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속에 은근히 쌓인 시차적 피로가 있는지 답글을 일일이 달게 되질 않으니 용서하시라우,,,
다 읽긴 읽었씅게,,,,,,,,,,,내 맴 알아주시라우,,,,,,,,,,,,,,하하하하하
이 막내로 자란 겔름보 순자는 어찌 잠이 많은지,,,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내치 자고,,,
돌아오는 차속에서도 내치 자고 집에 와서도 오늘 낮 10분전 12시에 눈이 떠졌답니다,
오후에 또 낮잠을 잘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하하하하하
그 많은 잠을 멀리하고 냅다 달리며 살아온 지난날들,,,남편이 무서워서시리,,,,하하하하
아래에 올려진 사진들 글들을 보며 일일이 답글을 하느니 차라리 몇장 안되는 사진으로 대신하능기 날것같아,,
내가 먼데 나를 보러,,,시간적 형편도 안 되는데 멀리까지 와주신,,,칭구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일일이 머라 표현할수는 없지만,,,완존 뜬구름속에서 스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아로 지냈네그려,,,하하하하
그 사랑 어찌 잊으리오,,,이것으로 모든 댓글을 대신하며 ,,,,,,,,,,,,
이번 여행에는 내가 이빨교정(일명 머 철도공사중?)을 하느라 이빨을 가리느라 이쁜 미소를 못 지었씀....에헤엠,,,
거 머 팬션이라는 숙소에서 앞마당에 열린 박을 안고서,,,
조촐한 양식으로 바닷가를 내다보며 밸코니에 주쿠지가 있는 조용한,,뒷마당은 귤밭인
러시아사람이 한국 제주도에 사랑에 빠져서 와서 안주했다네그려,,,
팬션 밸코니에서,,,
뭔 폭포에서,,,,,,,,,,,,,,,,,,,
큰 딸네가족,,,간질밥 선미,,,
요기 뉘겨어?? 제주도에서 만난 순호후배와 함꼐,,,,정말로 이런 만난이 이루어지다니,,,역쉬 사이다같은 순호후배,,
하미하나 더 더했씀,,,
모녀,,,,,,,,,히히히히히
민속촌에서 한복을 입어보는 남매,,,,What a experience!!!
우리 큰 사위는 지하철 지도공부를 하여 잘도 찿아 다녔답니다. 가는곳마다 우리 요넘들이 완존 스타였다네,,
어디를 가니 수학여행온 학생들중에 절반 정도가 몰려와 야들을 둘러싸고 와아아ㅏㅏㅏㅏ넘 구엽다아,,,하고 ,,,,,하ㅣ하하하하
나를 꼭 만나야되겠다고 없는 시간 내어 찿아와서 아름다운 숭의가든에서 같이 식사를 했지,,,
조카의 딸과 두 아이들,,,수줍지도 않은데도 일단은 수주븐 척,,,,하하하하
영어를 한다는데,,,이런떄 영어를 빨리 써 보라고 해도 여전 주즈븐 척,,,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내다본 석양,,,
이런 아이들이 있쓸가,,아이들이 순하니 여행하기가 거저먹기다,,,
비행기 안에서 저희들 프로그램에 도취된 선미,,,
생선회를,,,모든 해군들이 총동원된 밥상,,,우리 이이가 오늘만큼은 입에도 안대는 회를 잡쉈답니다,
8십이 넘은 올케언니와 조카댁이 차려서 우리를 맞아준 밥상,
모든 가족이 어찌 그리 화목한지,,눈물이 나더이다,,,마치 그림 한 폭을 보는듯,,,
순자야!
이 사진을 차례차례 보니
함께 여행을 한 기분이다.
제주도에서 순호도 만나다니....
성애얼굴도 모처럼 보고...
보고픈 사람에겐 길이 있네.
항상 우리에게 기쁨 바이러스주는 순자양!
즐거운 여행되었다니 나도 기뻐
너무나 각인된 인일여고 시절 순자양 모습과
우아하고 에레강스한 순자여사
헷갈려서 혼났다우
아무렴 멋지게 나이먹고 근사한 친구가 있다는것
나에게도 행운이며 기쁨이라오
가족들과 손주 손녀 참 다복하구나
그리고 얼마나
많은 노력으로 쌓은 탑일까 생각해봤오
우리 오래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글과 사진 그리고 만남으로 영원합시다
고맙구려 그대가 보여준3기 선배로써의
일들
건강하길 빌며........
