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지난번 강촌모임에서 인천지역에 사는 친구들 모임을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는군요.
5일 부평에서 몇몇 사람이 모여 대강의 얼개를 짰는데
조금은 갑작스레 모여서 참석 못 하신 분들의 의견을 더 모은다는 취지로 이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총무에 김정옥
총무를 가장 잘 도와줄 사람에 이명분이 선출되었습니다.
선출방법은 성스러운 "뽑기"
모임은 두 달에 한 번,둘쨋주 목요일 저녁 6시
이름은일단 이목회로 지었으나 따로 좋은 생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모임이 따로 있으니 인천을 중심으로 수원 등 경기지역 친구들도
참석하면 좋으리라는 것이 중론입니다.
회비는 2만원.
식사비 1만원 나머지는 적립합니다.
6일 아침에 총무 김정옥님이 "밴드"를 만들었고
각자 전화기에 저장된 번호를 기본으로 하여 초대를 하고 있으니
혹시 전화번혹 바뀐 분들은 알려주시고
스마트폰을 쓰고 있으나 밴드라는 앱을 받지 않으신 분은 살펴보시고 다운 받으시기 바랍니다.
2G폰을 쓰시는 분들을 위해 총무님이 문자로도 연락을 드릴 것으로 압니다.
?
(총무님이 바쁘신지 홈페이지에 올려달라 하셔서 분부대로 따랐습니다.)
본인의 전화번호 변경사항이나 다른 친구들의 연락처를 알려주실 분들은
총무 김정옥에게 연락주세요.
010-8332-9190
*** 김정옥 총무의 의견전달 합니다***
이목회는 오픈입니당~~지역을 초월하여
영란아,안 그래도 그날 모임에서 네 안부를 물었더니 고흥에...
아차! 잊고 있었네.
왠지 일년 내내 따뜻할 것만 같은 고흥에 네가 있다는 걸...
난 이렇게 정신없이 살고 있다네...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
순정아,한국에 오고싶은 이유 하나가 추가되었네~~~ㅎㅎ
한번 들고 나기가 쉽지 않으니 언제가 될 지는 모르지만
이런 모임이 반갑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
다들 잘 지내자~~~
인일11기의 인천모임. "이목회"의 탄생을축하하며.....
명분샘, 정옥님 수고하시고~
보고프다 칭구여~
건강하고 ~이곳 에도 소식주렴.
제고엔 사목회가 있던데 여긴 이목회구나.
사목회라고 해서 목회자 모임인 줄 알았었는데
네번째 목요일에 모임을 갖는거였지.
외우기 좋은 명칭이라 생각이 드네.
김정옥이가 총무님이시라고?
수고가 많겠네
사진을 보니 면면히 자주 모이는 친구들 모습이구나
그래서 금방 알아보겠고.
아무래도 총동창회 홈피에서 오지랍 넓은 내가 말하는게 낫겠지?
기능상 댓글 하나에 사진 한장씩만 올렸는데
한 번에 올리도록 하는게 좋아
왜냐하면
내용없이 6개의 댓글 올라오면
다른 사람이 쓴 댓글 6개는 그냥 아래로 밀려버리거든
총동홈은 기수 홈페이지와 달리 하루에도 수십개의 댓글이 올라오기 때문이야.
총무님이니까 앞으로 게시판 사용에 도움이 되겠기에
홈피에서 오지랍 넓은 내가 아무래도 이야기를 해야될 것같아 쓰는 글이니
오해 없기를 바래.
아~
그럼 저 위의 이미지는 뭘까? 궁금할 것같아 부연설명을 할께
홈피에 오면 메뉴도 많고 기수별로도 게시판이 많고 댓글도 많고
어디를 보아야 할지 정신이 없지.
그렇다고 자기 기수만 달랑 보는 것도 재미없고 말야.
