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구나~~~~
점점 붉어지며 서서히 떠오는 태양을 바라보자니~~
자.. 떠나자 동해바다로~~~
우리 젊은시절 누구나 그리던 동해바다~~
그 시절 우리는 무엇을 바라며 살았는가..
새벽 바닷가에 쭈그리고 앉아.태양을 기다리는데..
동해바다에 대한 애뜻함이 그때만 못하구나..
나이가 들었으니
청춘은 아니나,
그래도 아직은 청춘이다...
지금 내곁에 우리곁에 있는 가족.. 친구들..
세월이 준 선물들을 감사하며 살아야지..
이제 바닷물에 몸한번 담근후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친구들아..
내가 기받으라고 동해 일출 보냈쟈?~~^^
장~~~~~족의 발전을 한 순복씨 ~!
밝고 쾌활한 얼굴과 웃음 만큼이나
즐거운 아침을 선사해주시네.
살랑한 이 초가을 아침 ~!
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선배님..
작은 영상에 댓글 달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가며 몇가지 생각(?)중에 하나는
남에게 피해주지 말고 살자 입니다.
배려하고 이해하고 장점을 보자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즐겁게 살려합니다~~
정말 우리 인일 홈피에 와서 장족의 발전을 한거 같애요.
동문 모임에 오라고..
홈피 행사에 오라고
권유해준 친구들이 정말 고마워요..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거든요.
요즘은 그래서 행복하답니다~~~
여름휴가를 늦게 다녀오니..
선선한 바람부는 초가을이 벌써 다가오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다니 저도 즐겁습니다~~^^
순복이의 마음에 닿은 잔잔한 글과 영상을 보니 그저 좋구나..
산다는 것이 참 별 것도 아닌 듯 하면서도 때론 감동과 감사의 시간들로 행복하고...
대단한 계획이나 각오가 없이도 그저 자연스럽게 흐르고 느끼고 그렇게 살고프네..
여유있는 순복이의 마음처럼 사진과 음악을 들으며 9월의 첫 시작을 편하게 연다..
낙산사는 고등학교 수학여행 으로 갔었다 . 다 기억나겠지.
한계령은 처음 운전 배워서 르망 몰고 신나게 드라이브 했었지 .20년전즈음
그런데 요즘은 운전하는게 거의 공포다. 한번 급발진 사고로 생사를 왔다 간적이 있어서
운전대 잡으면 바르르 떨려 ㅎ 그래도 불가피 한경우에는 할수없이 한다.
순복아 역시 여행은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
감자전 호떡 황태정식 찰옥수수 메밀국수 메밀전.......등 군침이 도네
영상 아주 잘 보았어. 난 여행을 해도 이렇게 편집해서 올리지 못하겠드라구.
분위기 메이커 호마담 .....일상의 작은 여행도 우리에겐 넘 소중하지.
깊어가는 가을날 언제 번개쳐서 강화로 드라이브 가자.
음악 좋고 ^^~~~~~~~~~~~
턱 괴고 앉아서
순복이가 올려준 동해안 기를 받으며
즐겁게 감상하고 있다.
잘 봤다. 순복아 !
여행 많이 다니면서 우리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