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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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여인은 걷는 자세부터가 건방이 하늘을 찌른다.
집안에 미스 경기 출전했던 언니를 두었던 탓인지
걸어 들어오는 자세가 아주 맘에 안 들었다.
걷는 모습이 도도하기가 하늘을 찌른다.
오기전에 워킹 연습이라도 한 듯 너무도 당당하다.
하여간 맘에 안 든다.
영자의 비위를 거슬린 벌로 평생 영자의 무수리 ㅋㅋ 아니 부영이와 숙경이의 무수리로 머물라.
2014.03.09 14:22:31 (*.240.185.194)
오랫만에 이곳에 들어오니
워찌 이리 멋진 여인이 환하게 웃고있네 ~
아주 멋진 드레스와 환하게 웃는 명애 ...
시건방상이라고라???
나는 못받는데??? ㅋㅋㅋ 명애가 시건방지게 걸어다녔어??? 워~언~제???
녕자야 ~ 띤짜? (코맹맹이 소리)
무수리라고라... 내가 궁녀로 올린것 같은디 ㅋ
요즈음 내가 기황후를 넘 열심히 보나???
어쨋거나 ~
아름다운 모습..
아름다운 밤이예요. (장미희 버전)
2014.03.09 18:39:38 (*.133.155.115)
낮에는 우아~~~~~하게.
밤에는 우와아아아하게.ㅋㅋㅋㅋㅋ (나 줄행랑!!!)
시엄마 되던날 한복도 어쩜 그리 잘 어울리던지.
무수리는 양자가 명애 무수리해야것다..
조명애에게 대상 줘야하는건데
주체측의 농간이라고 할까봐.....
명애 정말 이뻤어....
드레스는 어떻게 고렇게 몸에 깍 맞는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