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회 - 게시판담당 : 강인자
글 수 696
친구들, 안녕!
빛의 축제 후에 날이 흐리고 그대로 멋진 날이네.
이영숙 몸살? ...... 고생했어
밝음 뒤 흐림. 그 후에 더욱 밝음이!
숙현이가
2013.10.08 20:42:24 (*.136.95.42)
잠자리 사진 특별한 느낌을 주네
원근을 자리한 두 마리의 잠자리,,
가을 하늘...
잠자리는 뾰족한 것을 좋아하나봐
손가락 끝으로 허공을 가리키면,
금새 잠자리가 그 끝에 앉는다..
손끝에 느껴지는 잠자리의 감촉!!
2013.10.08 22:10:45 (*.179.181.105)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기다리는 마음같이 초조하여라
단풍같은 마음으로 노래합니다
길어진 한숨이 이슬에 맺혀서
찬바람 미워서 꽃속에 숨었네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길
향기로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
코스모스가 가을의 운치를 한껏 ~~
우리가 가을의 운치와 함께 걷고 있네
인일의 여인들이여 가을을 누리자
숙현씨 1등
부지런 하시네
오늘도 많은 친구들 들어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