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영선언니~!!!

너무 고맙고 애쓰셨어요.

 덕분에 여행, 아니 타임머신을 타고 하루를 행복히 지냈어요.

우리나라가 정말  훌륭해 보였어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것이, 아니  자라온 이곳 인천이 자랑스럽게 느껴 졌어요.

행복한 하루였어요. 영선언니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려요.

김성관(제고 6) 선배님!

사실 제가  선배님의 고유 ID를 쓰실 수 있도록  배려를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런쪽에 문외한이다 보니 여러모로 번거롭게 해드렸습니다.

그날 인천 향우회 모임에

저희 동문들을  위해 많은 수고와 배려를 해주신데 대하여

참석자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모된 인천의 모습과  1960~70년대의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수도국산  박물관에서의 기념 촬영은

오래오래  추억의 한 페이지로 장식될 귀한 사진 작품이 될 것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나날이 값진 시간들로 가득 채워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윤석만선배님 덕분에 재경향우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찍어주신 김성관선배님, 실제로 만나뵈어서 영광이었답니다.

인천에 살면서도 무관심했던 부분들을

모처럼 애향심을 갖게된 날이었지요.

이런 모임을 소개해주신 조영선선배님께도 감사드려요.

김성관선배님께서 찍어 올려주신 사진 중 저희와 관계된 것만 다운 받아

주욱 펼쳐서 제가 다시 올려드릴께요

김성관선배님은 커다란 아이패드로

아이폰에서 사용되어지는 카메라앱을 활용해

사진촬영을 하시는 멋재이셨어요.

ㅎㅎㅎ

추억은 늘 아름답지요...

저는 영선님의 부군이시었던 故 신도창형님과는 남다른 친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용산 우체국 앞에서 마치 도창형님을 뵌듯, 얼결에 영선님을 얼싸 안았던? 것입니다 .

아마, 남들이 보고 오해? 했을 수도 있었겠지요... 

버스를 타고 가면서 '내가 너무 오버 했었구나' 하고 후훼를 했지만...

이미 엎어진 물...

그후부터는 조심 하느라고 했는데....하요간 미안 했습니다 ㅎㅎㅎ

ㅣ~ E 챙피...

그저...

생각 나는데로 지껄여 본 것인데요...

제가 어느<인일이 아님>까페에 들어가 글을 쓴 일이 있었는데...

뭐, 워낙 사람<독자>들이 많고 각양 각색, 각층이다 보니... 

한분이 마음에 거슬린 점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쪼데요...ㅋㅋㅋ

한 6개월 썼다가

공연히 애쓰면서 '舌禍를 입을 필요 없다' 싶어서  접은 일이 있지요..

독자층이 다양 하다 보니까  많은 조심이 됩니다. ㅎㅎㅎ

좋은 기회에 인천을  일부라도 돌아보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송도와   수도국산 박물관..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네요~~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그날의 즐거운 추억들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갘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