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헹?
?이기 먼 일이란다냐?
와다닥 와다닥해서 내다봉게 우박이 막 두둑거리며 땅을 떄리네,,,
와아아,,,그 바람에 캔터롭농사진 넝쿨잎들이 작살이 나서 뼈다구줄기만 남았다네요,,,
오늘 오후에 열무농사지은것을 다 거두어 열무김치를 담고,,시레기를 만들고 하려는데,,
걷기를 참 잘 했네요,,,,
허기사 여기는 한 여름에 한번씩 우박이 내린답니다,
갑자기 막 쏟아지니,,,길 양옆으로 물이 막 내려갑니다,
암튼 신기해서 몇장 박았답니다,
여기는 더운 여름이라도 아침 저녁은 언제 그랬냐고 서늘해서 가벼운 재킷을 입고 산보하고
저녁에도 어디 나가려면 재킷을 입어야한답니다,
지붕에서 물받이를 통해서 물이 좔좔 흘러내리는데 이런일은 일년에 불가 몇번도 안 된답니다,
벤치에 우박이 하얗게 쌓여있네요,
지금 길 양옆으로 물이 좔좔내려갑니다, 사진엔 잘 안 보이네요, 바닥엔 우박이 하얗게,,,,,,,,,
지붕에서 우박이 세차게 튕겨 떨어지는데,,,
뒷마당에도 잔디에도 우박이 하얗게 쌓였네요,,,캔터롭 잎사귀들이 작살이 났대요,
난 이곳에선 우박을 별로 본일이 없었지만 근 15년전쯤인가 세상에 우박이
요란하게 집을 때려 나가보니 정말 기가막히게 큰것이 꼭 골푸공 싸이즈더라구.
그때는 왜 사진찍을줄을 몰랐는지. 그저 사람이나 찍는줄 알었거든.
집지은지 얼마되지 않었지만 그덕에 지붕과 싸이딩 모험회사에서 다 해주고
그리고 자동차 3대도 보험 회사에서 지불하여 돈을 좀 벌었지 ㅎㅎㅎ.
자동차야 해가 갈수록 달아 버리는것이니까 그냥 고칠필요도 없으니까.
우리집 동네 그리고 이지역 전체가 지붕 싸이딩 가는라고 그때 그비지니스 하는사람들
엄청 돈 벌었을꺼야. 순자네 우박을 보니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
순자덕에 그리고 방장님 덕에 우리 3기 잘 굴러가는구나.
미선이 않보인다니 물론 여행 갔겠지.
시상에 버지니아에 우박이 오다니,,,골프공만하다니 피해들이 많았구먼,,
숙자네뿐 아니고 집집마다 자동차보험으로 돈 좀 왕창 벌었것꾸먼,,,하하하하
이렁거 사진박능거 다 우리 홈피로 인해서 익힌 새취미들 아닝감?
우리가 멋쨩이가 된거지,,,하하하하
나 타운에서 비지니스할떄 여름 어느날 오후 갑자기 떄려치는 우박이 알이 꽤 컷다오.
그걸 바라보능기 넘 재밋었는데,,,
더운 여름한낮에 갑자기 내리는 우박,,생각혀봐,,,,,,,,하하하하
미선이 아주 궁금한데 언제 전화 걸어봐야지,,
근디 명옥후배는 왜 안방마님 근무태만이지???
방장이 보여달라는,,,,,,,,,,,,저녁무렵에 내려친 우박벼락 바로 전,,,그날 늦오후에 걷어들인 열무로 담은 열무김치,,,,
네모난 김치통에 담구어 사진을 이러케 찍을 수 밖에 읎씀,,,
물을 자작하게 했다오,,그냥 열무김치를 할라믄 고추가루가 굴러다니능기 싫어서
국물에 있는 고추가루를 비롯한 양념을 고운채로 다 걸러냈답니다,
오래 두고 먹기위해서 파는 안 썰어넣고 구석에 네 쪽으로 쪼갠 양파만 박아놓았답니다,
물론 연하겠지만 먹어보질 않았으니 모른다오,,,하하하ㅏ
그릇에 담아서 국물도 자작히 붓고는 가위로 한 삼등분 자르면 얌전히 잡숫게 될 것입니다.
네모난 한 밭을 몽땅 뽑았는데,,,나머지는 우거지로 데쳐서 두 지퍼백에 넣어 얼렸답니다,
뒷마당에 나가보니 어제 받은 우박세례로 식물들 잎파이들이 완전 다 찢어져버렸다오,
작년에 먹고 버린 캔터롶씨앗이 자라서 난 것이 두개가 주먹만하게 열렸는데,,작기는 했어도 을매나 향이 좋고 맛이 있던지,,
속은 아주 오랜지색이 나는 말하자면 참외과입니다, 그래서 심었더니 지금 한 30개가 열렸다네요,
거죽이 나중에는 이러케 우굴우굴하답니다.
