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UAE는 12월초에 7부족이 모여 나라를 세운지 올해42주년 행사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국비가 면제고 국민성도 높게 평가해 줘. 이유는 자기네 나라는 기름이 나서 크게 발전 할 수 있었지만 기름도 안 나는 거기다 특별한 자원도 없는 나라가 비슷한 시기에 발전을 많이 해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부강해졌다고.
이 나라 사람들은 태어 날 때부터 기본 재산은 손에 쥐고 나와. 본인이 공부 하려면 유학까지 다 정부에서 주고 결혼하면 집까지 보조해 주니 마냥 부럽기만 해. 그래서 힘든일을 안 하고(옛날의 양반 처럼) 주로 엔지니어가 될려고 하지. 나중에 관료직을 선호해서 그런 것 같아.그래서 여러 분야이 일들을 하기 위해 여러나라 사람들이 돈 벌기 위해 모여 사는 곳이야. 학교에 가면 86나라의 아이들이 모여 공부한다니 (혼자 온 사람들 까지 치면 더 나라 수가 많겠지) 꽤 많은 나라 사람들이 왔다는 얘기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지만 나라마다 특유의 발음을 사용해서…..
초대 연합국의 왕자들
코란책 덮기
향수 엄청 좋아함 냄새가 너무 독한 걸 좋아함
손목과 카라 부분 그러니까 가슴부분에 똑 같은 무늬로옷을 장식함 4종류 무늬 만드는 걸 찍음
죽어가는 소철을 위하여
도시에서 조금 만 벗어나면 볼 수있는 풍경
발자취가 바람에 의해 순식간에 없어짐. 우리 인생도 그렇겠지.!!!
생명의 신기함과 놀람움
가는해 잘 보내고......
오는 새해 잘 맞이 하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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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막의 여인이 흔드는 모습 멋지다!
경자가 청바지 뉴모드 입은것을 보니 ... 젊게 사는 구나 ^^
모래 바람 타고 날라온 연하장 기쁘게 받는다
너도 건강하게 즐겁고 기쁜 성탄과 연말 연시 지내기를 바래.
( 그리고 이제는 사진 띄어가며 잘 올리네 ㅎㅎ 축하해!)
흥미로운 UAE 사진들~~~
당연히 사막연하장 젤 재미있네요.
(제 연구실에 파키스탄 출신의 의사 라나가 석사과정으로 와있는데..... 매일 놀려주죠.
한국인 눈에 그대는 아리바바와 40인의 도둑, 그 도둑대장 같고 우리 아들은 알라딘 같애)ㅎㅎ 하고 약을 올리죠.
정말 시커먼 턱수염을 수북하게 키우고 모양을 내죠! 한국 남자들은 수염이 적으니........ 낯설죠)
-사막에 자란 풀.....그 사진은 여기서 <도깨비 발톱>이라고 관절염 약....선전과 비슷한 정취 ㅎㅎ
-코란 덮개 위 사진 = 시커먼 히잡 벗으니.... 너무 아름다운 여성!
모래밭 위에서 손 흔들어주는 경자야~~~
달력에 나오는 모델 같이 멋지구나~~~
앉아서 몰랐던 UAE의 역사도 알게되고 그들의 생활모습도 보고
옥인이 순덕이와 더불어 해외특파원 자격 확실합니다 ㅎㅎ
고마워 ~~
이런 귀하고 멋진 연하장 띄워줘서 ~~
내년에도 더 많은 소식 전해주기바라면서
나도 메리크리스마스~~미리 ㅎㅎ
서경자
이름이 낯익어 들어와 보니
내가 아는 인일여고 9회 서경자가 맞네
나 기억 하지?
1년 선배 구명화
고리 영광에서 도 가끔 봤었지?
난 경자가 서울 살고 있는 줄알았는데
U.A.E에 있네
소식 들어 너무 반가웠어
얼굴이 조금 살찐듯해서
보기 좋아
시간될 때 연락 줘
??경자야, UAE 사진들 자꾸 보여주니
점점 정겹게 보여지는거 같네~
저 위에 사막에서 두 손들고 서 있는 여인도 너지?
옷차림을 그리 입으니 너도 그 곳 여인같아 보이네~
유순애 선배님과 구명화 언니도 요기서 뵈오니 반갑네요
저도 메리 크리스마스 이옵니다
사막에 서계신 모습 정말 압도적입니다
안녕하세요 서경자선배님?
11기 전영희라고 합니다.
오늘 EBS에서 태마기행에서 아랍 쪽을 여행하는 사람이 촬영한 사막 부분을 보고 감탄했지요.
또한 제가 속한 사진 동호인들 모임에서 어느 교수가 사막촬영한 것을 시리즈로 올려주는데
역시 감탄했었습니다
헌데
여길 보니 같은 사막을 주제한 사진이 또 있어 잠시 머무릅니다.
선배님 댁에서 가까운 곳에 이러한 사막능선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선배님의 모습이 드라마틱하게 전해지네요.
