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13년 11월 9일 토요일.
총동창회에서 주최하는 가을여행 와인열차를 다녀왔다.
몇년전부터 인일의 전통이 된 여행이다.
처음에는 참가 인원이 200명 안팍이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호응도가 높아서 이번에는 400여명이 참가하게 되었다.
집행부에서는 즐거운 비명과 함께 많은 인원이 참가한 행사가 무사히 잘 마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치룬 행사였다.
찍을줄 모르는 서툰 솜씨로 찍은 사진이지만 기록으로 남기고자 올리는 사진이니
부족하나마 즐감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이른 새벽부터 일어나 서울역으로 모인 동문님들!!!!
만나자 마자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이팀은 시네마 칸에 탑승 했군요.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도 친구와의 수다보다는 못한지
중간에 영화를 꺼 달라고 부탁한 칸도 있었답니다.
이팀들은 와인 칸에 먼저 탑승 했군요.
와인 강의에 안주에 와인에 행복 했죠?ㅎㅎ
11시 40분. 영동역에 도착하여 버스로 이동 합니다.
버스가 9대예요.
자기가 탈 버스를 향하여 go go 합니다.
대단한 인일여고 일사분란하게 움직 입니다.
영동군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와인 코리아로 이동 합니다.
와인 열차가 생긴 이래 단일팀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영동군을 방문하여
영동군에서 세세한 곳까지 신경 써 주셨습니다.
12시 15분 드디어 와인코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수학 여행가는 버스 행렬을 가끔 보았지만 졸업생 소풍행렬이
이렇게 긴 버스 행렬은 없을겁니다.
아자 아자 화이팅!!!!
포도나무 아래서 맛있는 점심 식사 시간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 난계사로 옮겨 국악 연주를 듣었어요.
국악 체험을 직접 합니다.
덩더쿵 덩더쿵~~~
학생들의 눈빛이 또랑 또랑 합니다.
난계사에는 이렇게 단풍이 예쁘게 들어 있었어요.
오후에 살짝 내린 비는 가을 정취를 더 느끼게 해 주었지요.
하와이 에서 온 3기 종대씨~~~
조국의 단풍이 너무 아름답죠?
기네스 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북이랍니다.
북의 문양이 특히 아름 다웠어요.
와인 코리아 의 실내 입니다.
피곤이 싹 풀리는 와인 족욕 입니다.
족욕을 하고 나니 몸에 열이 오르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토굴입니다.
영동군에는 이러한 토굴이 90여개가 된다는군요.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토굴.
옛 사람의 지혜가 느껴지는 대목 이었어요.
토굴 관광을 마치고 다시 영동역으로와서 서울로 돌아 왔어요.
물론 돌아올때가 더 재미 있었답니다.
와인칸에서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지는 사람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게임을 합니다.
ㅎㅎㅎ 소리가 끄치질 않었답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몇달 전부터 계획하고 노심 초사한 이미자 회장님 입니다.
동문들의 협조에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기차 칸칸 다니며 인사하는군요.
회장님, 문화 부장님, 정보부장님 이하 여러 임원님들!!!!
너무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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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2기, 12기가 탄 와인칸 입니다.
흔들리는 기차안에서 촬영 한거라 화질이 떨어지지만 그냥 봐주세요. 죄송합니다.
이번에 처음 여행에 참석한 우리 1기 왕언니들!!!!!
얼마나 잘들 노시는지 깜짝 놀랬답니다.ㅎㅎㅎ
저 모자를 든 언니는 기분좋은 동문들이 낸 money를
MC에게 팁을 주는 센스까지 있으시더라구요.
그다음에는 안봐도 아시겠죠?
신이난 사회자가 열과 성을 다해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어요.
???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얼라들만 노는게 아니예요.
우리 할줌마들은 모두 학창 시절의 소녀로 돌아가서 마음껏 놀았습니다.
끝나고나서 스트레스 확 풀렸다고 했어요.
그런데 점잔빼야하는 허의원님!!!
유권자들이 보면 어쩌죠? 난 몰라요.
아담한 두 여인의 유연한 몸놀림에 두손 들었습니다. 최고예요.
친구와 선배를 위해 즐거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동영상이 너무 길어서 짧게 편집 했어요.
긴 동영상을 다 보신 분들은 복 받은 거예요.ㅎㅎ
이 와인칸은 또 어떻게 놀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우선 보세요.
흔들리는 차안에서 찍은 동영상 즐감해줘서 감사 합니다.
다음 만날 때까지 몸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동문님들!!!!!!!!!!!!!!!!!
