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깎꿍,,,,(그동안 걱정해주고 관심을 보여준 칭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워,,또 답을 해 줄수 없어 미안하고,,,)
홈피에 상주하다보면 때가 차메, 나를 성찰해야만 할 시간이 옴을 어쩔 수 없다.
그떄에 저절로 몸과 마음이 시키는 것은 '침묵'이라는 유일하고 편리한 시간을 갖게 된다.
내가 너무 말을 많이 했나? 등등,,,,,
그러나 또 다시 돌아온다 해도 벨수 없이 똑 같을 것 같다,,
이유인 즉슨,,,맨나둑 집 안에서 고추먹고 맴맴 돌다가 일년에 한두번 나가는 여행,,,그것이 나의 전부이기 떄문이다.
우리는 동창모임도 없짠나벼어??? 하하하하
요즘 기초로 돌아간 피아노 레슨으로 죽어라 두둘기지만,,기초로 돌아간 보람이 있다.
선생님도 참 잘 만났고,,,나의 손놀림의 잘못된것들, 다이내믹들을 다 차분히 고쳐주기 떄문이다.
미국선생님인데 자신의 집에다 스튜디오를 차려놓고는 일상을 레슨으로 보내는데
어찌 조용하고 차분한지,,,감히 내가 좌지우지 못하고 아주 말을 잘 듣는답니다.
교과서를 단 하나도 빠짐없이,,,듀엩의 몫까지 하나도 빠지질 않는답니다.
급하게 치느라 겅충겅충 뛰어 넘어갔던 나에게 반드시 겪고 넘어가야 할, 충치로 빠졌던 이빨의 자리를 잘 메꾸어줄것 같답니다.
세월은 어차피 가는것,,,어느떄가 오며는 22권의 책들이 다른 연습곡들과 더불어 끝나기를 바랍니다.
그 동안 머 했냐?
헤헤헤헤 Ross라는 Outlet Store에 갔따가 이토록 해피한 디자인의 홑이불이 있기에 일단 샀답니다.
무엇을 할가?는 낭중에 생각하기로 하고,,,,,,,,,,,,,,,,단돈 이만원에...
집에 와서 보니 옛날에 자선샵에서 단돈 십불에 산 오리털이불이 아주 좋고 따듯하고 튼튼한 훌리스감으로 된건데,,
한 쪽은 카튼합성으로 좀 느낌이 차길래 그 쪽을 이 새 감으로 싼다 생각하고 작업에 착수했답니다.
자발이 없는 나 인지라,,하루에 한 쪽씩만 하겠다 했는데 왠걸,,,사방을 하루에 다 꿔메낸 내가 너무 기특합니다.
아주 굵은 겹실로 한땀한땀 매듭까지 지어가며 잘 했답니다.
그러고 보니 양쪽이 다 해피해 보여야겠다 싶어서 각 색의 꽃들을 오려내어 꿔메서 꽃으로 만들어
박음질코너마다 꽃을 달아 아주 귀엽고 사랑스런 이불이 되었땁니다.
겨울철 썰렁하기 쉬운 응접실의 쏘파에 깔아놓으니 Feel Invited ?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거기에다가 벽난로나 켜 놓으면 들어와 앉은 분의 기분이 자신이 웰컴되어진다는 느낌으로 아주 행복해 질수가 있지요.
갑자기 거실이 생화꽃이 가득한 분위기랍니다. 사진들을 올려봤읍니다.
화이어플레이스의 다정한 불길과 함꼐,,,음악하나 틀어놓고 ,,,,낮잠도 한번 자 보는 기분도,,,
응접실 소파에 양면이 소개되도록 깔아봤땁니다. 다 끝낸 이 기분,,띵화!
