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4월 19일 토요일,11회의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멀리 충주와 정읍에서 달려온 친구도 있었고 그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지요.
미리 계획되었던 모임이라 전국이 슬픔에 잠긴 상황에서도 열심히 준비한 분들의 수고로
차질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식당에서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음식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김혜숙 회장님이 스승의 날 행사,총동창회 행사 참여,졸업 40주년 기념행사,내년 초 미주여행에 이르기까지,
앞으로의 계획을 일목요연하게 발표하신데 이어 임기 동안 수고 많으셨던 전임 임원진들을 위한 선물 증정,
일부러 일산까지 가서 구해왔다는 대형 장바구니까지...치밀하고도 정성 깃든 마음이 전해져 오더군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질 것이란 믿음이 가네요.
모임이 끝난 후, 한 팀은 김명희의 동생이 만든 액세서리를 보러 주얼리 샵으로,다른 한 팀은 꽃누르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낙성대 길상사의 지대방으로 가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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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진에서 많은 신경을 써주어 너무나 즐거운 모임이었다
모두 다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챙기는 모습들은
감동에 가까웠다고나 할까?
새 임원진의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러고 보니 이번 임원진에게 주어진 임무가 많더라
40주년과 회갑여행...
이번 임원진의 능력이면 멋지게 해낼거야
구임원진들 애쓰셨어요
지인이 덕분에
그리운 친구들 얼굴들을 다시보게 되어 기쁘구나
새로운 얼굴들도 있네
다들 격조있게 나이 먹었네
정말 이리라도 보게 되어 반가워
지인아!
몸 조심
차 조심 해야 해!
글구 교통사고 났다는 소식에 걱정되었던 영미 사진 올려주어 정말 고마워
그래 맏다. 다들 격조있게 보인다. ㅎㅎ 자화자찬.
난 상욱이가 박찬희인줄 알았어.
정식이 스마일 그립고...
조용히 밀어 붙이는 11기 저력 인정한다.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모였네.
조위에 v자 싸인 든 아가씨는 누귀여?
정식이 맞어,처음엔 내가 박정희랑 약간 휏갈렸었어.
모두 반가워 !
임원진들의 적극적인 행보가 앞으로의 왕성한 활동으로
이어지길 빌며, 동기들과 함꼐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미주회장 경수, 재순이 반갑구나~
순정아 네가 걱정한 덕분에 괜찮았단다.
늘 관심 가져주어 고맙다. 건강히 볼 수 있을때가지
잘지내렴^^^^
맞아요. 신임 임원들이 초장부터 어찌나 척척 손발이 잘 맞는지
보기에도 시원시원해요.
해외 친구들 순정이, 재순이, 경수도 왔네. 오랫만이지?
온 나라가 슬픔에 잠긴 채 4월이 가고 있지만,
우리 내년 1월에 미국에서 만나는 거 맞지?
모두 힘내야지.
아주 부지런하게 일목요연하게 잘 올렸네~
작가 화가 교사 주부 딱히 잘 모르지만 훌륭한 커리어 우먼~들이
대거 참석을 하여 우리 11기가 앞으로 더 잘 번창할거 같아
이번 임원진들 열심히 할테니 많은 협조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