순영언니~
대단하셔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많이 피곤하셨을거예요.
무거운 카메라를 줄곧 메고 다니셨으니 말이예요.
편히 앉아 볼수있게 해주신 순영언니 댕큐~!!!
무엇을 하든 이쁘게 보려고 하시고 흉보기 보다는 칭찬하시는
선배님들 앞에서 오느새 신난 얼라가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한 어제를 이리 또 담아주시느라 쉬지도 못 하고 애쓰신
선배님께 박수 보냅니다.
오마나 ~~
와인열차에서 저런 파티가 벌어졌군요.
대전에 사는 우리들은 난계사에서 합류는 했으나 저 재미를 놓쳤네요.
에고 원통해라 ~~
순영언니 ~
정말 대단하세요.
하루 종일 무거운 카메라 메고 다니시고
밤새 편집해서 이렇게 올리신 덕분에
그 열차에 오르지 못했던 저도 흥겨운 시간에 동참하게 되네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언니 ~
순영언니가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네요....
주무시지도 아니 하시고......
정말 인일의 귀한 보배님이십니다.
하와이에서 나가신 종대언니를 보니
저도 와인열차여행을 마추어서 나갈걸하는
아쉬움이 생기네요.
포도가 주렁주렁 달린 나무아래에서
맛있는 점심식사가 제일 멋있어요.
포도향이 여기까지 나네요.
동문님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이미자회장님이하 여러 수고하신분들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멋있어요.
순영언니는 날이 갈수록 더 젊어지시네요.
선배님께 할말은 아니지만
너무 귀여워요.....
선배니이이이이이임~
선배님 안계시면 어쩐답니까?
사진기에 따라 사진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기술에 따라 사진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센스에 따라 사진이 이렇게 다르다는 것을,
우리와 다른 와인 열차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네요.
'쑥대머리'와 '난감하네' 동영상 들으며 이 글을 씁니다.
이렇게 작업하셔서 올리려면
오늘 하루 다 바치셨을 텐데,
손목 아프다, 눈아프다 징징거리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부디 옥체보존하시어
인일 홈페이지 역사에 길이길이 함께 하시옵소서!
존경하옵니다
순영언니! <쑥대머리 찍으시며....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진지한 모습>
정말 인일의 보배이십니다.
젊심도 굶으신 걸로 아는데 .
저녁은 드셨는지요?
밤새 작업하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을까요?
모든 것을 놓치지 안 으려는 그 모습
저 에게도 한 컷 눈에 들어 왔습니다.
6기 춘자가
있었으면 또 얼마나 재미있었을까....상상을 하고 싶은 심정.
?멋째~~이~~~예뽀~~니~~~순영어~~ㄴ니~~!
한 가지 궁금증이 발동? 언니는 노실줄 모르시죠???ㅎㅎㅎ
따~~ㄱ 들키셨쮸~~?!?!ㅋㅋㅋ
이렇게 늘 수고가 많으셔서 우짠대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찍쑤기 하시느라.....
언니 덕분에 지는 늘~~편안하게 앉아서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시니 몸둘바를 모릅니다.
한 가지 섭하기는 우리 7기가 안보이는 것이 쫴까~~~ㅎㅎㅎ
이렇게 행사에 늘 수고가 많으신 순영 언니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과 많은 복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그날의 감격이 느껴지네요
혼자 보면서 어찌 웃었는지 배꼽 달아났어요
역시
부지런하고 멋지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땡츄
순영언니의 에너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어쩜 이리도 고루고루 담으셨는지요
덕분에 다른 팀들이 어찌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잘보았습니다
얌전한 인일의 소녀들이 세월 속에 이렇게 잘놀줄아는 줌마들이 되었군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인일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저희칸에 오셧을때 담은 언니의 예쁜 모습입니다
선배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와인열차를 추천해 주신분도 순영 선배님이라면서요?
탁월한 선택에 이렇게 멋진영상까지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순영 선배님 화이팅!
와우~ 순영언니~
점심도 스프하나로 때우시고 이렇게 애쓰시다니~
우리 팀은 공연장 좌석이 부족하다고 폭포로 데리고 갔는데 폭포라고 물이 졸졸 흐르는것이 볼것 없었지만 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오고 가는 길은 좋았지요.
공연은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 언니 수고하신 덕분에 요기서 보네요.
군데 군데 놓치지 않고 다 찍으시고 감동이네요.
이번 가을 와인 열차에 참여 해 주신 우리의 기둥이신 1기 대선배님 !
이하 동문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임원진들도 놀랄만큼 대성황이였습니다
모두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 가득하게 안고 올 수 있어
너무 행복 했습니다.
