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회 - 게시판담당 : 권칠화
글 수 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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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12:28:52 (*.151.177.32)
정말 멋있다...
이제 정말 몇일 남지 않았지??
설레이는 가슴을 안고 하루하루 ...........
오늘 김애옥선배님이 전화가 왔어...
환갑걸들에게서 평생에 받은 선물중에서 가장 익싸이팅한 선물울 받았다고
너무너무 기뻐하셨어....
고맙다고 전해달라셔.....
2013.12.26 10:34:14 (*.200.85.152)
10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정원이랑 저랑 선배님들 환갑여행에 함께 하면서
행여라도 폐가 될까 둘이서 많이 걱정의 마음을
주고받았고 지금도 둘의 행보가 조금이라도 누가
되지 않기만 바라게 됩니다.
그리 밉지 않은 연유로 시작된 저희의 동행이
건강과 화목이 같이 해준다면
살면서 힘겨울 때 꺼내여 보고픈 보물 하나를
안으리라 욕심도 내어봅니다.
고운 눈으로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상의 칼라 컨셉을 정하고 떠난 여행?
먼길 잘들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