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벤쿠버 송해연과..
우아한 세 여인!
캡틴의 날 디너파티장에서..
머리에 꽃도 꽂아보았다.
갑판위에서 싱어롱!!
우아하게 춤을 추며.. 남자 파트너가 없는것이 아쉽지만..
신년하례회에서 워킹!!
남가주 인천제고 17회 동창 최명규가 보내 온 화환!
권투글로브끼고 온 인일10기가 있네?? 하시던 권오인선배님의 말씀..
그러나 튀고 싶어서..
2014.02.12 18:56:05 (*.250.134.48)
현장에서 보았어야... 이 우아함의 극치를 확인하고 믿겠는데.....
혹 뽀샵이 과했던 건 .... 아니지요?
(너무들 아름답고, 숨겨졌던 아름다움은 한층 더! 합니다)
2014.02.13 00:32:48 (*.109.52.63)
감사합니다!
어떤 친구는 드레스 들고와서
남편과 아들 앞에서 입어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저는 보여줄 사람이 없어서 이곳에 벌벌 올렸습니다.
용서하소서!!
2014.02.14 18:01:55 (*.47.42.6)
칠화야!!!
사진 잘 올렸어. 보기에 넘 좋와.
사진을 자꾸 들여다 보고 있으면 나 자신도 몰랐던 나를 사진에서 발견하게 되거든.
멋져브러!!!!!
2014.02.15 22:39:53 (*.92.121.178)
?
?"나~~이래뵈도 미스 코리아 출신야~ ~ ~이거 왜 이래~~~~?!?!"?
칠화야~ 난 진즉에 네가 미스코리아 출신인줄로 알고 있으니까 걱정을 하덜마~~~!
넘 예쁘고, 일 년전부터 환갑걸됨을 축하햐~~~
그리되면 아마 몇 년은 환갑상을 받는 기분이 될꺼야.
늘 영육간에 건강을 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이 여배우놀이를 했다.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