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 일시 : 2013. 7. 2(화) 6시
2. 장소 : 송내역 송화정
3. 참석자 : 15명
2기 윤순영, 3기 한선민, 4기 이미자(회장님), 5기 박화림, 6기 송미현, 7기 도산학, 8기 방순옥,
11기 김옥섭, 12기 김춘선(봄날), 13기 송미섭(정보부장), 14기 허인애(사무국장), 최인옥,
15기 고혜진(정보부 간사), 17기 이주향, 강정원(신임 게시판지기)
4. 협의내용
1) 2013년 컴퓨터 교실 개최
- 일시 : 2013년 8월 13일 (1일 전일교육) ***교육 후 바로 홈피 10주년 기념 파티장으로 이동하여 진행됩니다.
- 시간 : 10:00~ 16:00
- 장소 : 인일여고 컴퓨터실
- 회비 : 없음 (중식제공)
- 참석대상 : 동문이면 누구나 신청가능(선착순 40명 + 10명
- 교육내용 : 스마트폰 100배 활용하기(안드로이드 체제 폰(갤럭시, 옵티머스 등), 아이폰 제외)
포토스케이프, 등
2) 홈페이지 탄생 10주년 기념파티
- 일시 : 2013년 8월 13일 오후 5시 ~8시
- 장소 : 하버파크 호텔 (예정)
- 회비 : 추후
- 참석대상 : 당일 컴퓨터교실 수강자, 홈페이지에 관심이 많은 인일동문, 역대 게시판지기님들, 역대 회장님 초청
- 내용 :
(1) 인일 홈페이지 역사 안내
(2) 시상 : 홈페이지 운영 공로자 공로패 증정( 2. 윤순영, 3.한선민, 7.도산학, 11.전영희)
홈페이지 기별 방문의 날 기회원 방문 최다 댓글상 - 기 발전기금
- 7월 8일 ~ 8월 7일 기간에 기별 홈피 방문의 날에 홈피방문 글에
출석체크를 하는 댓글의 참여인원수(동일인의 여러 댓글은 하나로 간주)가 가장 많은 기수에게
소정의 기 발전기금을 드립니다.(단, .(10명 이내일 경우 시상하지 않습니다.)
각 기에서는 널리 홍보 하셔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
홈페이지 기별 신입회원 최다 가입상 - 기 발전기금
- 7월 3일~ 8월 12일 기간 중 홈페이지 신입회원 가입이 가장 많은 기수에게 소정의 기 발전기금을 드립니다.
아직까지 회원가입을 안하신 동문들의 회원가입 홍보를 부탁드립니다.(단, 10명 이내일 경우 시상하지 않습니다.)
(3) 인일 동문 화합의 장-홈페이지를 통 한 온라인상의 화합, 모임을 통한 오프라인상의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3) 기타 안건
- 홈페이지 기별 게시판이 기별로 특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활성화되지 않은 기별 게시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 기별 홈피 방문의 날 운영이 잘 되는 기수(예: 8기)가 있습니다. 기 총무님께서 홈피방문 권고 문자를 날리시기도 한답니다.
- 기별 아이디/비번 잊어서 못들어오시는 동문 계시면, 전부 파악하시어 게시판 지기님들께서 명단을 올려주시면
단체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총동창회 - 공지사항에 글을 올려놓을 예정이오니 댓글로 명단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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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모임이 공지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참해 주시는 선후배님들
감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어여쁜딸로 태어나... 장미보다 더 향기롭고 정열적인 여고시절을 한교정에서 지내고...
이런 이유하나만으로도 우린 모두 어디서 만나두 하나!!!가 됩니다...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행복합니다...
모두 모두 "행복바이러스"가 전해지고 전해지는 인일동산이 되어가고 있는
푸근함이 어제는 저녁내내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게시판지기 생활 5년차 접어듭니다.
정다운 선후배님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올렸던 글이 생각나 복사해봤습니다.
<2012년 6월 25일 게시판지기 모임 후에 올린 글 >
다음은 취임 3-4년차 게시판지기가 느낀 심정이랍니다.(술한잔하고~)
재미로 써보는 거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ㅋㅋ
1. 처음에는 사명감에 불탄다.(걱정도 무척 된다)
2. 처음에는 댓글에 무척 목말라한다.
3. 서서히 김이 좀 빠진다.
4. '에라 모르겠다' 상태가 될때도 있다.
5. 가끔 잠수를 탄다.(겨울잠을 잔다.오래오래)
6. 미안해하며 잠에서 깬다.
7. 시간 절약을 위해 가끔 편법을 쓰려 한다.(남의 글 갖다 쓰기)
8. 의무감에 아주 약간 시달린다.
9.글 올리는 친구가 너무 예뻐보인다.
10.그러려니 상태가 된다.(달관의 경지)
11 나 없이도 잘 굴러갈 때 큰 보람을 크게 느낀다.
?????혜진씨!!!
어제 먼빛으로 눈맞춤해서 반가웠어요.
위의 글 내가 작년에 읽고 혜진씨의 위트에 빙그레 미소 지었는데
다시 읽어도 넘 재미있어요.ㅎㅎㅎ
게판지기님들 다 동감 하시죠????
이제는 정원이도 따스하게 반기시는 선배님들의 정겨움을 느끼고 조금씩 조금씩 게시판지기를 시작하는 첫 글을 저희기에 실었네요.
무지 기다렸는데 왠지 친구에게 힘겨운 일을 맡기고 전 홀랑 나온듯 한 미안함에 마음이 아직은 무겁네요.
하지만 늘 좋게, 이쁘게 봐주셨던 선배님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제가 지난번에는 주제넘는 그동안의 시간들을 회상하는시간을 갖은것처럼 조금만 더 같이 해주시면 정원이도 저와 같은 감흥을 몇년후에는 하겠지싶은 상상으로 박수보내며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고혜진 글 읽으며
참 그렇지 하며 공감하고 빙그레 웃고.....
주향이네 17기 가서 정원이, 용기내라고 몇 줄 쓰고....
주향이도,
오랫만에 정원이도 아주 반가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