올려고 다음을 기약하고 눈물을 머금고 ...

 

나중에 다녀온 사람한테 물어보니까

저희가  한  30분쯤 더 걸어 들어갔어야 했더군요.   너무 아쉬웠답니다.

 

돌이 움직이는 것을 본 사람은 한사람도 없다고 합니다.

너무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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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osts at the Goldwell Opena Air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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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well Open Musem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