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김정숙회장의 일년임기마감을 축하하네,,,
더우기 한국방문에서 직접 볼수 있어 좋았다네,,,
다정하고 푸근하고 넉넉함을 보여준 회장으로
우리 모두에게 기억될것이네,,,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라네,
50여년을 어머니에게 한결같이 효도해 온 귀감여,,
숙자는 언제 한국에 다니러오니!
순자처럼 만나자 꾸나
세월 너무 빨라 붙잡을 생각도 못하겠구나
지금보단 훨 시간이 자유로울것 같아
건강하고 행복하렴
정숙회장,
아즉은 한국여행이 계획에 없지만 언젠가 가보게 되겠지.
앞으론 하는일도 정리할것이고 좀 홀가분해 질때
정숙회장 꼭 만나고 싶네.
부디 건강하기를....
기다릴께
이제 무에 그리 바쁘겠는가
바쁜척하며 사는게지
나를 담금질 하면서 ....
기다리는 즐거움도 행복이라네
어떻게 변했을까?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무슨 음식을 같이 먹을까?
기다림세 그런, 그런 상상을 하면서
며칠 아니 사흘지나면 또 먹세
건강하소
정숙 회장
우리 무사히 동창회 일 마치고
후임회장단에게 바톤 넘기게되서 기쁘다.
임기 마쳤다고
동창들에 대한 애정이 식은건 전혀 아니지...지금이 마음그대로 간직하며
후임회장단 돕자구나.
바쁜 중에 변하지않은 우정 보여준 정숙회장의 따뜻한 마음 가슴 속 깊이 간직 할께 ~~~
고마워!
미선 총무가 아니었으면
정숙 회장이 있었겠는가?
일년 동안 잘 보필해줘서 고맙게 마칠수 있었어
이틀 자면 새해 매년 작심 삼일이지만
새로운 다짐을 해보네
물흐르는데로 부드럽고
헤어지면 보고 싶은 사람이되자고
앞으로 얼마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즐거운 일들이 많았어 사랑방에
머리 맛대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수다들을 떨었으니
그리울거야 그때가
다달이 엄마한테 가니 그리우면 달려갈께
장판밑에 다리깔고 웃어나 보세
우리 변치 말고 예쁘게 살자구
그리고 건강하자구
고마워
사랑해
마지막 남은 달력한장
2013년도 며칠 안남았네
일년동안 3기회장 하면서
즐겁고 행복 했으니
노심초사
남은 내 인생의 한가지 추억을 쌓는일이라고 생각하며........
아쉬움도 남고 뿌듯하기도하고
그래 아기 보느라 못오는 나이야
그래 어딘가 아파 못오는 나이야
그래 아직은 쫓아 다닐만해
각양 각색이지만 마음만은 인일여고 3학년 시절 그마음이란것
가끔 그시절을 생각할 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었으니까
일년동안 성원해준 친구들 !
같이 머리 맛대고 수다 떨어준
김암이 .송미선 .한선민 .김영분 .손경애 .유옥희 임원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지원해준 김혜경. 임선자 .박차남 권경란 주금숙
3기방에 항상 불밝혀준 정순자.김숙자
고마운 마음 전한단다
우리 지금 같이 곱고 아름다운 마음으로 살자!
고마워
사랑해
친구들아 늘 건강하길 빌면서.....
2013년 12월26
3기 동창회장 김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