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사막 사파리투어 하는 곳의 흔적
바라람의 흔적
바람의 흔적과 누군가의 발자국
사파리 흔적
가까이 본 차 바퀴 흔적. 차는 없어서 다음 기회에
새 발자국
사람 발자국
바람의 흔적
철조망 때문에 안으론 못 들어 가고 많은 모래 무덤 만
바닷물을 먹고 자라는 나무 맹그로브라 나무. 아부다비는 여러 개의 모래섬으로 되어 있는데 조그만 모래 섬에 맹그로브 나무를 심어 놓고 관리를 함
한사람이 45천원 주면 탈 수 있는데 맹그로브 섬 주위를 내가 노 젓고 다녀야 함. 울 남편 늙어서 노 못 저어 주로 내가 노 젓고 갔다 오느라 힘 엄청 듬. 다음엔 젊은 남자라 탈 예정임. 수중 카메라가 없어서 섬 사진은 못 찰영 함.
ㅈ저녀녁 시간엔 가족들이 나와서 낚시를 즐김.
저녁 노을
바다닷ㅁ물이 흐르지 않아 산소기를 곳곳에 설치함
도시락 사와서 여기서 저녁 식사하는 사람들도 있음. 휴일에는 잔디밭 곳곳에서 가족들이 둘러 앉아 식사도 하면서 즐김.
이 분은 트럭 운전 기사분인데 저녁 기도 시간이 되어서 트럭 옆에 다 세워 놓고 기도 하고 있음
많은 사람들을 몰고 다니길래 5등이지만 연 이틀 같이 다녀 봄. 맥글래이 선수.
마지막 날은 2위함 일등과 이등
일등과 이등이 정해지는 순간
ㅇ아압아부다비 시내 전경
안개로 높은 빌딩이 숨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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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선배님 안녕하시죠? 제가 미리 알려 줘야 했는데. 중학교 때 부터인데 들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나이가 15세 언저리였답니다.
바닷물을 먹고 사는 나무를 두번째로 보았는데 중국에서 한 번 보고 두번째였어요. 중국에서는 오래 된 고목이였는데 여긴 심은지 얼마 안 되어 고목은 없어요. 중국편을 올려 보려 합니다. 빠른 시일에 올리겠어요.
꽃들은 중국 홍콩이나 심천에서 본 꽃들이 여기에 다 있어요. 열대 지역 식물들은 정 해 져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40-50도가 오르 내리는 여름엔 꽃들이 안 피더군요 그들도 더워서 살기 힘든가봐요. 관심 있으시면 꽃 사진 만 한 번 올려 볼께요.
광동성 심천 가까운 데 있는 빠광이란 곳 입니다. 광동원자력 발전소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요. 해변가에 갔다가 우연히 본 맹그로브 종류 랍니다 . 나무 이름은 모르고 뿌리가 밖으로 나온게 넘 신기했어요. 오랜 세월 바닷물과 같이 살아온 것이 넘 신기했어요. 여기에선 밀물과 썰물이 있어서 바닷물에 잠겨 있는 시간도 있어요.
순애 선배님 사진이 필요하시면 원본 보내 드릴 수 있어요.
이 나무에 대해서 아시는 것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경자야~~멋지다~~
사막이~위압적이고 어마어마 하구나~~
맹그로브나무는 어찌그리 잘 자라는지~~
앙코르왓트 사원을 덮어 짙누르던 나무들도 맹그로브나무 였다네~
나무뿌리를 드러내놓고 생존하는 저 나무는
어느 공포영화에서 한 번 쯤 보았던 나무 같기도 하다~
경자의 사진 실력 훌륭해~~
건강해 보여서 좋구나~~*^^*
경자야
수고가 많다 사진 올리느라고... 그래도 즐겁지? 혼자 보는 것보다 같이 보니까.
언제 꼭 거기 광활한 사막을 달리고 싶당!
긴 마후라를 날리면서...
이사도라 던컨처럼 맨발로 춤추면서리ㅎㅎㅎ
잘 지내, 풍광 잘 보았어
경자 덕에 멋진 사진 흥미롭게 보고
옥인이의 나타남을 음악으로 느꼈다.
언제 나도 한번 그쪽으로 휴가를 가볼까나 ?
매일 매일 독일에서 하는 여행광고를 봤는데
이젠 경자가 그곳에 살고 있으니까 다시 한번 자세히
광고라도 눈여겨 보게 되는구나.
그렇지~순덕아~~*^^*
옥인이가 많이 바쁠텐데~~
경자의 사진에 음악을 심어주니~고마워~~*^^*
여러 파일 중에 골라보는 재미도 톡톡하네~~
스트레칭을 따라 해보기도 하고~
조용필의 노래도 듣기도하고~
유익한 선물 보따리어요~~
친구들도 여기와서 감상해 보시와요~~*^^*
모래 언덕에 바람이 그린 그림 ~~
신비롭고 멋지다
옥인이 말처럼 맨발로 모래언덕을 걸어보고싶다
발바닥을 간지르는 모래 느낌 어떨까? ㅎ
맹그로부나무도 귀여운 소녀도
시간 맞춰 기도하는 아부다비 사람들도
경자덕분에 확 가슴에 다가온다 ㅎ~~
좋다 좋다 딱 좋다 ㅎ
옥인인 어디가 아프구나. 난 여행 중인 줄 알았는데.
친구들아 여기 오는 건 언제든지 환영한다. 참고로 11월과 그런데로 4월까지는 다닐 수 있어 그 다음은 더워서 다니기 힘들고
요즘이 최적의 날씨야 더워지면 건물 안에 만 다녀야 해 습하고 더워서 말야.
모래는 고와서 맨발로 모래 밟으면 감촉이 참 좋단다. 모래 언덕에 올라가면 바람 때문에 모래가 날라 다녀서 입을 가리지 않음 모래가 입 속으로 많이 들어 간단다.
주로 요르단과 오만를 같이 여행 하는 사람들이 여기를 잠깐 들리는 패케지로 오더라.
참고로 이스라엘 입국 도장이 있으면 여기 못 들어 온단다.
정말 이국적이에요! 낯선 풍경들이라 더욱 흥미롭습니다!
저 예쁜 소녀는 도대체 몇 살부터 히잡에 모습을 감추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