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지난해는 건방지게 누워서 게데가 기지귀만 차고 나와 인사드림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장복으로 정중하게 새해 인사를 드린담니다.
전 몇일 있으면 3살이 됨니다. 제 동생은 1살이 되었구요.
엄마 아빠랑 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도 올릴께요.
인일 할머님들 이쁘게 봐 주세요.
.
콜린남매 ~!
너무 예뻐요.
요로케 아가였던 콜린이,
아구 예뻐라.

그래~아가들아 ~!
세배 잘받았다
세뱃돈을 워디로 보내남?.
건강하고
씩씩하고
무럭무럭
잘 자라거라
숙자언니~!
안잡수셔도 배부르시겠어요.
많이 기쁘시죠?
부디 건강하셔서 아가들이 시집,장가가는 것 까지 보시기 바랍니다.
오머나 콜린!
이렇게 무럭무럭 자랐군요
훈남대열에 섰어요.
한국에 있으면 우리 호윤이랑 같이 놀 수도 있을텐데 아쉬워요.
모두들 안녕! 딱 일년 만이네 그간 대강 눈팅은 했었으니 대강 소식은 알고 있었지
오늘은 콜린과 크라우디아 인사 받고 그냥 지나갈수가 없게 끔 콜린이
성숙 해졌네 아동복 모델인가 했네 숙자는 요즘 할머니로서 마냥 행복 하구먼
부럽 ~~~~~
콜린의 복장이 어린 노신사같네요.ㅎㅎㅎ
클라우디아도 너무 예쁘고!!!!
정말 멋지고 잘생겼네!!!!!
이리들 잘 자라니 우리가 안늙을 수 없지요.
콜린
건강하고 멋지게 잘 자랐네.
클라우디아는 예쁘고 앙징스럽고
아들은 아들답게, 딸은 딸 다웁네.
앞으론 잘 양육하는 일만 남았네.
숙자야!
엄마 아빠는 굶어도 든든 하겠지.
그땐 그 거 모르지?
우리도 이리 귀엽고 사랑스러우니....
순영언니,
우리 인일에 보배이신 찰영감독님,
잠시 조용했다하면 여행중이시구 정말 부럽습니다.
그간 애들이 많이 자랏담니다.
여기 가족 사진 한장 더 올림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숙자네 기억도 좋구먼
일년만에 들어오니 더디군 그간 카메라에 스마트폰에 두가지로 찍으니깐 혼돈이 와서 이젠 카메라는 전혀 쓰질 않고 전화기로만
찍는다네 그런데 카카오톡을 확인하니 내가 6월쯤 보낸 것을 아직 숙자네가 열어보질 못했더군 총총
숙자네 엄청 사진이 10000 지만 오늘은 이만이고 중복 된것 없앨려니 잘 안되는구먼 연구좀 하다가 안되면 자문을 구할께 총총
호문아,
튜립과 수선화가 아주 환상적이네. 넘 아름답구나.
튜립이 아주 이쁘긴한데 수선화와 달리 뿌리가 없어지더군.
매년 봄마다 깨었다 가을에 심어야 하는것인지.
난 근 10년간 꽃을 하나도 심지 않었는데
올해는 집안 썬룸 개조며 또 썬룸에서 환희 보이는 화단을 제데로 꾸몄는데
뭐라도 심어야 할것 같애서 수선화며 알뿌리를 좀 많이 사두었는데 아즉 않심었지.
너의집 튜립이며 수선화 어쩜 그리도 이쁘냐.
헌데 여기는 잡초땜시 늘 밭을 가꾸지 않으면 아주 엉망인데
너의집 꽃밭은 볼래 잡초가 없는것인가 못 자라는것인가 아주 인상적이다.
호문아 내가 쪽지를 보낸다. 열어보기를.
?호문할매 사람쥐기네
시상에 그 꽃가꾸느라 일년여 홈피에 몬 들어왔꾼.
?시상에 부지런한 호문권사,,,어찌 저렇게 가꾸노?
교회일은 또 다 자기꺼라문서,,,
지금 쯤 누구나 한축 손놓고 뒷짐 질 때인디 무신 한참 살림재미든 집 같네그려어,,,
숙자네
구근이 영양이 없으면 작아지거나 꽃이 실하지 못하다가 나중엔 아예 꽃이
볼품이 없을땐 뽑아 버리지 ~ 아마 없어졌다는것은 잡 동물들이나 곤충들이
파 먹을수도 있지만 없어 진다는 말은 !!!!! 첨 들어보네
원래 구근들은 꽃이피고 잎이 누렇케 되면 마늘 같이 케서 바람이 통하는 종이백이나 소쿠리에 담아 주었다가
땅이 얼기전 11월말이나 해동후 2월초에 심어서 탐스러운 꽃을 보더군 [이건 부지런한 분들]
난 그냥 두워도 잘 피더군 그런데 난 지난해 부터 뒤란이나 사람에 눈이 가지 못하는곳에 심었던 것들을 모두 뽑아서
내가 지나 다니는데서 잘 보이게 옮겨 심었다네 즉 부얶에서 방에서 리빙룸에서 쉽게 눈이가는 장소로 말이야
잡초!!!! 그 놈과는 늘 전쟁이지 여기는 겨울엔 성장기가 멈추어진것 같아도 영상이라 잡초가 살아 있어
시간날때 뽑아준다네 쪽지 열어 보았네 고마워 총총
호문아, 난 게을러서 뿌리를 케어 다시 심는것은 잘못할것 같구 그냥 한번 심어서 매년 나오길
바라는 마음에 비교적 매년 마다 잘 나오는 수선화를 여러 종류르 샀지.