윤순영 선배님의 헌신적인 사진 촬영에 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너무 감사해요.
각 기 회장님들의 열정과 준비해주신 임원들의 노고에도 감사합니다.
인일여고총동문회 화이팅입니다.
???이 미자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말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어느 곳에서나 단체의 장을 맡는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죠.
아무 탈없이 큰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이 또한 감사한 일이구요.
재미 동포 타운을 건립하시는 회장님을 내조 하기도 바쁜데
이렇게 동문 행사에 열과 성을 쏟으니 감사할 뿐입니다.
단체의 장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데 참 이번 임원들이 화기애애하고
누구랄껏 없이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회장님의 리더쉽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몇번 말해도 모자람이 없는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언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촬영 하시는 모습 보며
"와 멋지시다. 진정한 우리의 로망이십니다!"
한편 '에공 힘드셔서 어쩌나?'
그런데 이렇게 작품을 만드신 것을 보곤
'와~ 그동안 열심히 배우러 다니시고 노력하시더니 역시!'
하며 감탄을 하게 됩니다.
언니 대단하시고 멋지십니다! 짱짱짱!!!
저희는 다른 칸은 넘어 갈 생각도 못해서 선배님들을 거의 뵙질 못했는데 그 긴 칸들을 종횡무진 다니시며 저희들의 추억꺼리들을
담아 주시느라 넘 고생 많으셨습니다.
좀 죄송하기도 했구요~~
저희랑 띠동갑이신데 과연 12년 후에 저희들도 선배님 체력 만큼 될까???
매번 꺄우뚱 거립니다...
대단하십니다.....선배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총동창회의 가을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도록 ,그리고 감명깊은 추억을 만들어준 이미자회장님 이하 임원진.그리고 허인애총무. 특히 쉬지도 못하고 추억이 담긴 사진촬영 때문 에 우리예쁜 윤순영 후배 정말로 수고가 많았습니다. 각 기별 대표들도 수고 많았고요.
1기 선배라고 대접만 받고 온것같아 더욱더 미안했습니다.
마지막 돌아오는 와인열차에서 모자쓴 1기 김수자가 쌘스있게 MC에게 감사 인사를 할 수있게 하여 인일여고 동창회의 좋은인상을 갖게해주어 이행사가 더욱더 빛이 난것같아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그리고 참석했던 우리1기 모두가 좋은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고마워합니다. 대신해서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좋은소식은 이번행사를 진행해준 여행사측에서도 동창회전체가 이렇게 같이 여행하는 행사는 처음이고 선후배가 훈훈하고 정겨운대화로 뭉쳐져 있는 경우는 처음 느껴보는 행사라고 감탄 했답니다.
역시 우리인일 동문들은 똑똑하고 열정정이고 주위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줄아는 저력이 있는 동문들이라는것을 이번행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행사를 위해 애쓴 회장님이하 모든 임원진들 몸살나지나 않았는지 걱정입니다.
끝으로 인일여고총동문회의 눈부신 발전과 더불어 우리인일 동문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같이 하기를 기원하며.
인일의 모습은
여전히 당당 했습니다
인천 기상대 옆
원형교사로 부터 ---지금은 볼수 없지만
손끝이 갈라지면서도
벽돌을 나르던 그 역사의 모여진 힘은
정말 장관 이었습니다
400여명속에
저도 뒤엉키어 수다 대열에 동참
이곳 저곳에서 들리는 소리는
" 어머 너 !!!!!!! 야 ................!!!!!"
무에 그리도 반가운겐지.....
순영 선배님 여전히 카메라 ㅎ ㅎ ㅎ 에너지가 넘쳐요
미자 선배님 어디에 그런 에너지가 잠재 되어 있으셨는지요....
68년 졸업후
대공원 이외 야외행사에 처음 참석이라서
어린아이 소풍 기다리듯 세번 네번 깨어
가슴 졸이며
가방 한번 보고
시계보고 하기를 ㅎ ㅎ ㅎ
이 정 겨운 나들이
선배님들
행복했습니다.
또 불러 주심
수십번을 깬들
뛰어 가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그날의 힐링이
년말 까지 ~~~~~~
???정자씨!!!
정말 그날의 힐링이 년말까지 쭉이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를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죠?
우리 추억 거리가 하나 더 생긴거가 틀림없죠?
400여명의 마음이 한결 같지는 않을테지만
총동창회에서 주선 하는데로 아무 불평 없이 잘 따라준 우리 인일인들 정말 대단해요.