이 탁자도 엔틱샵에서 40불 주고 사서 액자하는 샵에다가 내가 디자인해서 해 달라고 하여
집안의 가보책들과 금다는 저울등을 쳐 박아두기 보다는,,,또 좁은 집에 따로 장을 할수도 없고하여설라무네
이런 식으로 보관겸 전시효과도,,,,,,소파들도 다 엔틱을 사서 다시 거죽 쒸웠던것들,,,
꽃들을 이렇게 퀼크로 만들었땁니다.
바로 요요로케,,,어차피 각 십자로를 꿔메야하길래 이러케 사랑스럽게 꽃으로,,,,
.....아,,눈부시게 화려한 꽃밭,,,,
조그만 포터블 화이어플레이스인데 방하나를 즉시 뎁힐 정도로 열이 빨리 나와 서글플수 있는 겨울방을 다정하게 해 준다.
불꽃은 잘 안 보이네,,,불꽃도 제법 활활 다정히 타 오르는데,,,
문을 열어 놓으면 불길이 더 활활 올라보이며 무드를 더한다.,
자선샵에서 불과 오천원으로 산 토기로 낸 분위기,,,아메리칸 인디안이 만든것,,,찻잔 두잔에 이름도 박고,,,,하하하하ㅏ
- 이불예술 003.JPG (57.2KB)(0)
- 이불예술 006.JPG (62.5KB)(0)
- 이불예술 008.JPG (93.2KB)(0)
- 이불예술 009.JPG (69.4KB)(0)
- 이불예술 010.JPG (66.0KB)(0)
- 이불예술 012.JPG (64.0KB)(0)
- 이불예술 014.JPG (65.6KB)(0)
- 이불예술 016.JPG (59.5KB)(0)
- 이불예술 017.JPG (62.9KB)(0)
- 이불예술 018.JPG (45.0KB)(0)
- 이불예술 028.JPG (182.4KB)(0)
- 이불예술 029.JPG (186.2KB)(0)
- 이불예술 030.JPG (54.5KB)(0)
- 이불예술 031.JPG (187.2KB)(0)
- 이불예술 004.JPG (69.5KB)(0)
- 이불예술 004.JPG (191.4KB)(0)
유교수 말대로...
무척 바뻤네.
나도 IICC 숙제하느라
지금은 눈이 피곤한 상태지만....
순자 만나 좋아서 글 다시 쓰겠네.
역쉬 순자답다.
예전에도 오리고 꿰메고 붙이고 해서 둘도 없는 작품 만들어 놓더니
그 솜씨 그대로네!
엤날 순자네 들창에 커텐도 장갑 하나를 만들어도 남달랐지
그동안 바빳던 이유가 충분히 생산적이였다.
최고다!!
얘들아 ~ 순자네 식지 않는 그 열정! 뉘가 따르랴 ?
새 신부 같이 솜씨 곱게 다듬어 만드는 그 기분 그대만이 할수 있는 즐검이지
여기는 벽 난로는 거의 쓰지 않는구나 늘 영상이니깐
그런데 어떤 분들은 실제 통 나무를 피워 집안 내음을 잡아 주기도 하거던
특별히 김치 된장 내음들 말이야
못 말리는 순자네 부럽네
호문네-로 맞짱구 쳐야지,,,,순자네, 숙자네,,미선네,,방장네,,,하하하하 넘 다정하고 품위있는 부름이네,,,
헤헤헤헤 신부네집 같다고라???
암튼 돈 안 들이고 꿍덕꿍덕하는 재주는 몬 당햘껴,,
근나 전나 울 미제들 다 거기서 거길껴,,,
호문네 솜씨는 워디다 비길꼬?
벽난로는 일단은 집안의 분위기,,품위를 더해주는거지 머,,,
우리 옛집은 벽난로가 세군데나 도ㅑㅆ써,,,거실, 서재,,안방,,,
근데도 근 이십년 사는동안 먹구사느라 바쁜지 단 한번도 안 켜 봤써라아,,
바로 이사 나가기 전 해에 거진 8천불을 들여서 앤틱스타일의 난로를 두개를 더 놓고는 고스란히 두고 다음해애 이사 나왔지,,
누가 그럴줄 알았나?