작년의 그 예쁘던 채송화밭이 올해는 완존 캔터롭밭으로,,,하하하하
제작년의 사랑스런 채송화밭도 좀 다시 보시라요,,,올해는 캔터롭농사로 실속을 좀 차리기로 했껄랑요,,,하하하하
왜냠 요 자리가 그넘들 농사짓기에는 어쩔수읎씨 딱 제격이네요,,,참참참,
헤구우 이뽀라아,,,앙증맞은것뜰,,,
캔 마늘들,,,,,,,,,,,,,
헤고오,,오이 넝쿨들은 아주 작살이 났네요,,올해 한 50여개 땄답니다,,이상기후로 아주 안되는줄 알았었는데,,,
잎들이 전부 부상을 당했네요,
헤고오,,,무우잎들이 어제는 얼마나 아름다웠는디,,,완존 패잔병의 모습,,,그래도 무우는 잘 될것 같아요,
뒷마당에서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왼쪽밑은 우리밭 퇴비를 썪히는 퇴비장,,그 위의 넝쿨은 하니싹커로 아주 향이 기가막혀설라무네
썩는 퇴비냄새를 덮어준답니다,,,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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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언니들 지가 좀 바뻤어유.
남편이 코감기가 걸린 듯 하다고 해서 이비인후과를 갔는데(병원 가기를 너무 싫어하는 사람이 자진해서 간다고 해서)
요게 7월 22일.
글쎄 축농증이 아주 심하고 (꽤 오래됬다네요) 코 뼈가 휘어서(이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한 쪽이 좁아 있는데다가 커다란 혹까지 생긴 바람에 시야가 가려져서
한 번에 수술할 수도 없다고 두 번수술을 빨리 해야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부랴부랴 7월 31일에 코 뼈 바로 잡는 수술하고(고 전에 거의 매일 외래 다니고)
이박삼일 입원하고 통원치료 매일 하다가 8월 7일에 축농증 수술하고 이번에는 하루만에 퇴원했는데
대신 매일 외래 가서 솜 빼고 소독하고 주사맞고 했지요.
근데 수술하기 전에 코 세척으로 그 동안 고인 농을 제거하다 보니
통로가 생겨선가 집에서도 코 풀 때마다 뭐가 자꾸 나오는데 하루는 작은 덩어리가 하나 나왔대요.
그 후에 병원 가니까 혹이 영 짝아졌다네요.
처음에는 그게 꽤 커서 조직검사를 보내느니 했는데 수술하면서 보니까
그냥 물혹이었고 코 풀 때 터져서 속의 것이 나왔는지 짜부러 들었다는군요.ㅎㅎㅎ
근데 지가요.
이 번에 꼭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한 건 다름이 아니고요.
우리 남편이 축농증의 상식적인 증상이 하나도 없었어요.
코 막혀 하지도 않고 숨쉬기 힘들어하지도 않았거든요.
단지 후각이 영 둔해져서 냄새를 잘 못맡고요.(노화 현상으로 알았어요)
이상하게 구취가 심해져서 열심히 이도 닦고 구취 제거제도 쓰는데 그게 금방 또 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위장 검사며 폐나 기관지는 신경을 썼지만 코는 전혀 생각도 안했지요.
생각 해 보니 이비인후과를 간 적이 없었어요.
그냥 한달에 한 번 씩 다니는 내과에 가서 콧물이 나오면 감기약도 타오는 정도였지요.
지난 겨울에 꽤 감기약을 자주 먹었던 것 같아요.
가래도 좀 나왔지만 그건 담배를 피우니까 그 탓으로 돌렸고요.
가끔씩 치통도 있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다 코 때문이었대요.
고 사이에 저도 일년에 한 번 하는 연례검사 하느라 죙일 나갔다 오고
또 결과 보러 다녀 오고~~~~~~~~~~~~~~~~~~~~~~~~~~~~~~~~~~~~~~~~~~
이번 여름 더위가 장난이 아닌데 거의 매일 병원 나들이에다가 아들이 교대로 오니 .........
(솔직히 아들이 병원 가는데 도움 될 것도 아니고 ㅎㅎㅎ)
컴퓨터 방에서 요 놈들이 자는 거에요.
작은 놈의 방은 작아서 에어컨이 없거든요.
전 원래 새벽에 일어나서 컴하고 큐티도 하는데 모든 생활리듬이 엉망이 됬어요.
또 환자니까 열심히 해서 먹이고 하다 보니 뭐 시간이 없더라구요/.
너무 정신적으로도 삭막해져서 어제부터 낮에는 이 방에 들어와서 피아노도 치고(요 방에 디지털 피아노가 있어요)
언니들 방에다 보고해야지 생각했는데 역시 부르고 계시네요.
