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레(토)는 와인열차 타고 친구과 여행가는 날

-오늘(목)은 전국 고3들이 수능시험을 보는 날........오늘 날씨가 안춥고 해가 밝게 떠오르니 다행이라 여겨짐.

    (우리 중에 고3 수능시험과 관계된 사람이...있을까? 손주도 자녀도 없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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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옆에 DMB를 켜고 인터넷을 하고 있는데

대전MBC에서 <수능에 얽힌 재미난 얘기를 보내달라>고 하네~

우리 친구 두명이 자취방에서 점심먹고 바둑 두다가 제3교시(영어,가사)에 지각하고 응시하지 못하게 된 경우....이보다 더한 얘기가

있을까 싶다 ㅎㅎ

 

대학에 들어와 학생들과 면담을 하다가 알게된 것,

화장실에 갔다가 엎으려지고 뭐 못에 찔리고 하여.....(이상은 모두 수능 당일의 불안정한 심리 탓이겠지) .....시험을 못본 얘기들!

 

 

2)

요즘 7기에 카톡 선풍이 불고 있다네.

총동창회 서클들마다 진즉이 단체카톡을 하고 있던데.....  멤버들이 열정적인 IICC는....와~ 정말 새벽부터 밤까지,

근무시간과 무관하게 카톡카톡 하니까..... 나처럼 강의중이거나 할일을 해야하는 사람들은 아예 열어보지도 못함

 

카톡은 전세계적으로 통하던데....해외있는 친구들도 혹 들어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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