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CC 사진과 컴퓨터 클럽 ㅣ 포토 갤러리 - 게시판담당 : 김영희
송내역 신년 출사에서 숙제 제목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아 그냥 붙였습니다.
날아가는 비둘기를 찍어보고 싶었는데
내가 찍을려고 하면 날아기지를 않습니다.
드디어 날아가는데..순발력이 따라주질 않네요.
웅크린 혼자 비둘기
너무 추워서 양지 바른 햇빛이 그리워
웅크리고 있나 봐요.
혼자 비둘기가
어찌 선배님의 눈에만 띄였을까요?
그날 추위에도 열심이신 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선배님~~
비둘기만으로도 다양하고
훌륭한 작품이 되는군요
굵은 나무를 바람막이삼아
벤치에서 졸고 있는 비둘기~~(예리하십니다^♥^)
?졸고 있는 비둘기조차도
저 자리에서
곧 사라질 겁니다.
저는
"노트북을 보고 있는 청년"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창살에 갇혀있는조명"을 보면서 너는 무슨 죄를 지었니?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전깃줄에 앉은 비둘기 보도불럭위에 비둘기 벤취위에 비둘기 ~~
다양한 각도에서 찍으신 비둘기사진 보기 좋은데요
노트북 앞에 앉은 청년과 배경도 넘 좋구요
철창속에 갇힌 전구
저도 찍었는데 다 좋으네요 감각이 남다르시구요 ㅎㅎㅎ
언제나 뒤딸아가는 후배 되겠습니다.
선배님, 저도 비둘기 날아가는걸 찍으려고
무리 가운데도 가보고 했는데 잘 움직이지를 않더라고요.,.
겁들도 없는거 같구요..
막 뛰어가니 그때서야 좀 움직이구요..
갑자기 날아가는걸 보니 대장이 날아간거 같아요.
전 철망속에 전구 사진이 맘에 들어요.
어딧는지 전 보지도 못햇는데요.~~^^
항상 열심히 찍으시는 모습 저도 존경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사진속 모델.. 잘 모르시겠다구요?^^
한분은 전초현 회장님.-뒤돌아서신분
한분은 김영주 선배님-마주보고계신분 같습니다..
목도리가 영주 선배님이시네요.
약간 바람이 불었네요~~^
이쁜 순복에게도 맘에 드는 내 사진이 있군요. 땡큐!
순복후배 포토제닉 상 받아야 겠어요.
젊음이 그대로 발산되는 모습이 정말 싱그럽더군요.
맞지요?
비둘기들 가까이 가도 잘 안 날아가죠?
늘 사람들과 가까이 사니 무섭지 않나 봐요.
순복 후배 역시나 눈 때 맵다.
세 사람 잘도 알아 보네요.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인 이쁜 순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둘기들은 발 시려울 거 같아요~~!!
추운데 서 계신 분들은 누구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