지금집도 가족실=일명 딩굴방에 벽난로가 있는데 그게 코너에 삼각형으로 자리를 잡고 있어
조그만 집에 자리만 차지하는 것 같아, 그걸 없애서 코너를 내 콤코너로 쓰려하는데,,
우리 이이가 절떄 더 돈 안 들인다고 왕고집 부리는데,,,아무렴 자기가 마눌을 이길수 있쓸까?
가끔 그걸 멘트하면 그전처럼 완강하지는 않응거봉게 할것 같아,,,,하하하하하
지금은 저 위의 포터블 화이어플에이스를 세개를 사서 안방, 거실, 응접실에 놓아 즉시 열도 분위기도 내 준다네,,,
장작 타는 벽난로 내음,,,,참 도티이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히히히히 된장냄새,,김치냄새 풍기기??? 하하하하하
순자언니~솜씨도 좋으셔라!!!!
거실의 덮개이불 참 화려해서 집안 분위기를 완전 바꿔놓았죠???
언니의 솜씨는 어디까지 갈까요!!!
저는 저기 보이는 작으마한 코너장 맘에 꼭 들었어요.^*^
광숙후배에,,,오랫만이야요,,
요즘도 작품활동에 열씸이시겠지? 참으로 훌륭해요,,,
솜씨좋다?라면 부정도 못해요,,
근데 전혀 끈질기게 하는 건 못하고,,,딱 하나를 하는건,,,
재주라면 아쭈 행편없는걸,,,밀리언달러 룩킹으로 변신시키는것,,,,하하하하
그 코너장,,말예요,,집이 하도 작은 집이라 툭 불거진것들이면 눈에 너무 벅하기에
부담없이 작은것들로 구하느라 해써서 구한거예요,,
단 일인치라도 작은 가구를 구하려 엄청 애를 썼어요,
이쁘게 봐 줘서 고마워요,,,
집안 어드메에 광숙후배의 한지공예가 하나 놓이면 더 한국적이고 정답겠죠?
위에 세 아가씨들 넘 예뻐요,,,
???오래간만에 등장한 순자때문에 반가워 한글자 써요.
3기에는 웬 재주꾼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네.
난 아예 칭찬할 실력도 못되는구먼.
예쁜 덮개 보기만해도 힐링 됩니다.
순자언니!
드디어 복귀하셨군요.
저도 며칠 인천 다녀왔더니 한 것도 없이 피곤한데 고 새 할 일이 많아졌네요.
나중에 다시 들어올께요.
언니 방가방가!
언니가 안들어오시니까 이해는 해도 일단 앙꼬없는 찐빵같아서 영 그랬어요
순자야!
앙꼬고 말고....
히히히(조영희 버젼)
근데 앙꼬말고 찐빵도 있어야지
사랑하는 내 컴 친구들~
우리 방 명오기.....얼마나 사랑스러웠으면 우리 안방마님이란 별칭이 다 붙었겠는가?
순자, 숙자, 호문이까지
미선이 컴 새로 들여 놓고 합세하고...
친구같은 순영언니!
사랑스런 화가 광숙이까지!
또 뒤늦게 사진작가된 정숙 김작가까지!
또 암이회장이 간간이 맛갈나는 글 써 주고
순영언니가 부러워할만한
재주꾼들 우리 3방 친구들~~~~
모처럼 훈훈한 온기가 드는 화롯가에 오손도손 모인 것 같습니다.
순자의 이모티콘이 그간 그리웠고
당장 달려가 뜨끈뜨끈한....
김이 물씬 나는 시루떡이라도 한 시루째 사와
파티를 하고 픈 심정이네.
순자야
말은 안해도 자기 맘 자알 알고 있어
친구지만 정말 존경해!
