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회 - 게시판담당 : 구창임
글 수 2,041
와우~~오랫만!!!! 출석입니다.
찌~는 여름이 정말로 못살게 굴더니... 이제는 선선한 가을이 책을 읽게하누나.
친구들아 모두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지 ... 궁금하네.
그 더운 여름, 찜찔방 승용차를 자동차 수선소에 몰고가서 는
미인 친구들 덕에 시원한 에어컨 가스 를 빵빵하게 넣었더니...
가을이 벌써 왔네. 또 한해가 금방가겠지?
감기들지 말고 지금처럼. 우아하게 아름답게 넉넉하게 ..잘 살아갑시다.
와인 기차??? 그거 나도 타러갈께.... 그 땐 꼭 만나자꾸나. 군산에서 난준.
2013.09.09 11:27:06 (*.179.171.119)
난준 반가워
그 뜨거운 여름날 의 기억들........
가끔 생각속에 꺼내보면서 즐거움과 행복이
내얼굴에 웃음으로 가득 피어나
나이들면 추억으로 산다고 누군가 이야기 했던거같아
난준아 고마워
2013.09.09 17:29:16 (*.239.190.13)
반가운 난준아 !
보고싶다. 나도 미국서 만난 우리 친구들과의 추억으로 살고있네....
글이라도 읽을수있고 ,사진도 볼수있는 세상이니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있다.
난준아 반갑다 ~~
여름날 군산의 1박2일은 벌써 추억으로
가을 와인열차 타고 아름다운 추억 하나 만들자
우리가 난준일 빼고 기차여행을 할 리가 없지요 ㅎㅎ
영숙이 계좌로 얼뜽 입금시켜야해~~~선착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