340명 정원에 훨씬 넘는 신청이 들어오자 주최측에서 노심초사한거 같아요.
자리가 비좁은데 어떡허나? 하고 걱정이 많았을꺼예요.
그래도 마지막에 코레일 측에서 기차 한량을 더 달아주었는데
이런일은 일찌기 한번도 없었답니다.
그래도 와인칸은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걱정이었는데
저렇게 일어나서 즐기다 보니 자리 같은건 아무 상관도 없게 되었죠.
모든 동문들이 한마음으로 즐기고 양보하는 우리 인일인들 정말 최고예요.
화이팅 입니다!!!!!!!!!!!!!!!!!!!
우리 인일인들 너무 멋져요!!!!!!!!!!!!
우리 신애가 언니랑 나랑 예쁘게 찍어 주었네요,
언니 만나 넘 반가웠어요,
늘 열정적으로 사진 찍으시는 모습
회색 레깅스에 쉐타에 새빨간 조끼 입으신 센스,,
멋쟁이! 언니 수고 많으셧어요
그날 아주 해피했습니다.
와우! 순영언니,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너무 멋지십니다.
함께 못한 저 같은 사람도 정말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언니의 희생과 정열과 사랑에 진심어린 박수를 드립니다.
언젠가
못난 저도 언니 앵글에 잡히는 행운의 날이 오겠지요? ^^
윤순영 선배님, 무거운 카메라 들고 고생 많으셨어요.
선배님의 열정에 저희 후배들이 송구스럽습니다.
사진은 나중에 정리할 때 더 힘이 드는데.... 병 안 나셨지요?
예쁜 선배님 모습, 선물로 두고 갑니다. ^^
회장님과 이은선 선배님 사진을 배달하러 4기 방문을 열었는데 슬픈 일이 있었어요.
교통사고로 가신 원성혜 선배님의 명복을 빌면서 차마 사진을 거기 못올렸어요.
여기에 두 분 사진을 두고 갑니다. 찾아가셔요.
순영언니~~~열정에 또 한번 놀랬어요!!!
다른 칸으로 이동하는 것이 거싯기해서 못 넘어갔는데 많이 후회가 되네요.
항상 수고해 주심에 아름다운 추억을 상기시켜주시네요.
언제나 젊음을 유지하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저의 롤모델인 언니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들
언니의 열정과 수고로 또 역사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언니 덕분에 두고두고 더 행복합니다.
언니가 대 선배님이신 것 자꾸 잊어먹게 만드셔요.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명희씨!!!
답글이 늦었어요.
기 사진 배달 하느라고 아주 바빴거든요.ㅎㅎ
몇년전에 우리 동문 행사때 인일 여고에서 만난 때를 기억해요.
명희씨가 봄날 창립 멤버 였다고 반갑게 인사했죠?
인터넷에서 사진보고 인사해줘서 신기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안 종도 음악회에서 만나고요.
아직은 직장 생활로 바쁜줄 알고 있는데
그래도 시간내서 봄날 친정에 가끔 들러주세요.
친정에는 아직도 많은 회원들이 명희씨를 잊지않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우리 다시 만나기를 ....................
울 9기의 롤모델이신 순영언니~~~~
진짜 멋지십니다.
감히 따라가지 못할 미모에 체력에 센스에 ~~~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언니의 멋진 모습 한장면 ㅎ
순영선배님!
이 많은걸 다 올려주시느라 얼마나 애쓰셨어요?
주향이와 영분선배님의 어여쁜 모습
길이길이 남을 기록물 남겨주신 순영선배님께
감사인사 엄청 하셔야겟구만
왜 자꾸 내리라고 그러시는지...
오히려 며눌님 맞이할 때 엄청 플러스 알파로 작용할꺼구먼유.
그런데 참석하지 못한 저는 쓴 침만 삼킵니다.
순영언니!
대~단 하십니다.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현장감있는 동영상에 구석구석 소식과 안부,답문 .....
부지런함,열정,체력,실력.......
난, 입이 벌어질뿐 근처도, 따라도 못 할 일 입니다.
수고에 깊이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언니! 사랑합니다." "언니가 자랑 스럽습니다."
윤순영 선배님!
감사의 답글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대단하십니다.
제가 전철 안에서 잠깐 카메라를 들어 보았는데 어찌나 무겁던지요.?
체력이 받쳐 주니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였습니다.
이대로 늙지도 마시고 건강하셔서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찍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춘향가 중에서 춘향이가 삿또의 숙청 들기를 거부하고
옥에 갇히여 목에 칼을 쓰고 님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 쑥대머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