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회장님~~!!

카톡에 있는 친구들 홈피로 방문 독려를 해 주세요~~!!ㅋㅋㅎㅎ

인옥 방장

내가 괜히 깐죽거리거나 초를 치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진짜로 몰라서 물어 보는거야.

홈페이지에 조회수가 많고,  하다못해 점  찍기식이라도  글 수가 많고,  시끌버끌하면  인일 홈피

뭐가 좋아지는  게 있는거니?   이를테면 급수가 있어서  올라간다든지  외부의  베너 값이  비싸진다든지 말야.

난 그 전부터 그게 궁금했어.  왜 활성화해야  하는지,  나 처럼 그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동문 없을까?

홈페이지에 많이 참여함으로서 이러 이러한 게 좋아지는 거고, 이래 이래 해서 동문회에 기여하는 게 되는거라고.

그냥 ' 많이만 들어와라 , 홈페이지에서  놀자 ' 하는 것 보다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주면  오히려 홈페이지 활성화를 독려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옥아  ! 나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다 아는거냐?   그래두  나  쫌 갈쳐주라.

그리구

니네 딸 시집 보낸다며?   어디선가 봤어.

너는 맨날 싸질러(?) 돌아다니는 줄만 알았더니  은제  고로코롬  딸을  조신하게 잘 길러

시집보낼 때가 되었다냐?   예비 장모님 .장허다. 장혀

니가  바탕까지 푸르둥둥하게  해놓고 내 이름을  하두 크게 불러서 간 떨어질 뻔했다.

그런 거야?   그렇구나.  책임을 맡았다는 건  뭣이든 애가 쓰이지.  방장 수고 많다.

도울 수 있는 데까지 도와줄께.

딸이 제 알아서 한다고  해도 시집보낼 날 잡은 딸의 엄마가  마음 한갓지기야 하겠니?

바쁜 여름을 보내겠구나.   딸 가진 친구들이  디게 부러워 하겠네.  축하한다.  

요즘 딸들이  나이를 먹어도 시집갈 생각들을 안 한다는데  제 짝 찾아 가주는 것만 해도 일단 효도다.

알았어요~~

인옥 방장님...

찬정아~~~

오랫만이네...

잘 지내지?

?인옥후배님, 애 많이 쓰십니다요.ㅋㅋ

14기 후배님들 편안하시지요????/두루두루 생각이 납니다.

순복후배님, 미라후배님,,,,,찬정후배님 덕분에 인천대공원에서 오렌지 7기끼리

목마를때 잘 먹었읍니다. 인사로 7기에 올린 음악 중 1곡 올리겠읍니다.고마웠읍니다.

큰 동생같은 정미라후배!!! 반가워.변변치 못하고 마음뿐이야.

그래 .나도 요근래 보기드물게 맘에 들어서 나도 이 곡을 여러번 들었다오,

저번에 대공원에서는 후배들에게 톡톡히 신세를 져서 너무너무

편했다오. 늘상 인옥후배편에 미라후배안부를 묻곤 하지요.

너무나 14기 후배님들이 구여워서요,

반갑고 또 사랑스럽고 또 감사도 드려요.

언제, 언제, 또 좋은 곳에서 만나요, 우리,,,,,,사랑스런 우리 후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