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친구들아!
모두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대신 음악으로 보낸다 ㅎㅎ
성탄절에 세시간동안 메들리로 들어 봐 봐!
그렇게 시간이 없다고?
그럼,
아래에 제목이 있으니까 선곡해서 듣던지.
나는 지금 이 음악 들으며 기분내고 있단다. ㅎㅎ
메리 미리 크리스마스!!!
3 Hour Medley of Christmas Songs
0:00 Here Comes Santa Claus -- Bing Crosby
3:05 Feliz Navidad -- Beth and Scott
5:32 The Christmas Waltz -- Frank Sinatra
8:33 Winter Wonderland -- Aretha Franklin
10:41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Andy Williams
13:09 Jingle Bells -- I have no idea who the artist is
15:25 Sleigh Ride -- Johnny Mathis
18:20 Carol of the Bells -- Mormon Tabernacle Choir
20:45 Santa Claus is Coming to Town -- The Andrews Sisters
23:25 Silver Bells -- Bing Crosby & Carol Richards
26:27 The Christmas Song -- The Osmond Brothers
29:07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 Andy Williams
32:15 Wonderful Christmastime -- Paul McCartney
35:59 Santa Claus -- Harry Connick Jr
40:35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 Gene Autry
43:46 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 -- Brenda Lee
45:49 Sleigh Ride -- Jack Jones
48:31 Blue Christmas -- Elvis Presley
50:36 White Christmas -- Bing Crosby
53:32 Jingle Bell Rock -- Bobby Helms
55:41 The Christmas Song -- Nat King Cole
58:47 Jingle Bells -- Frank Sinatra
1:00:45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 Frank Sinatra
1:04:09 Sleigh Ride -- Ella Fitzgerald
1:07:04 Winter Wonderland -- Tony Bennett
1:09:14 Let It Snow -- Dean Martin
1:11:08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 Johnny Mathis
1:13:51 Home for the Holidays -- Perry Como
1:16:40 Little St. Nick -- The Beach Boys
1:18:46 A Holly Jolly Christmas -- Burl Ives
1:20:57 Grandma Got Run Over by a Reindeer -- Elmo and Patsy
1:24:23 Merry Christmas Darling -- The Carpenters
1:27:26 Here Comes Santa Claus -- Elvis Presley
1:29:20 Happy Christmas -- John Lennon
1:32:47 Jingle Bells -- Diana Krall
1:34:57 Deck the Halls -- Ottmar Liebert
1:37:57 Mr. Heatmeiser -- Big Bad Voodoo Daddy
1:42:18 Winter Wonderland -- Johnny Mathis
1:45:30 Christmas (Baby Please Come Home) -- Mariah Carey
1:48:00 Frosty the Snowman -- The Beach Boys
1:49:51 Let It Snow -- Harry Connick Jr
1:52:22 A Marshmallow World -- Dean Martin
1:55:00 Christmas Canon -- Trans Siberian Orchestra
1:59:16 Silent Night -- Sarah McLaughlin
2:03:00 Sleigh Ride -- Arthur Fielder & The Boston Pops Orchestra
2:05:59 We Need a Little Christmas -- Johnny Mathis
2:07:53 Santa Baby -- Madonna
2:10:26 O Holy Night -- Placido Domingo
2:14:21 God Rest Ye Merry Gentlemen -- Bobby Vinton
2:17:26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 Johnn Mathis
2:19:38 I Want a Hippopotamus for Christmas -- Gayle Peevey
2:22:14 Stille Nacht -- The King's Singers
2:25:25 Joy To The World -- Mormon Tabernacle Choir
2:27:58 Ave Maria -- Luciano Pavarotti
2:32:50 Waltz of the Flowers -- Leopold Stokowski
2:37:15 White Christmas -- Frank Sinatra
2:39:48 Frosty the Snowman/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 Henry Mancini
2:42:12 O Holy Night -- Luciano Pavarotti
2:46:16 Hallelujah Chorus -- Mormon Tabernacle Choir
2:50:05 Mistletoe and Holly -- Frank Sinatra
2:52:21 The Christmas Song -- Mel Torme
2:54:25 Christmas Don't Be Late -- Alvin and the Chipmunks
2:56:44 Here Comes Santa Claus -- Gene Autry
2:59:13 We Need A Little Christmas -- Percy Faith
3:01:20 White Christmas -- The Drifters
3:05:33 The Magic of Christmas Day -- Celine Dion
3:08:11 Silver Bells -- Johnny Mathis
3:11:41 Suite from The Polar Express -- Alan Silvestri
옥인아~~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옥인이 유년 시절은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가득하구나~~
목사님이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겠구나~
엄마의 헌신으로 모든 성가 대원들이 행복했겠다~
엄마의 음식 솜씨가 훌륭하셨나보다~~
맞아~~엄마라는 단어를 듣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진다~
할머니가 된 지금도 엄마는 돌아갈 고향 같은 존재야~~
하늘 나라에 계신 엄마가 그리워진다~~
엄마~~~~~사랑합니다~~~~*^^*
반백년전 크리스마스의 추억이야기에 쏘옥 빠졌었네~~ 역시 선배님들도 다녀가셨구요~^^ 색종이로 고리를 만들어 벽이랑 천장에 장식했던 생각이 난다 메리크리스마스~~~♡
보고싶은 친구 창임아,
그러게 이 나이가 되어보니,
이제서야 옛날일을 돌아보며 그리움이 넘치면서 고마운 맘이 절절히 드는구나.