8뤌 31일에 오빠네 딸 결혼식이 있어서 저희도 좀 서둘렀어요.
이 더운데 환자의 몸으로 인천가려면 큰일이쟎아요?
완전히 낫는데는 2개월이 걸린다지만 3주나 지나니까 그럭저럭 갈만 할 꺼에요.
순자언니댁 우박 보니 부럽습니다.
부산은 도무지 비도 안오고 아주 가믐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조하기는커녕 습기도 많아요.
"이 것 또한 지나가리라" 요 말만 붙들고 삽니다요.
하이구우,,,자상히도 보고하시네,,,을매나 힘드셨을까싶네요.
어쩌면 축농증을 고리도 체계적으로 설명을 하시는지,,,
그러네요,,실제 병은 딴건데 내식으로 진단하며 딴 식으로 치료를 실컷하고보니,,,
본인은 얼마나 힘드셨고,,,옆에서 보살피는 아내는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실제 본인은 아프기만 하면 되고,,,옆사람은 돌보능거에 더해서 다 챙겨 수발을 들어야하잖아요,
그래도 이제 정확한 치료를 받았으니 참 다핻이예요,
그럭저럭 이 한 여름이 지나가겠죠,,
암튼 무척이나 긴 장마에 폭염인 여름이였나봐요,,
나머지도 기운차려 잘 지내세요,
순자네 캔탈롭이 아주 싱싱한것이 잘 자라네.
30개 정도라면 해볼만 하군.
난 다음주면 가을 농사준비해야되는데 아무레도 밭이 적다싶어
남편한테 밭을 더 늘려달라고 부탁했지.
무, 시금치, 케일 로멘상추등 심으려면 땅이 부족한듯해서지.
지금 엄청 달린 고추를 뽑아버릴수는 없으니까.
순자네 열무김치 아주 맛있어 보인다.
갑짜기 열무냉면 생각이 나는군.
헤헤헤헤 밭이 적따? 히히히히
그럼 아예 김장배추와 무우를 ,,,,,,,,,,,,큰아들 결혼하믄 며눌아기하구 김장 즐기게,,,
대형냉장고가 네개라니 김장해서 넣어놓으믄 되긋군,,,
허기사 네개라도 맨날 꽉꽉 차서 머 넣을려믄 비비고 넣야겠드라고,,,하하하하
참 고추가 넘 많으믄 거 왜 쪄서 찹쌀풀 묻혀 말리능거 해 놓았다가 튀겨먹능거하믄 도ㅑ...
히히히히 열무김치,,,두고두고 잘 먹을겨,,
근디 우리 이이는 그런데 국수 말아잡숫구하능거 몰라,,,을매나 촌스런 입맛인지,,
그저 국수하믄 잔치국수,,,,,,,아주 가끔 손님오믄 짜장면정도,,,,
문제는 그렁게 나도 따라서 안/못 먹는다능거,,,,,,,,,,,,,,,,,,되엔자앙,,,
명옥후배의 이야기를 들으니 한번도 체크 않해본
내장을 검사해봐야 할찌 즉 위 말이죠.
그리고 나도 최근에 냄새를 예전같이 잘맡지 못하는것 같은데
이비인후과 체크좀 해봐야겠어요.
그동안 두분께서 얼마나 힘드셨나요.
한여름에 병원 자주 가시는라 또 병간호 하시느라 두분 고생 많이 하셨어요.
???우박 때문에 피해 보는 사람은 어쩔라나 몰라도
보는 나는 이 더운 여름에 청량감까지 느끼게 된다. (혼날 소리지만......)
캔탈롭은 꼭 메론같이 생겼어.
아주 달고 맛있는..............
채송화도 예뻤지만 캔탈롭은 먹을 수도 있으니 일석 이조라 좋은거 같다.
미국에 있는 순자, 숙자는 어찌 그리 살림꾼인지............
이곳에 살아도 가끔 아주 가끔들 만나니
숙자 순자가 더 가까이 사는것같아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이야기 나누니까
정말 살림꾼들이다
이곳의 주부들보다
우짜려고 지금 우박이 올까
얼마나 더운지
순영선배 말대로 시원한 느낌이 좋치만
가까이 살면 좋겠다
열무김치에 국수 말아 먹으면 좋겠지
건강하길
맞아,,,정숙회장,,,사실 우리같은 경우,,특히 나같이 완전 소도시의 시골? 에서 사는 사람은..
너무나 오랜 세월 친구니 동창이니 그렁거 다 모르고 살아온 셈이지...