경자야, 네 사진이 GEO 잡지에 실리는 사진 같이 멋지다.
보면 볼수록 흥미롭다.
자랑스런 우리 친구, 낯설은 나라에서도 그리 빨리 적응해서
잘살고 있으니 말이야.
크리스마스 잘지내고 선배님들 후배님들 또 , 우리 9기 친구들
새해에 복많이 받으네요.
명화 언니 반가워요. 인일 홈피 참 좋으내요. 동네 선배도 만나게 해주고.
전영희 후배도 반갑네요.
두바이 2일간 다녀 오니 좋은 소식이 많아서 행복하네요.
다음엔 두바이편 올릴께요 유순애 선배님을 위해 맹그로브 나무 숲 사이로 카누 타고 지나가며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하는 일 없이 바빠서요.
또 열심히 사진 찍어 올려 볼께요.
옥연이 옥인이 모두 고마워 그리고 선애 항상 좋은 곳 들려서 사진 올려줘서 또 고맙고.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멀리 떨어져 사는 것 같지 않아서 좋으네.
경자야~~안녕?
사막이 그냥 삭막한 사막일 뿐이었는데~
경자가 그 사막에 서 있으니~ 그냥 무의미한 사막이 아니네~
신비한 느낌이 짙게 들고~ 바람 소리까지 들리는듯하네~
옥인이 말대로~ 경자 잘 하고 있어~화이팅~!!
멋진 모습 자주 보여줘~
여행중 두바이공항에서 몇시간 머무르는 동안에 보았던 모습들도 생소했는데
경자의 사진으로 보니 더욱 이색적이구나~~
잠시 여행하는 것도 아니고
그곳에서 살려면, 적응하는 데도 한참이겠네!
모래 사막~~ 보기엔 넘 멋지다
창임이, 영희 다녀갔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으네. 진작 홈피에 동참 할껄 말야. ㅋㅋ
이곳은 세금이 없는 나라란다. 그래서 모두들 좋아하지. 자국민들은 힘든 일 안 하고 외국인을 고용하는데 특별한 기술 보유자는 연봉이 높지만 단순 노동자는 엄청 저임금이야. 그래도 아프리카나 네팔, 필리핀,파키스탄, 주위 중동국가 사람들이 몰려들어 오고 있어.
철저하게 신상 조사를 하느라 몇개월씩 기다려야 한단다. 나의 남편도 인터뷰하고 8개월 동안 기다려서 왔단다 보통들 그러니까 애가 좀 타지.
아무 연락없이 있다가 비행기티켓 보내고 오라해. 모든 일이 지체되는게 많아. 우리 민족의 빨리빨리는 여기 오면 창고에 넣어 두어야 해.
인터넷이 안 되서 신고하고 2일 동안 아무 곳도 못 가고 있었단다. 언제 올지 모르니까 집에서 지키고 있으라 해서 말야.
주소가 없는 나라라서 우편물이 집으로 배달이 안 되어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야해. 사서함을 이용해야 하는데 돈이 들어 가서 그만 두고.
가스나 전기료 인터넷 사용료 안 내면 아무 통고없이 끝어 버린단다.
그리고 교통위반 벌금은 속도위반은 180000원이고 주정차 위반은 6만원. 제일 큰 건 신호위반인데 운전자 벌금과 차 압류를 한단다.
위반시 어떤 상황이냐에 따라 벌금이 다른가 본데 한국분 중에 어떤 분을 며칠 전에 만났는데 신호 위반 걸려서 백반원 정도 벌금 냈다네.
운전자 50만원 정도에 차가 10일간 운행 중지를 받았는데(차를 압수 해 감) 차를 안 사용 할 경우는 돈이 필요 없지만 차가 꼭 필요한 사람은 하루에 얼마를 내고 차를 찾아 가야 한다네 그래서 백만원이 들었데. 주차 할 때 우리는 주로 뒤로 들어 가잖아. 주차장에서 뒤로 주차하는데 다른 차가 들어 오다가 서로 앞부분을 받아서 경찰에 신고 했데. 본인이 잘못한게 아니어서 당당하게 말야 그랬더니 이 나라는 앞으로 주차해야 되서 뒤로 주차한 사람이 잘못이라네. 그래서 사고 낸 자와 사고 당한자의 경우가 피해자와 가해자 신분이 바뀌었다는구나.
전기와 수도세를 관리하는 관공서에 ID 신고를 해야 하는데 안 해도 아무 말 안해 기간 내에 안 하면 이것도 하루에 얼마씩 벌금을 낸다는구나. 그래서 어떤 분은 백만원 가까이 냈데. 여기는 일 다하고 귀국하게 되면 ID Card 반납하고 비자 말소 시키고 가야하니까 밀린 세금 벌금 다 내고 가야 하게 만들어 놓았거든. 그래서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말하지. 세금 이상으로 빼았기고 산다고 말야.
결론은 우리나라가 여러모로 좋다는 말이란다. 살기 편한 곳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