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날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12.김춘선
봄날은 자유를 꿈꾸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중년 고개를 넘긴 선후배가 함께 모여
마음 모아 사랑을 나누면서 알차게 이모작하는 곳입니다.다양함과 자유로움을 다 수용하는 것이 우리 봄날의 참모습입니다
2013.11.08 22:05:25 (*.200.85.152)
아무나 상을 타는 게 아니군요.
감솨 감솨 합니다.
양말타면 조각조각을 내서라도 나누고
콩이라면 반쪽씩이라도 쪼개겠습니다.
2013.11.08 22:11:07 (*.119.35.188)
우리 막둥이 상 따게 해주려고 을매나 많은 분들이 힘을 합쳤는지 알제?
이 상은 분명 감처럼 따 먹는거여. 타는 게 아니고. ㅋ
참말로 복도 많은 막둥이 ~
내일 무얼 준비하기에 부엌에서 벗어나질 못하셔?
내일 영동에 가면
무조건 주향이만 찾아다녀야겠네.
암튼 천신만고 끝에 상 탄거 축하축하 또 축하 ~~
2013.11.08 22:18:44 (*.119.35.188)
앞에 김목사님이 응모하신 방 이름 요로케 정리하면 어떨까요?
< 하모, 봄날인기라 ~ 수다방 >
누구 새로 대문 열고 따블로 상 따가실 분 안 계세유?
한번 용기를 내 보서유 ~~~
2013.11.09 06:20:51 (*.37.141.214)
준배해야하는데 누가 상 탓는지 궁금해서 언능 들어와봤어요.
주향이가? ㅎㅎ
언제나 계속 나눠주기만 하는데 이거라도 타야지?
축하해.
치사해도 비겁해도 할 수 없어요.
내일 갈 준비로 부엌을 벗어나지 못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