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아 안녕~?
내가 하는 일이 컴퓨터와는 친한 일이라 자주 들어오지만
여기에 소식 올리기는 친하지가 않아 조금은 망설여져서
어쩔까 하다가 위혜순의 제의를 받아들였네
오늘 우리의 날이야
9자가 좋아서 잊지 않고 요기에 들어왔었거든
친구들 많이들 들어와서 한 마디씩 남겨주면 좋겠네~~~
옥연아!
힘든 일을 맡았구나...
너무 부담가지지 말고 천천히 해
우리 모두 오손 도손 얘기나누는 정다운 방이 되기를 바래.
선애야!
그동안 수고 많았어.
좀 쉬면서 옥연이 많이 도와줄꺼라고 믿을께.
아!!!!!! 모두 보고 싶다.
오늘 출첵일~~
잊지 않으려고 교회가기전 들어왔네!
옥인아 !
옥연이가 맡았으니 옥인이도 해외서 많이 도와줘~~
여기는 선애가 옆에 있으니 든든하고~~
어제 내린 눈이 많이 쌓여서 아침에 보니
온 천지가 하야네
디카로 찰칵했는데 카메라 연결 잭이 안보이네 이그 ~~~
오늘은 9일 일찍 일어나 발도장을 찍으러 들어 왔더니 기분 좋다. 옥연이가 방문을 열어 놓고 옥인의 연주 또한 나를 기쁘게 하는구나.
요즘은 친구들이 특파원이란 사명을 주어 열심히 카메라 메고 다닌단다. 아! 커피 한잔 마시며 작업 해야 되겠다. ^^
난 어제 프랑스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에 갔다가 (조그만 갤러리) 길 건너 조그만 빵집의 모습에 끌리어 사진 몇 장 얻었단다.
우리끼린 일명 걸레 빵이라 부르는데 맛있어. 맛은 보여 줄 수 없지만 느낌 만 느껴 봐. 조그만 공간에서 두명이 작업을 하는데 손이 엄청 빠르더라. 군침이 돌아서 얼마냐 물으니 한개에 300원 (우리나라 돈으로) 두개 사서 앞집에 생과일 쥬스 집에 들어가 5000원짜리 오렌지 쥬스와 한끼 했단다. 울남편과 둘이 다 못 먹었어. 한개 반 먹으니 도저히 더는 못 먹겠더라. 친구들아, 행복하게 행복하게 지내자 아프지들 말고.!!!
경자야 귀한 사진 보여줬네~~
지난 토욜 사진출사 끝나고 인도 레스토랑에서 먹은 란(?)과
비슷하게 생겼어 ㅎㅎ
특별히 강한 맛보다 은은한 맛 화덕에 구운 빵
3조각쯤 먹으니 배부르더라구 인도식 특이한 소스에 ㅎ
9일 잊지않고 발도작 꽉꽉 찍어주어서 고마워
오늘 9기 출첵일에 맞춰 옥연이가 새 방을 열어주고
벌써 많은 친구들이 다녀갔네.
바쁜와중에 게시판지기 제안을 선뜻 받아준 옥연아! 고마워~
우리 9기 친구들 모두 배려심 깊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거 같아. 그치?
내가 홈피에 자주 들르지 못해 미안하고
그만큼 홈피를 잘 이끌어 주는 친구들한테 고마운 마음이 크단다.
특히 옥인,경자,귀옥,순덕이를 비롯한 해외특파원들 감사~^^
너희들 만날 독일 여행이 기다려지네.
옥인이도 잠깐이라도 얼굴 봤으면 좋겠어.
모두 모두 건강하자!!!
써야한다는 책임감에 인터넷바둑에 빠진 신랑 쫒고 들어왔다.
소치올림픽 아직 볼 게 없는건지? 그리?
옥연이의 책임감 있는 활약이 돋보인다.
맨날 좋은 음악 깔아주는 옥인이도 늦게 나타난 특파원 경자도 대단하다.
설 지나고 모처럼 부담없이 보내는 휴일이다.
다음 주는 보름날이라 오곡밥과 나물준비를 해야겠지?
우리 시어머니께서 2~3년 점만 해도 해주셨는데 이제 내가 해야되는데
우리 어머니가 해주신 것과는 너무 다르다.
아이들이 그 맛을 잊고 내 맛에 길을 들여다 하는데
인터넷의 힘을 빌어 해야 되겠지?
한국의 명절은 여자들 고달프게 하는 명절인 것 같다.
안 해도 해도 스트레스 받는......
시어머니가 되어 안 하던 것도 하려니 정말 어른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오버하는 것 같기도 하다.
며느리가 시아버님 초코릿 드리러 온다기에 오곡밥 먹고 가라했다.
이번엔 발렌타인 데이가 보름날과 같다.
동서양 합작 발렌타인데이가 되겠다.
독일여행도 못 가는데 진주여행 가게되어 조금 기대되고 흥분된다.
아무쪼록 건강해서 특히 발 건강해서 열심히 다니자.
그럼 장문의 대가 김정인 이만
착한 옥연이가 새로운 계시판지기를 맡아주어 무척 고맙구나.
사업하는라 바쁠텐데도 말이야.
선애도 ,그전엔 영희도, 많이 수고들 했구 ,지금까지 이끌어온
그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수 있겠나.
해외에 사는 우리들에에 빛이 돼어준 친구들께 감사한다.
유럽에 옥인이라는 친구가 있어서 더욱 다행이고....
9기 친구들아 ! 너희들이 있어서
정말이지 , 살맛 납니다....ㅎㅎ
경자야, 너 정말 사진 잘 찍는다.
사진이 말을하는구나.
재간둥이가 여태 어데 숨었다가 나타난거야 ?
계속 이런 사진들 보여줘.
너를 만날 날이 기다려진다.
옥인아, 어떻게 묘술을 부려서라도 독일여행에
참가할수 있도록 해볼수 있을까 ?
나도 언젠가는 비엔나로 쳐들어갈꺼니 그리 알거라 ..ㅎㅎ
??새벽같이 일어나 요기에 들어왔다가
교회갔다가 여러가지 볼 일보고 이제 들어왔더니
친구들 많이 왔었네
옥인이의 음악과 경자의 사진이 더욱 화려하게
우리 홈피를 장식하고 ~~
내가 잘은 못해도 하는데 까지 해 볼게
멀리있는 옥인이, 순덕이, 경자가 사랑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못 하면 안 되지~~~
아무튼 친구들 고마워~~
옥연아~~~~~
반가워 ㅎㅎ
요렇게 딱 맞는 친구가 있는 걸 몰랐네
잊지않고 들어와 올려주는 멋진 게시판지기
친구들아
새로운 게시판지기 김옥연에게 파이팅하라고
많이들 흔적 남겨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