그래서 댓글과 최신글 올라온 것을 하나의 페이지로 만들어 놓은게 있어
이게 상당히 편리해서 이 페이지만 보면 본인이 보고싶은 것만 골라서 볼 수있단다.
어디냐...하면
홈페이지 초기화면 가운데 자유게시판 아래 이미지가 있는데
More Comment 라고 있을꺼야, 요렇게.
그걸 눌르면 되는데
그보다 더 편리한 방법을 알려줄께.
http://www.inil.or.kr/zbxe/moreComment
이 주소를 클릭하면 댓글화면이 나오거든?
그 때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에 넣어요
그러면 만사형통이란다.
홈피에서 시간절약이 엄청 되지
또한 본인이 원하는 선별된 글들만 볼 수있어.
스마트폰에도 위의 주소를 즐겨찾기에 넣어두면 아주 편해
나는 주로 목록만 휘리릭 보고 가끔 폰으로 터치해서 내용을 보지.
그랬다가 PC에 들어와 한꺼번에 휘리릭 원하는 곳에만 댓글을 달고.
예전엔 홈피책임자로서 일일이 체크를 하고 답변을 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거든.
물론 스마트폰으로 안 보는 날도 많고
PC에 접속치 않는 날도 많아
놓치는 글들도 왕왕 많지.
총동피 11기 게시판이 더욱 활발해지고
많은 친구들이 참여하게 총무님의 활약을 기대해 볼께.
총무님 ~ 근데 밴드는 우찌 들어가냐?
초대를 해야 들어가는거 아니니?
나는 밴드, 라인,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그룹, 트위터, 마이피플
오만가지 SNS 메신저 기능들을 테스트만 해보고
쉴새없이 띵띵대는 메신저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아
페이스북과 카카오톡만 남겨놓고 모두 삭제를 했지.
밴드도 자전거 구룹에서 초대를 해 설치했다가 가보곤 그냥 지웠었지.
알림 소리를 모두 죽여놓았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도 가끔씩 들여다 보고 훑어만 본단다
영희야~ 친절한설명 감사~~!다시시도해보았는데 안되네.
11 기모임터에 사진이 있는데 부탁좀할께^^
네번호좀 알려줘.010-8332-9190
초대할께 밴드에 들어와서 함께 이야기 나누자~
컴보단 스마트폰이 이용하기가 손쉬운거같네~
이목회의 뜻을 확실히 알았네.
두번째 목요일 모임 이름 잘 지었네.
김정옥 총무님 수고 많이 하세요.
인천에 사는 친구들 부럽당.
정옥이가 수고가 많으네
두번째 목요일의 만남이라 좋구나.
정기적으로 만나 산에도 가고 밥도 먹으며 우정을 다지는 모임이구나.
인천 친구들만이 아니고 개방이 되어 있다며?
난 애 보느라고 꼼짝 못하는데 너희들은 좋겠다.
여건이 될 때 부지런히 만나.
정옥아 널 언제 만나니?
순정아 경숙아~스맛폰으로 밴드에 들어올수있나모르겟네?
전영희한테물어볼까..외국서도 밴드가입되는지
우리친구들 지금밴드에 불났어.ㅎㅎ
명희야~드뎌 해낸명희 자랑스럽구나~
우리 북콘서트에서 만나야지
ㅎㅎ
김옥섭,김문희, 유지인, 김명희,그앞이
이명분, 이기열, 정환복, 그리고 김정옥(인천 부평모임의 총무님 우아여사) 이목회 창립멤버들........
어릴때는 보리밥을 골라내며 먹었는데........... 한 입물고 있는 꼭 다물고 있는 입이 하도
웃으워서 ㅋㅋ
우아여사는 준비된 총무 였다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모임 이름!!(이목회)
짝~~짝 짝
꿈 을 가득 안고~~도시락을 2개씩 싸들고 인일의 동산을 오르던 오리표 운동화 친구들
우리의 추억이 있는 인천의 모임!!!
진심으로 이목회 창립을 축하축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