헤헤헤헤 으쩌다가 내가 기쁨의 바이러스를 주는 사람이 도ㅑㅆ는지,,,,
여고 모습에서 오늘의 모습을 찿기는 정말로 힘들거야,,
오늘의 삶에는 나의 역사가 담겨 있을테니까,,
나의 역사야말로 넘넘 힘들어서,,,아마 지금쯤 저 웃동네로 이사갔을지도,,,
또는 후즐군한 모습일수도,,,,있건만,,
강인한 잡초처럼,,,그떄그떄의 어려움을 내가 얻은 평안과 기쁨으로 승화시킨,,,,,,
떙푼 안 들이고 다진 일상생활속의 움직임을 운동화 하여 근육을 단련하고,
또 땡푼 안 들이고 하는 나 나름대로의 미용?비법? 하하하하하
이쁘게 봐주니 고맙고,,,꿈만 같은 그 하루,,,참으로 고마웠어,,,
다 정숙회장,,,암이 부회장,,,방장,,,미서니,,,또 칭구들,,,선배님들,,,후배님들 덕분여,,,
이닐,,,이라는 파우어,,,,이닐 홈피의 파우어를 만끽했다오,,,
대 ~단하신 순자언니 ~!
그 어려운 일정을 모두 끝내시고 건강하게 잘돌아 가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언니 가족 모두를 사랑하시는 그분 덕분입니다.
꿈같이 제주에서 언니를 만나뵙고 금새 또 보내 드리고 돌아서는데
왜 그리 맘이 허전한지.....
모든 여행이 다 그렇겠지만
외돌개 그곳이 올렛길중 가장 아름다운 7코스의 정수 인데요.
그냥 사진 한번 찍고 차타러 급하게 가시는걸 뵈니 맘이 그렇더라구요.
언니와 함께 홈피에서 못다한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아가들이 얼마나 예쁘고 씩씩한지
절로 웃음이 나오고 꼭 안아주고 싶었어요.
여고동문이 무엇인지 홈피에서 자주 사진으로 뵈어서
그런가 하나도 낯설지 않고 어제 만났다가 헤어진듯
거리감이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아직 이곳에서 2주 반정도 더 있습니다.
거북이 여행을 하는것이지요.
오늘 못보면 낼보고
오늘 못먹으면 낼먹고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자고
맘에 드는 곳 있으면 한번 더가고
나가기 싫으면 꼼짝않고...
3시간 이상씩 걷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 사는 얘기도 하고
이런 시간이 또 언제 올까 하며
하루하루 새로운 경험에 즐거워 합니다.
그야말로 꼴리는 대로 댕기는 여행 입니다.
언니와 단 하루라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담에 혼자 한국에 오시면 이번에 못다 나눈
정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언니 ~!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담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한번 뵙기 바랍니다.
순자가 우리들 만나는 일 말고도 한국에서 여러가지 의미있는 일들을 치루었네.
손자들과 딸과 사위도 함께 여행도 하고, 병중 동창회도 하고, 가족들과 친척들과도 만나고...
사진에 구명순이 나왔는데 혹시 우리 인일 3기 구명순? 미국에서 사는?
우와! 명순아! 보고싶다. 맞다면 연락하고 싶다.
명순이 나와라, 오바!!!
순자
내 칭구 맞지?
하늘을 찌를거 같은 인기 땜시 요번 만남은 지대루 이야기도 못 나느고
안녕이란 말조차 나늘새 없이 헤어지고난 그 허탈감 안고멍한 시간 보낸 내 마음을 알랑가 몰러..
혜숙이는 안경님과 인사조차 못한 헤어짐을 못내 아쉬워 했단다.
우야둥둥 노년의 멋진 삶을 우리에게 보여준 것 자체로 흐뭇 하고
당당한 네 인생 스타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몇밤을 세워도 끝나지 못할 만리장성 보다 더 긴 우리들의 이야기
눈빛으로 다 알수있지...
나의 산전 수전 공중전 핵전의 이야기 썰은못 풀었지만
담벼락 같기도 하고 바위 같기도 하고 태론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 같은
영택씨의 비위를 못 맞추고 살던
지난날들이 세월의 용광로 속에서 용해되어
노년을 그럭 저럭용케 잘 버티고 사는 모습 보며 마음놓였을 거란 생각해본다.
순자야 여독 풀릴 때까지 잘싀고
지금 처럼 건강하고 즐거운 날 보내기 바래
이따금 홈피에 소식 전하마~~~♥*
미선아,,벌써 지난 얘기하듯하네,,,
그려어,,,모두는 일대일의 하고자븐 말은 접어두고,,,분위기에 맞춰주느라,,그치이?
막상 큰 모임이다보니 너와 혜숙이와 은숙수녀님의 오븟한 시간은 물건너 간 셈이지,,,
사는기 먼지,,,그렇게라도 만난다는것이 그리도 어려운지,,,같은 땅에서도,,,
노년의 멋진?삶의 젤 중요포인트는 머니머니해도 건강이 남아있다는것과 기쁘게 산다는것 아니긋니?
나를 누구에게 비교한다는 것은 끝도 없고,,자신의 삶에서 그 모두를 찿아야하는것 아닌가 싶다,
다들 열씨미 멋지게 살아온 우리들이라 생각한다,
다음에는 아무에게도 연락 안 하고 네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가 만리장성 쌓아볼가나?