몇년전 릴리 종류를 동물들이 다 께 잠수셨다네.
그래도 백합이나 릴리종류등 달리아 등등 그저 매년 잘 나오는것으로 심어보려구.
함박꽃은 20년간 잘도 피더라구.
오늘 흙을 두 트럭이나 사다 부었지. 낙엽을 잔득 깔고 그위에 좋은흑을 사다 부었는데
트럭이 한군데 흙을 쏟아 부어 그것 펴나르느라고 시간 꽤 보냈는데 혹 몸살 나지 않을까 하지.
근 10년만에 꽃밭을 다시 만들다 보니 기대감도 크네.
꽃밭이 얼마나 큰지 거기다 뭐를 다 채워야 할른지 모르겠네.
순자
난 채소를 기르느니 대신 꽃을 심는다네 동래 분들과 서로
꽃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기도하고 심어 주기도하고
가끔은 우리 벽에 걸린 순자네 무우 사진이나
숙자네 노란 참외 사진을 보면 욕심이 나긴 하는데 일이
화총하 채소 일을 병행하는것은 힘에 부쳐서
그것뿐인가 난 전지해 주어야할 나무들이 57그루인데 이것도 내가관리한다네
여름에 외출했다가도 날이 흐려지면 82 집으로 와서 정원일을 한다네
옆은 잔디 만 관리하여 내가 늘 핀잔을 준다네 관리에 소홀하다고 ㅋ 총총
호문아!
오랫만에 보니 반갑다.
순자,숙자, 도란도란 얘기도 정겹다.
김장이라야 웃습지만 배추 5포기 무우 10개
그 거하고 교회 다녀오고 오늘 바뻤네.
중복된 사진 정리 좀 해 볼께.
글쓰는 오른쪽 위에 지우개 표시로 들어가서
지워야 되는데...
지우개 없이 앞글에 계속 달아 써서
지울수가 없네.
그냥 또 보고
또 보고 하지.
수선화랑 양귀비 아주 이쁜데....
순자 ! 암 꽃을 사랑하고 말고 !
새로운 꽃이 필땐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늘 울 집에서 구역 예배 드리고 싶은 맘이지
거기다 열 받는일이 생기면 하지땐 여긴 새벽 4시부터 동이트기에 그때부터 정원일을 한다네
아 섬미나 ! 방가 !!!
또보고 또보고
나 또한 질리지 않으니깐
호문의 정원일에 대한 열정에 그냥 감탄이 절로 나오네.
난 절대로 새벽부터 나서지 못하는 그저 시간날때 마지못해 잡풀 겨우 뽑아주니
버지니아 비가 많이 오는곳엔 잡초가 뒤돌아서면 그냥 무성이라네.
그래도 채소밭은 Raised Square Garden 이라 잡풀이 별로 없는것이 다행이고 어쩌다 잡풀이
나온다 해도 쉽게 해결이 되지.
호문아 저기 수정말고 빨간 x 를 누르면 사진이 다 지워지니까 다시하면 돼.
시상에 요 귀엽고 앙증한 도툼한 발이 바로 호윤이 발.
아이구 만져보구 안아 보구 싶어라.
왕 할머니들 방문에 넘 고맙다 호윤아!
아주 건강한 모습의 호윤이를 상상해 봄니다.
아이 나두 우리 손주놈들 발 사진도 찍어 놓는것인데
고런 생각은 전혀 못했지요.
콜린 횽아~
정순자 할머니가 발가락만 보여주어따고 하셔서 낼름 달려와써요
횽아~
나~ 이러케 생겨써요
내가 봐도 횽은 정말 잘 생겨써요
아래 사진은 우리 할머니가 나 원래 잘 생기지 않았는데
잘 생겨 보이라고 나를 뽀샤시하게 해주셨어요
우리 李씨네 조상님들이 피부가 검대요. 그래서 저도 까무잡잡한데
할머니가 희뿌옇게 해주신거예요 .
아직 내맘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나를
소파에 요래 자세를 해 놓고 시커먼박스를 들고 철컥소리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웃기 귀찮은데 빵끗 미소를 날렸쪄.
콜린 횽아, 우리 다음에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순자할머님 댁 횽과 누나들과 양희횽아
그리도 다른 횽 누나들은 너무 어른처럼 커서 세대차를 느낄 것같아요
솔직히 할머니 댁 갔다가 제가 좀 피곤해써요
고모 품에 안겨야 하지, 삼촌 품에 안겨야하지 할머니품, 할아버지 품에 안겨서 우유 먹어야 하지
안는 방법들도 모드 달라 피곤해여
시원하게 대변을 보았는데 모두 달려들어 제 엉덩이를 쳐다보잖아요
요즘 사는게 피곤해요 좀.
그럼 다음에 또 놀러 올께요.
다음에 올 때 엎어치기 하는 거 연습해서 올께요
?.gif)
와아아 순자할매 죽었따!!!
울 콜린이 너무 너무 핸썸하다아,,,
꼭 지아빠 닮았따아,,,클라우디아도 마니 컷네,,
굴다리밑속에서 대칭으로 찍은 느그 가족사진
넘 멋찌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