울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전쟁때 이북 고향에 두고 월남하셔서
막내아들( 울 아버지) 식구랑 사시다 소천하셨지.
이제 생각하니 고향하늘을 향해 얼마나 그리워 하셨을까 싶구나.
나는 경제와 시간만 허락하면 언제던지 찾아가는 고국이지만도
가끔 이렇게 그리움이 밀려오는데,
할아버지는 국가의 분단으로 찾지못하셨으니..
그 때 50/60년대 인천은 실향민이 많던 시절이잖니..
성탄이되면 교회에 모여 한해를 보내면서 여러가지 감회가 더욱 더 많았으리라.
어릴 적에는 그런 것도 모르고 마냥 즐겁기만 했었네..
울 엄마는 정말 헌신적 여인이었어.
외며느리, 아내, 엄마 그리고 직업여성으로서... 너무 진을 다해서 일찍 하늘 나라로 가셨나봐.
그래도 내 기억에는 영원히 살아계셔 다행이야.
너는 할머니가 되어 손주에게 사랑을 주면서 윗사랑을 베푸는데,
난 아직 할머니가 못되어서인지 여직도 내가 손녀시절 추억에 머무는가 싶다 ㅎ
나는 정말 할머니가 되고싶어..
창임아!
우리 딸이 좋은 신랑감 만나 나에게 손주 안겨주라고 기도해줘! 부탁이야. 정말이야
야가 남자에 대해 관심이 전혀 없어서 요즘은 은근히 걱정이되네..
너도 건강지키고 보람있는 나날을 보내기 바래.
메리크리스마스!
그리운 영희야!
내가 답글쓰는 중에 다녀갔구나..
그래 벌써 반백년이 되는 세월이 지났네.
와우! 우리가 이리 나이가 많은 겨? ㅎㅎ
맞아 색종이 고리!!!정말 그거 만들던 기억나네!
영희야!
우리 오래 오래 살며 오랜추억을 좀더 만들자꾸나.
물론 건강해야지.. 아니면 병을 다독이며 친구삼더라도...
금년은 미주에서 너와 친구들을 만나서인지 더 그리움이 새록 새록하네.
미국의 성숙이,춘월이,,, 소꼽친구들도 많이 그립고..
갸들이 홈페이지는 들어와 보는지..
영희야,
플로렌스 가서도 또 소식보내도록 노력해 볼께.
잘 지내 안뇽!
며칠전 헝가리를 다녀오다
잠깐 국경에서 가까운 파른도르프라는 아웃렛매장을 들렀어.
우리가 엘에이 근교 아울렛 갔었던 생각이 들더라고^^
안개가 끼기 시작하니
사람들도 한적해지고 그냥 여기 저기 기웃하는 데 적당하더라고 ㅎㅎ
그래도 들렀으니 무언가를 잡아야되지... 라는 마음으로 드디어 하나를 잡고서는 ㅎㅎ
좀더 성탄무드가 있는 거리를 누비며
그러다가 커다란 성탄츄리를 만나며
성탄무드에 따라 옛생각에 잠겼었다는 얘기라오 ㅎㅎ
어둠이 내리는 안개낀 성탄무드도 금상 첨화였소이다.
ㅎㅎ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짱이예요~~
볼륨을 좀 키우고 옥인이의 글과 사진을 보며
50년전의 나로 돌아가 보는 시간
11살 국민학교 4학년이었나??
