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통이지만 오후5시에 걷기로 모였다. 친구가 쪄가지고 온 옥수수 한자루씩 들고 즐겁기만 하다
저녁식사후 이황은의 미술치료실로 쳐들어갔다. 하얀 부채를 선사받고 환하게 웃는 친구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장마통이라도
잠깐씩은 비가 안 오는데
마침 그 시간에 모여서
비도 안 맞고
금방 쪄 온 옥수수도 먹고..
걷기 시작~
걷다가 걷다가
또 옹진냉면으로 가서
윤희가 사 주는
녹두부침과 냉면으로
더운 속을 달래고..
황은네 미술 상담실까지 갔네.^^
울 친구들! 열심히들 걸어야하느니!
골밀도를 유지하려면 열씨미 열씨미!
왠일이니 ~
옥수수 하나씩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너무나 좋군 ..
나도 너희들과 같이 웃고 있다 ㅎㅎㅎㅎ
장마통이라도
잠깐씩은 비가 안 오는데
마침 그 시간에 모여서
비도 안 맞고
금방 쪄 온 옥수수도 먹고..
걷기 시작~
걷다가 걷다가
또 옹진냉면으로 가서
윤희가 사 주는
녹두부침과 냉면으로
더운 속을 달래고..
황은네 미술 상담실까지 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