이그 먼 존경까지,,,,,,,,하하핳하
내가 가끔 우리 이이가 농담으로 날 웃기면,,,,,여보오,,,나좀 제발 존경 좀 해요오,,,하면..
우리 이이 두손 벌리고 존경,,,존경,,,존경,,,하고 한아름 준다는 식으로 날 웃기곤 하지,,,하하하하
한마디로 요약하믄 가끔 찜방을 논다,,,,,,,는 소리여어,,,
우리 이방의 다양성은 우리 각자가 서로 노력해야 되는거 아니긋어?
아무리 혼자 하려해도 서로의 손발이 맞쳐주지 않으믄 신빠람이 안 날때 자연히 머쓱해지는것..누구나 경험할껴어,,
또 이곳에 쉬지 않고 들어와 글이나 사진이라도 올려줌은 사실 엄청난 사랑과 관심이걸랑,,
서로 다른 것을 용납하고 받아들이고 서로가 배우고,,,
우리 지금의 나이?에는 서로가 어떻게 이쁘게 영글어가나? 하는 것을 배우는 거라고 생각혀,,,하하하하
근나전나,,,한국방문 이전에 상상으로 생각했던 방장과 실제로 만나본 방장은 참 달랐어..
훠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ㄹ씬,,,다정다감하고 배려하는 마음,,,,,,
그려어,,,미선이 콤 새거 가지고 호문이까지 들어온 이김에 우리 재밋게 소꼽장난 놀아보자구우우,,,
암이회장은 가끔 감칠맛나는 거 머 연속빵송극야그를 올리지만,,
이왕 임선자부회장,,,박차남총무도 들어와라켜어어,,,
기숙이는 와 또 조용한지,,건강은 한지?
푸근한 정숙전회장도,,,보고싶구나,,
예라이샹 오랫만에 그리웠따는 이모티콘잔치? 해볼까나아???
순자언니가 들어오시니까 방이 뜨끈뜨끈 하네요.
암튼 3동언니들은 솜씨도 좋으시고 저지르기도 잘 하시고 ㅎㅎㅎ
전 바느질이 싫걸랑요.
2주 전에 단추 떨어진 바지 고치기싫어서 안입고 있답니다.
야단치지 말아 주세요. 내일 고칠 꺼에요.
내일은 베겟잇도 바꾸고 바느질의 날이거든요.
한 때는 오만 걸 다 만들고 한 적도 있었는데.....................................
참 있쟎아요?
친구같은 순영언니라고 쓰셨는데 그건 뭘 모르시는 표현이에요.
실제로 순영언니롤 뵈면요. 막내동생같은 순영언니에요.
오죽하면 저희가 22기 순영언니라고 부른답니다.
사실 요즘 좀 우울모드에요.
한국에 사는 많은 여자들이 비슷하긴한데 무조건 착하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때로는 강하고 심할때는 좀 독하기도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제가 변한건지 세상이 변한건지 아마도 세상이 변해서 제 생각도 변했겠지요.
오늘 휴대폰이 말썽을 부려서 서비스센타에 갔다가 새것으로 바꿨어요.
우울할 때는 쇼핑이 약이쟎아요?ㅎㅎㅎ
평소에 아까와서 못사던 거 대개 이럴 때 사 버리지요.
화면이 큰데도 무게는 가볍고 빠르기는 엄청 나고 너무 재미있어요.
완전 들고다니는 컴퓨터네요.
기분이 많이 업 되서 피아노 연습도 했어요.
헤고오 방가버라아,,,너무나 오랫만에 받아보는 글다운 글,,,,하하하하
명옥후배 읎씨는 내가 먼 앙꼬여어,,,머 혼자 떠드나아????