키크고 선머슴 같았던 나 ~~
평소엔 교회를 안다녔던 것 같고 크리스마스즈음에만
송림시장 근처의 교회에 가서 빵과 사탕을 먹었던 기억
좀더 커서는 국군장병 아저씨들께 위문편지 웃기게 써서
진짜로 월남장병아저씨가 학교로 짚차타고 찾아오셨던 기억
ㅎㅎ 옥인이의 캐롤송 들으며 잠시 옛날로 돌아 갔었네~~
오늘은 학예회같이 문화센터에서 발표회가 있는 날
DIANA와 I HAVE A DREAM 을 부른다네 ㅋㅋㅋ
올려준 노래 두고 두고 들으련다
옥인아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이어~~~~
ㅋㅋ 선애야!
잘하면 모두 지난 추억털어놓겠다
그땐 그랬었어.
성탄절에만 교회오던 애들이 있었지^^
그런데, 그러다가 아주 다니면서 성장해갔지.
송림시장 근처의 교회라면
아래 사진에 나오는 시장 넘어 언덕에 보이는 교회였던지...
(1948년 12월.인천의 시장거리 모습으로
사람사는 모습이 컬러로 구현된 것이다.
윗 사진들은 송현초등학교 25회졸업한 손경남님이 올리신 것을 옮겨온 것임. 감사합니다.)
정말 요즘 크는애들은 상상도 못하는 모습이겠지?
와우! 군인 아저씨 얘기는 히트다 히트!!
선애야 문화센터 다니며 이모작, 삼모작하면서
잘 지내거라이!
축 성탄!!!
60년대 동인천역/이명섭(송현30회 )
이
사진에 보이는 모습의 동인천역이 저에게는 가장 익숙합니다.
수도국산,
송현성결교회, 맨 오른쪽에 송림국민학교..
그리고
멀리 희미하게 부채산이 보입니다.
부채산
꼭대기 왼쪽에 무선학교도 보이고 있습니다.
합승이라고
부르던 마이크로 버스가 보입니다.
주로
시내 가까운 거리를 운행하였지요.
가장
먼곳이라고 해야 지금의 문학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아버님께서
합승
한대를 소유하시고 계셨는데
차
번호는 ..경기 73..
간단해서
외우기 쉽지요.
덕분에
아직까지도 그 번호를 외우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지요.
전국에
자동차를 다 합해도 2만대가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천국이 될 것을 어찌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당시는
대형버스는 주로 시외를 다녔습니다.
그
시절에는 송도, 주안, 부평은 시외버스 영역이었습니다.
아직
지하도가 없습니다만
오른쪽
화살표 방향으로 半지하도가 중앙시장쪽으로
머지않아
생기게 됩니다.
제가
중학교 때 즈음으로 기억이 나는데 ..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습니다.
완전한
지하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천
최초의 지하도이니 그 시기를 정확하게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역
앞에 1967년도에 완전한 지하도가 생기게 됩니다.
이
당시에는 동인천역이 인천의 메인역이었습니다.
지금이야
그저 그렇고 그런 역이 되고 말았지만..
우리
세대의 인천사람들은 이 역과 동고동락을 하였다고 봐야겠지요.
온갖
추억을 함께 한 건물이 이제는 사진으로만 남아있군요.
배경에
보이는 수도국산과 함께
글로
쓰자면 한도 없이 추억거리가 나올 동인천역입니다.
...........................
고향의 모습을 찾다가 발견한 글이야..
얘들아 동인천역앞 지하상가 기억나니?
나는 생각난다.
겨울에는 추워서 그리로 들어가서 다녔었지.
거기서 오른쪽으로 나가면 축현국민학교 지나 자유공원 방향으로 올라가고
바로 앞으로 가면 경동쪽으로
왼쪽으로 나가면 바로 삼화고속이 있었던가?
그리고 그뒤에 별다방이 있었지? ㅋ
고딩 졸업하고 거기를 들락거렸었고만 ㅎㅎ
그런데, 그 지하상가 아직도 있나?
성탄절 즈음에 그 상가안에 장식되던
번쩍거리는 금,은종이 장식품들이 떠오르는데...
옥인아 ,잘 읽고 사진 잘보고 다시 한번 감동 받았다.
역시 우리 기는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싶다.
나도 너를 통해 많이 배운다.
까마득하게 잊었던걸들 다시 생각나게 해주고.
피난민으로 살기에 쉽지 않았던 어린시절, 어떤것은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소중한 나의 인생의 한순간 이었어.
우리 아이들 독일에서 태어나 이곳 식으로 자라서
맘가짐이나 생각하는것도 독일사람같아, 어떤 때는 내가 하는 짖이
낯설다고 생각할텐데 , 그래도 내가 엄마이어서 좋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 생각이 드는지 몰라.
