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3923255.jpg

 

 

바스락 바스락 낙엽 밟으며

우리 봄날 그리운님들과 마냥 걷고 싶어라~~~

만추...

바깥엔 옷깃을 세우게 하는 쓸쓸한 바람이 불테지만

이곳은 언제나 가을 햇살 따스한 풍경..

봄날인기라.

봄날인기라.

하모, 봄날인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