근데 사실상 요즘은 내 카메라가 전혀 별볼일 없어요,
손주넘들도 학교에 다니고 활동을 하고하니 도무지 시간이 없어서 주일날 주일학교에 데리고 가는것만,,,
그리고 맥도날드 데리고 가는것,,,이젠 한달에 한번,,
그리고 그 넘들이 그전처럼 그러케 구엽질 않아서 카메라 들이댈일도 없어요...하하하하
사실 우리가 바늘을 들고 멀 시작한다는 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 되 가는것같애요..
일단은 어질러야 하는게 더 싫지요,,,하하하하
가끔 그저 행편없이 싸게 산거 고쳐서 더 낫게 만드는 일에 몰두하죠..
아 머 글쎼,,,가죽가방까지 수선을 한다니까아,,,
여자? 얌전하기만? 안되지요오,,,얌전하기만 하믄 몬 살지요오,,
단 현명/지혜로와서 모든 일 처리도 척척하고,,,또 누가 근디리기만 하면 그런떄는 표범같이 대 들줄도 알아야,,,하하하하
사실,,,지금맹큼 사는것도 누구네가 막론하고 울 여자들 공로 아니믄 어떻게,,그찮아요?
그저 일년내내 출근은 안 한 주부라 해도 살림 늘쿠는건 여자들의 공로이죠..
헤구 피아노? 말 말아요,,전 지금 아주 기초부터 시작하고 있는데,,,참 재밋어요,,
아주 선생님 말도 잘 들어요,,절대 말대답 안 해요,
내가 설치며 마구재비로 넘어간 부분을 다 채워주는 귀한 작업들이예요,,많이 배워요.
그러면서 체로니 30번을 시작해서 하고 있어요,,내가 너무 연습곡 연습이 없었거든요.
이제 4번째 들어갔어요...근데 어려워요,,
그리고 베토벤의 미뉴엩을 시작했어요...거 손가락놀음 제 능력으로 다 해독했어요.
그게 바로 지금 기초를 다 다시 한 결과예요,,,신통해요..
생각같아선 막 겅중겅중 뛰고 싶지만,,,하하하하 시간이 약이겠죠,,
어느날 새 곡들을 아주 쉽게 혼자서 칠수 있다면 아아아ㅏㅏㅏ얼마나 행복할가요?
명옥후배는 그만큼 인생이 즐거울거예요...항상 음악이 내 속에 있으니,,,
저는 여간해서 나가지도 않지만(보기보다는 다름) 가끔 아웃렛스토어나 앤틱샵에 가서
아이샤핑을 즐기며 저를 위로하죠. 그러다가 맘에 들면 사는데,,,그래봐야 얼마 안 돼죠..
암튼 요즘 한국은 그너메 폰콤땀시,,,거 커 카톡인지,,,하핳하ㅏㅏ
저는 아직도 집에 두고 다니는데,,,,,그땅거에 내가 잡히는게 구찮아설라무네,,,하하하하
이 미국에 사는 우리가 훨씬 촌스럽죠? 제가 유난히 더 해요,,,하하하하
오랫만에 긴 이쁜 수다,,,기분조타아,,,
순자가 그동안 피아노 연습과 이렇게 귀엽고 따뜻한 오리털 이불 덥게를 만드느라
바쁘게 지났구나. 헌데 저 많은 꽃을 일일히 오려 드집어서 꿰 매달았으니 보통 정성이 아니네.
아주 따뜻해 보이고 한겨울 포근하게 지낼수 있는 이쁜 이불을 만들었네.
이불은 많을수록 좋다네.
한겨울 혹시 정전이 되더라도 그리고 손님이 오면 더더욱 필요한것이 이불이고
나도 2년전에 않덮는 솜 이불을 모두 접어도 두꺼운 보료로 만들었지.
어 근데 엔틱가구를 사다 쒸우는것이 꽤 비싸던데.
아주 좋아보이네. 울 친정어머님이 소파를 2개나 쒸우셨는데 난 그런 재주는 없거든.
딱딱한 마루위에 깔고 자면 푹신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