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경자야, 사진 잘보고 감탄했어.
색다른 나라 , 풍습 이 사진으로 느낄수 있어.
난 아직 그쪽으로 여행 못가봐서 궁금하던중이었어.
이곳 독일서도 요즘 많이 여행지로 광고하거던.
너도 언제 한번 유럽여행오면 독일도 들려봐라.
우리 9 기 친구들이 정말 국제적으로 홈피를 흥미롭게 만드네 ....ㅎㅎ
ㅎㅎㅎ
경자야 너의 설명이 너무 친근하구나.
요즘 이곳은 추운데,
네가 올린곳의 따스함이 전해오면서 좋다^^
나도 언제 가서 온천수 흐르는곳에 발을 담그고 싶은데...
물고기가 발을 간지럽히면 '어마나!' 호들갑 칠것 같어 ㅎㅎ
경자야 세모야 잘지내고 또 소식 나누자. 안녕!
그리고 순덕아!
한국친구들은 호하고 자는데,
우리 해외친구들만 이 시각에 여기서 만나네 ㅎㅎ
나는 지금 눈물 콧물흘리며 감기가 난리부르스인데도
여기 들어와 돌아보고있단다.
니 건강조심하그래이 알긋쟈? 안녕!
정말 칼라풀하네요! 히잡 아래 여인네들의 의상도..... 궁궐의 내부도.....
(오만)이라는 나라를 처음 엿볼 기회주셔서 감사!
??경자야 반갑다 나를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네 덕분에 오만이라는 나라가 어디에 있나 찾아보았어~
U.A.E 옆에 있는 나라네
정말 우리 9기는 글로벌 확실하네
오만 여인들 , 대추야자나무 , 온천수~~ 눈이 즐겁네~
사진 올려주어 고맙네~~ 잘 지내고
오만은 무슬림국가 이지만 차도르는 입지 않고 자유롭게 옷 색상을 선택해서 입더군요.
아랍에미레이트는 얼굴을 완전히 가린 여자 , 눈만 내놓은 여자, 얼굴 전체만 내놓은 여자들과 외국인들은 핫팬츠와 상의 티가 거의 노출 한 여인들 다양합니다. 지역민들, 여인들은 눈을 많이 가꿉니다. 눈이 천연으로 예쁘기도하지만 속눈섭, 눈 크게 보이려고 문신도 합니다.
미용실에 피부관리도 같이 해주는데 눈을 관리를 많이들 받더라고요.
차로르는 당에 질질 끌리게 입고 다녀요. 차도로도 나름대로 멋을 많이 내고 장식도 다 틀리더군요. 차도르 속에는 엄청 화려하게 입고요..
옥연아,, 물론 너를 알지. ㅋㅋ 옥인이 감기 좀 나았나 모르겠네.
옥인이, 순덕이, 놀러 올 계획 잇음 말해라.
요즘 유럽 사람들이 와서 겨울 나고 간데. 그래서 겨울동안은 호텔이나 방 값이 비싸단다. 한여름은 홀텔비가 아주 싸고.
유럽사람들은 오면 바닷가에 호텔이나 아파트 입주해서 수영장 주위에서 일광욕 만 하다 가더라. ㅋㅋ.
경자야~~반갑다~~*^^*
오만이라는 나라가 경자 덕분에 친근하게 다가왔네~
막연히 무슬림 국가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암반 위에서 검푸른 물속으로 다이빙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화려한 차도르를 입고 선뜻 V자를 표하면서
포즈를 취하는 여성들도 자유로와 보인다~
경자는 그곳에 어떻게 거주하게 되었을까?
살짝 궁금해지기도 해~*^^*
경자야~ 서남아시아~그곳 이야기를 자주 전해주기 바래~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같은 이야기가 생각난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옥인이는 오스트리아 특파원으로~
순덕이와 귀옥이는 독일 특파원으로~
경자는 아부다비 특파원으로~
인일 홈피를 글로벌하게 장식시켜주기 바래~
친구야~고맙다~*^^*
사진 한장씩 설명을 하려는데 잘 안 되네. 보는데 불편하지 않게 배워서 해 볼께.^^
맨 위의 사진은 알 아람 궁전인데 인도의 건축술로 지어졋고 술탄(왕)이 손님을 맞이할 때 이 궁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 술탄 카부스 그랜드 모스크 : 술탄의 왕위계승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설함. 이 모스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규모임.
3) 오만의 젊은 여자들은 자유분망함. 옷 색상에서 엿볼 수 있었음.
4)사막 한가운데 있는 오성급 천막집이래. 이곳에서 하룻밤 자고.
5-8)Wadi Shab : 오만은 돌산이 많고 비가 자주 와서 농작물이 풍부한 곳이야. 전에는 이곳에 유에이 보다 잘 살았는데 오만은 기름이 조금 나와서 지금은 유에이가 훨씬 잘 살고 있대. 계곡을 와디라 하는데 오만에서 큰 곳 중에 하나임.
9-10) 나칼에 있는 성루 안의 방. 350년 되었고 험한 바위 틈에 200미터의 높이로 세워졌어. 전쟁시에는 술탄 가족이 이곳에서 피신 했대.
1990년에 술탄 카부스 왕조에 의해 다시 복원 됨. 성루 아래 주위는 물이 많고 대추야자 나무가 많아 농작물이 풍성함을 느낄 수 있었음.
대추야자는 이곳의 주요 식량이야. 전쟁이 일어나면 대추야자만 먹고도 버틴다네. 사막에 들어 가서도 버틴데.
11) 온천수가 흐르는 곳인데 물 속에는 작은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발을 담그면 우리 발에 달라붙어 발의 껍질을 뜯어 먹어 발을 간지럽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