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친구들 안녕?
10회 선배님들이 미주여행을 모두 끝내시고 한국에 잘 도착하셨는 것 같구나.
이제 우리들 차례지?
내가 어쩌다 미주 인일 동문회 회장직을 맡게 되었네.
아직 인수인계가 끝난 시점은 아니지만
우리 여행건은 어쨌거나 의견을 모아야 할 것 같아서.
올 수 있는 인원은 파악이 되었는지?
우선은 크루즈 예약을 5월말에는 끝내야 한다니까
누가 여행을 담당할 건지?
담당하게 되는 친구는 칠화선배님께 많은 조언을 부탁하며 일을 진행시켜야 할 것 같네.
10회선배님들의 환하게 웃는 사진을 보며 약간은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되는구나.
선배님들 모두 좋은 여행을 하신 것 같아서 말이야.
이곳에서 우리들이 해야할 일,조언 그런 것들도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면 해.
나도 이곳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는 중이야.
이곳 여행 담당은 택사스주 어스틴에 사는 왕재순이 하기로 했는데 거리도 있고 하니
나도 거들께 -
우선 이렇게 운을 띄운다.
구정이지?
다들 바쁠테니까 천천히 설쇠고 의견을 올려주세요.
그리고 희숙이네 경사가 있다는 글에 댓글도 못단 것 용서해 주세요.
희숙아 축하해.
여행에 꼭 와서 만나자.
인일냇에 오랜만에 가 보았더니11기 회장이 된 혜숙이가 그런말을 했더군
'축하를 해야하는지 조의를 표해야 하는지'
우스개 소리이지만 -
하여튼 난 영광으로 알을께 -축하 고마워.
별 생각없이 선배님들이 애쓰신게 고마워서
정말 전 임원들, 선배님들께 대한 보답차원으로 일을 해 보겠다고 한 건데
다들 축하를 해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 .
명희 작가님
건필하시고 좋은 작품 활동 왕성히 하시길 -
톨스토이는 칠십일세에 부활을 쓰고 괴테는 파우스트 후편을 팔십일세에 집필하였다며?
우린 아직 청춘이네 -
지금부터 잘 계획해서 미국에 놀러와 -
기다릴께 --
안녕!!
미주 총동창회 회장님 백 경수 여사
이번 신임 회장단이 막강하여 순조롭게 진행될꺼야.
기쁨은 나누면 두배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라 자녀......................
신,구임원들 인수인계 끝나면 우리의 신임 회장님도 짠 하고 뭔 야기 할꺼야
건강이나 서로 챙기며
2월도 따뜻하게 지내자.
명절 끝에 시동생 회갑까지 보내고 오늘에서야 일상으로 돌아왔당.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 내자신이 기특하기도 하다 나 자신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ㅋㅋ
안녕!
경수, 옥섭, 명희를 포함한 11기친구들아!
"새해 福 마니 마니~ 받고 건강하길......"
경수야!
너는 건강히 임무 수행 잘 할거야 " 경수화이팅!!! 11기 화이팅!!!"
우리 기수 영란이가 회장직을 거친거 같던데.... 다시 우리기수 뽑혔네 추카 축하해 .
설날 증후군 빨리 떨치고 2014년 청마 처럼 힘차게 목표를 향해 달려보자
경수야
중책을 맡아 영광스럽기도 하고 부담도 되겠네.
민족 명절인 설도 무사히 지나고 오늘은 입춘이구나.
우리 11기 친구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입춘대길 건양다경!!
온 집안에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
아직 인수 인계가 되지 않아 구체적인 얘기는 어렵지만
칠화 언니 뵙고 조언을 구할 예정이야.
올해는 우리 11기가 40주년 되는 해라
조촐하게 나마 축하연을 열 계획이고
내년에 회갑 여행을 할 계획이라 우리 임원진의 마음도 바쁘구나.
어찌됐건 여기 친구들과 미국 친구들이 마음을 모으고
힘을 합해 즐거운 결과를 만들어야겠지.
서로 의논 해가며 한번 잘 해보자^^
미국 친구들 모두 건강하길 !!!
댓글이 늦어서 미안.
요즘은 컴앞에 앉게 되지가 않아서,스마트폰으로 흩어보니까 더 그런 것 같애.
크루즈 데드라인이 5월 말이라는 말이 있어서 맘이 좀 급했는데
7월까지도 괜찮다고 하시네.
차기회장인 혜숙이가 여행건도 같이 담당하게 되는가보네.
여행지 선정과 인원수만 파악이 되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자.
친구들 모두 격려의 인사 고마워.
자주 만나자.
신년하례회장에서 직접 축하드렸을때
"선배님~ 내년에 또 오세요" 하던 말씀만 들어도 영광입니다.
2014년 미주여행 준비하는 과정중에 김옥섭 전 회장이 무척 관심을 가졌었어요.
3년전부터 준비하고 있다고..
그리고 김혜숙 신임회장의 발빠른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네요
보다 순조롭고 세련된 준비과정이 되기를 바라며 무엇보다 많은 참여도가 관건이겠죠!!
도움이 필요하다면 힘 닿는데까지 돕도록하겠습니다.
불러주세요
경수야!
미주 동창회장에 선출된 것을 축하해.
네가 막중한 임무를 맡으니
우리 기의 경사네.
넌 잘 해 낼 수 있을 거야.
백경수 화이팅!
나는.변수가 많으니 그때가서 참석여부를 결정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