그러다가 지난 이삼년?에 이런 홈피라는걸 통해서 동기들을 만나면서,
그전에는 사귀는 범위가 워낙 끼리끼링게,,,서로 이름만 기억해도 다행인거지,,
그러나 이 홈피에서 만나면서,,서로 갈고 닦아온 삶위에 일군 인격? 성격들을 알게되고..
예전에 알았니몰랐니하는 그런것을 쉽게 뛰어넘을수 있는 새로운 힘을 보게되드라고,..
본인의 글이나 올려주는 댓글을 통해서 성격파악도 하게되고,,,하며 정이 드는거지,,
그렁게 이러케 글에서 자주 만난다는 것이 훨씬 더 속맴을 주고받을수 있기도하지,,,하하하하
정말 살림꾼?이다,,,,,,,참으로 좋은 칭찬이네,,
허나 우리는 그 이상으로 완전히 수퍼워먼들로 열씨미 정말로 열씨미 남편들 뜻 받들며 살아온 여인들이지,,,
어쩔수없이 사업도 죽기살기로 해 온 참말로,,,대한민국여성대사들이여,,,하하하하
예전에 비양기회사에 다닐떄,,,모든일에 하도 열씨미항게
남자직원들이 ,,,,한국여자들은 다 너 같으냐? 너는 우리에게 한국을 알리는 대사다,,라는 말을 실제로 들었지,,,하하하하
그려,,여기는 여름에 한번 쯤 한 15분정도 떄리는 저런 우박이 왔었어,,
집에서 경험한건 처음이구,,,
헤구우,,,그너메 열무김치땀시 전부 눈 베렸네그려,,,하하하하
어차피 나눠먹지도 몬하는디,,,미안,,미안,,,헤헤헤헤
그 어린게 연하고 맛있게 보이네.
그 열무김치에...
국수나, 아님 시원한 열무 냉면이나 저녁에 먹었으면,
이젠 이리 간단한 것 한 그릇도 아주 맛있고 좋은데..10월에나 만나니..ㅉㅉㅉ
매일 보니 아주 가까워져서 좋아
우리 회장님두
난 며칠전에 명옥이 하고 전화할때
철이 없긴 해 이몸이
명옥아!
명품 오이 소박이 맛있게 하기 질문이나 했으니....느긋해 보이더니
그리 맘 고생 많이 했구먼
명옥아!
뭘로 위로를 해야 한다냐?
아이구언니들 아닙니다요.
축농증 수술한 건데 뭐 대단한 거라구요.
우리끼리도 그랬어요.
고칠 수 있는 병 걸렸으니 축복이라고요.
저도 가까운 사람들을 고칠 수 없는 병으로 잃어 봐서 그 절망감을 알거든요.
단지 이리 더운데 병원 왔다갔다 하느라고 힘들다고 호강에 겨운 푸념 좀 한 거고
솔직히 쬐끔은 긴장을 했었는지 (선생님이 혹을 조직검사 보낸다고 하시길래 ㅎㅎㅎ)
다 끝내고 집에 오니 어제는 완전히 뻗었어요.
감기 몸살에 기침이 밤새 나서 오늘로 약속 잡은 (요 것도 세번이나 연기했는데 )치과도 또 연기했다니까요.
죽음과는 상관없어도 잔잔하고 고만고만한 걱정꺼리들은 무신 밥상의 김치같이 빠지지를 않네요.
교회 제자반도 한달 방학이었고 반주도 한달 쉰다고 했는데 쉬긴 커녕 (사실 기대는 안했지만)
책 한장 디다 볼 틈이 없어서 숙제도 아직 못하고 있답니다.
다음주는 개강인데 우째요?
명옥후배,,아주미안,,,어제는 콤이 이상하게 연결이 안되 못 들어왔음,,,
고칠수 있는 병이 걸렸으니 축복이다,,,하하하하
그기 제가 평소에 사람들에게 하는말,,
기술죻은 요즘 세상에 이름이 있는 병은 다 낫는 희망이 있능거라고,,
참튼 어려웠등건 사실디죠,,,
또 본인이 감기몸살 나셨다고라?
그 무더운 여름에 에어콘과 아닌곳의 드나듬이 잦을떄 그런 현상이 나니 조심하셔야해요,,
헤고오,,, 나는 이제가서 무조건 시험보능건 딱 질색,,,,,,숙제도 실어,,
암튼 내 목을 올가매능건 다 싫어,,
그렁건 다 옛날에 모범생이나 하는 짓들야,헹!
열무농사 지은것 을
걷기를 아주 잘 했네.
우박 올 줄 미리 안 것 처럼....
열무김치 사진도 박아 보슈
얼마나 먹음직스럽나 보여 주숑
무공해에 싱싱해서 아주 맛 있을텐데..
요즘 미서니가 안 보여
아주 아주 보고 싶네,
13일 컴 10주년에서나 얼굴 볼 수 있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