...담벼락 같기도 하고 바위 같기도 하고 태론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리는 모래 같은
영택씨의 비위를 못 맞추고 살던 ...
나도 근자에 느낀것이 좀더 남자들의 심리를 진작 알았더라면 나의 불평은 훨씬 덜 했을걸,,,
남자는 원래가 한번에 한가지뿐이 생각을 못한단단다,,
그런데 우리 여자들은 아주 세심히 우리의 심정을 알아주기를 바라며 씨이소오 게임을 혼자하며 살아오는거지,,,
그 중에 젤 좋은 방법은 좀 더 남편의 마음을 배려하고 그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일이라 생각한다,
그러나보면 남편의 만족이 금방 너에게 전달되는 것이란다,,,,
어차피 인생은 그럭저럭 잘 버티며 요맹키로 다행이다,,,라며 살아가능거 아니겠니? 하하하하
우리 안경도 항상 너희들의 변한 모습을 궁금해 하시지,,어찌 변했을가?라고,
그려어,,,다행이 우리에게는 홈피가 있으니,,,,,계속 여기서 만나며,,,나머지를 얶어나가자꾸나,,,,
순자야 한국가서 인일 친구들이며 또 병중 친구들과 여행까지 하고
얼마나 멋있는 즐거'운 한국 여행이었을까 상상이 간다.
그 제주도 경치가 아주 기죽이게 멋있다.
이몸은 아즉 제주도를 가본적 없고 가려고 공항까지 가서 제주도 날씨가 나뻐 못간다하여 대신
남한 일대를 김사깟 모양 어린 아들 하나 데리고 기차로, 뻐스로 택시로 비행기로 빙빙돌며
구경을 한적이 있었지.
순자는 그 모자와 옷 엄청 잘 어울리네.
딸가족과 함께 모두 즐겁고 행복해 보이며
두 손주들의 한복이 넘 넘 이쁘게 잘 어울리네.
아이구 박에 친구가 온다하여 이만 나가볼께.
숙자,,,이번 여행은 정말로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다녀왔네,,,
빡빡한 일정에 무사히 마쳤다싶네,,,
그 바람에 숙자는 제대로는 못볼 귀한곳들을 다니는 기회가 되지 않았겠어?
아들과의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었네,,,머,,,
내 빨간모자? 히히히히 아무데 갖다놔도 일행들이 나를 잃어버릴리가 절대없는 나의 안전비밀일세,,
아? 빨간모자를 찿아라아아아ㅏㅏㅏㅏ,,,
그렇다고 또 다들 빨간모자 뒤집어쓰지들 말겨어어,,,,,,,,,,하하하하
우리 아이들이 또 큰사위, 큰딸,,,한국에 대해서 아주 즐거운 체험하고 돌아왔다네,,,
그넘들 한복 입혀놓으니 ,,,,,,,,,,,,정말로 예쁘더라고,,,,하하하하하
병중동창회에서 왼쪽부터 박성애, 신선교장, 정순자, 예신애,,,
우리 병중동창모임에 헌신적인 찍사칭구, 아름다운 여인,,,이슬이,,,이번에도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헌신적이였다.
구명순,,,한석란(유엔양성국장으로서 외국에 아프리카, 유렵에 여러나라에 대사로도 나가 있었음,,,우리 병중의 수석입학자로
깜짝 놀랄만큼 바위틈의 난-그 이름처럼 아름다운 칭구), 정순자,,박성애,,,
큰 손앞에서,,,
우리 칭구들과 큰 손 앞에서,,,
부모님, 오빠 산소에 갔다오는 길에 들른,,,거 머 아랏길?
유리로 훤히 내려다보이는 아랫길,,,아찔 어지럽다시기에 손을 붙들고,,,
80이 넘으셨는데도 아직도 멋쟁이인 우리 올케,,,,40몇에 혼자되시어 자식 셋을 다 훌륭히 키우시고
지금도 모두들 얼마나 화목한지 한폭의 그림을 보고가는듯,,
외세에 흔들리지 않고 굳굳히 자기의 주관대로 살아가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으로 존경스러웠다오,
지금도 앞 위로 세를 둔 단독주택에서 혼자서 사시며 수시로 찿아오는 자녀들 맞이하며
아파트투자니 하는것을 멀리하고 고층에 사는것 싫다고 하시며 콤도 배우셔 열씨미 하시고,,
아직도 특별히 아픈데 없이 건강히 사시니 얼마나 고맙든지,,,
뒤에 오는 조카며느리,,,얼마나 집안을 화목하게 하는 사랑스런 아가다,,,
아래가 유리라서 어지럽다며,,,팔십이 넘으셨는데도 허리하나 안 굽고 역쉬 멋쟁이새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