옥인아 ,건강하게 여행 잘하고 돌아와서
또 우리들 멋진 사진으로 행복하게 만들어줘. 고마워.
순덕아!
짐싸다 잠간 들어왔어.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도
세월에 따라 엷어지며
좋은 것들만 남는 것 같으니 얼마니 다행이니 ^^
울딸애가
보쌈김치와 보쌈수육을 먹고싶다 타령해서 ^^
지난번 한번 해주었더니 잘 먹더라고 ㅎㅎ
그래서 어제는
가까운 친구들을 불러
우리집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모임을 했거든..
또 보쌈수육을 해서 냠냠 먹었단다.
오스트리아 친구들도
맵다면서도 잘먹드라고 ㅋ
그래 너나 나나 우리들 사는게 좀
짬뽕이긴 해 ..한국 것 현지 것 섞어서 말이야.ㅎㅎ
그래도 애가 즐기면 그저 좋으니 어쩌니?
역시 난 평생 딸 바보인가벼 ㅎㅎ
잘 다녀 올께.
인터넷이 되어 눈팅은 하겠지만
사진 올리는 것은 힘들 거야..
왜냐면 딸애가 휴가와서도 블로그 한다고 야단칠게 뻔하니께니 ㅎㅎ
안녕! 축 성탄 !
성탄절 즈음이 되면 제일 생각나는 것이
성탄절기념예배 준비한다고 매일 저녁마다 교회로 연습하러 다니던 추억이야.
아주 어린 초등시절의 추억이네 ..
우리집은 송현동이었는데,
울 할아버지가 이북에서 월남한 피난민들을 위해 설립하신
신포동시장안의 교회로 다녔었어.
이제 생각하니 꽤 먼 거리인데
그때는 차도 안타고 다녔었으니...
꼬마 옥인이가 뭘 했었는지 상상이 되니? ㅎㅎ
당연 두리번 거리며 다녔겠지..
성탄축하 저녁예배날에는
울엄마의 배려로( 극성 내지는 지성? ㅎㅎ)
미장원에가서 고대도 하고(종이를 머리와 같이 감아서 불에 데워진 고대기로 하다가 머리 타던냄새.. 아그그)
얼굴에 연지 곤지 바르고 ( 호호, 나는 그때부터 화장의 즐거움을 느꼈나봐 ^^)
.
그때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나랑 선 봤던 사람이 울집에 왔다가
그 사진이 귀엽다고 달라고 해서 냉큼 줘버려서 지금은 없단다.
( 지금도 아쉬워... 철이 없었지... 그런 것을 왜 주냐고요! )
.
.
그리고 모든 행사가 마치면
울엄마는 홀시아버지가 목회를 하시니
할머니 몫까지 해야겠기도 하였지만
스스로 즐겁게(물론 힘드셨겠지?.. 이제 생각하니 그런데, 그때는 그런 생각을 못했지 뭐...)
성탄절에 우리집으로 모든 성가대원을 불러 대접을 했어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음식이 있는데,
잡채( 무지 무지큰 다라이로 가득히 ... 아! 냄새가 나는 것 같아.. 먹고싶당!)
팥시루떡(뜨끈뜨끈하니.. 팥고물이 뚝뚝 떨어지던...)
식회( 새우젓 독으로 그득 그득 채웠었는데.. 얼음이 둥둥 띄기도)
그리고 이웃 분들에게도 시루떡 듬뿍 담은 것들을 나누어 주었어
나는 열심히 옆집으로 날렀었지.
그때는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절이라
이웃들이 너무 좋아했었어
매년 성탄절을 기다릴 정도 였단다.
아,그리고 우리집 앞에 크리스 마스츄리를
증말 향나는 전나무로 장식 했었어.
지금 생각하면 아주 진한 색갈의 초로 만든 장식기구가
세련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일년에 그쯤에만 보던 것이라 그런지 아직도 선명히 떠오르며 그립구나.
내가 지금은 이곳에 살면서
이곳의 세련된 성탄장식을 해마다 보면서도
왜 어릴적 모습이 각인 처럼 새겨져 그리운지...
아!
너무 그리운 그 시절!
나중에 커서도,
다시 돌아 갈 수있다면
제일 가고 싶은 시절이 바로 그 시절이더구나.
그런 초딩시절을 지내고 중고등시절에는
통금시간이 없는 그날을 흥분으로 기다렸었지.ㅋ
니네들도 마찬가지 아니었니?
니네들 경험도 여기에다 풀어봐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