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회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한선민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서 심심하던 차에, 어제는 채널을 이리저리 돌리다가 아름다운 배경에 머무른 드라마가 있다.
제주도의 너무나 예쁜 광경이라 혹시 연출가가 윤석호인가? 생각했지만 윤석호 연출은 아닌 듯하다.
남상미는 언제나 예쁘게 나온다. 이상우도 여전히 멋지다.
제목에서 여신이라니까 결혼을 어떻게 하면 여신이 될까?라는 생각이 든다. 차차 여신이 되는 방법이 나오겠지?
이미 배우자를 선택할 나이는 지났지만 여신을 본받고 싶다.
제주도 얘기가 나오니까 한마디 하고 싶다.
이 드라마에서도 너무나 예쁜 풍경이 나오니 제주도에 가보고 싶지만 난 아직도 꽁하니 삐져있어서 제주도에 안 가고 있다.
올레길 만든 이사장님께서 내 친구 조영희의 "산티아고 순례"에서 아이디어를 얻고도 그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아서이다.
아무튼 그건 나의 옹졸한 마음이고 결혼의 여신은 재미있을 듯하다. 주말 밤 10시쯤 SBS에서 한다. 정숙 회장님! 안보실려우?
암이부회장,,,이미 배우자를 선택할 나이는 지났지만 여신을 본받고 싶다.;;;\
바로 요 대목에서 뒤로 넘어갔네,,,안즉도 혹? 밤마다 공주병으로 헤메시는지? 하하하하
헹, 난 그러케 생각해,,,여자들은 어쨋든 공주병으로 좀 헤메도 된다고,,,하하하하
제주도를 안적두 안 가 보셨따,,,,,,,아 이 말쌈?
난 올 10월달에 가 볼건데,,,,,,,
제주도는 정말 갈 때마다 감탄해요.
근데 저도 그 여사장인지는 몰라도 몇 년 전에 미장원에서 읽은 여성 잡지에서
웬 여자가 인터뷰 한 걸 읽고 엄청 괫심했던 기억이 있어요.
제주도 이야기는 아니고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서였는데
"브라질 사는 어떤 평범한 아줌마에게서 정보를 듣고~~~~~~~~~"이런 식으로 했는 거에요.
이름도 밝히고 참 멋진 분이었다던가 까지는 못하더라도 ........................
그 때부터 그 여자는 제 머리 속에서는 옹졸하고 얌체에다 허영심 많은 여자로 각인이 됬지요.
얼마든지 윈윈이 될 수 있는 것을 왜 그리 옹졸하게 자신만을 부각시키려고 하는지 참 인간들이 다 고만한 수준인 가 봐요.
고 여자가 첫번 째 올레길을 만들었을 때만 해도 이렇게 그게 전국적인 이슈가 될 줄은 몰랐을 것 아니에요?
서로가 힘을 합하면 더 좋은 게 만들어지는데............................................................
인일 에 조영희언니 팬이 얼마나 많은데 (우린 틈만 나면 그 이야기를 할 꺼 걸랑요)
고 여자는 평생에 쓸데없는 굴레를 하나 만든 거에요.
아이구 그 여인
굴레 만들고 말고..
고 여자 말만 나와도 얄미워 아유 조 걸
헌데 겉으로 우리가 아주 분개하는데
조영희는 덜한 것 같은 말을 하더라고
속으로야 을매나 괘심한지고 이겠지
고 여자 인격에 먹칠이지.
내가 존경하는 목사님중에 첫째 며느리를 연예인을 얻었는데
그 사모님도 지금은 대학총장에, 목사님이신데
그 며느리가 인터뷰중에 "우리 어머니는 옷도 값 싼 옷만 입으셔요"
하길래
아이고오 저 무식한 며느리 자기가 그리 느꼈다 할지라도
인터뷰에는 원고가 있는 법인데 "우리 어머님은 워낙 검소하시고, 알뜰하셔요
좋은 일에는 큰 물질도 보이지 않게 많이 쓰셔요" 하여야 되는데
사실 그 분이 그러신데...
몇 년 못 가 그녀가 이혼하고 혼자 사는 걸 보고
너 말 좀 고급스럽게 할 수 없냐?
요새야 맞지 않으면 옛날 우리 시대처럼 참고 살아라 하는 새대는 아니지만
언어의 고급스러움이, 얼마나 몇 진 삶이 되는데....
고 걸 너무 모르지
말을 반듯하게 하는 교육이 요즘 애들에겐 필요해
정말 안타깝더라고....
암이야,
말 난김에 우리 인일 3기 모두 뭉쳐서
올렛길 그 사장님께 쳐 들어가서
한국 드라마 식으로 한 번 해 볼까 ? ㅎㅎㅎ
그김에 올랫길도 걸어보고, ㅎㅎㅎㅎ
선민아
정말 말 잘했어'
옛말에 말 한마디에 천량 빚도 갚는 다고 하지 않았나?
말이 너무 거칠고 예의가 너무 없어졌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
그리고
그런 투박하고 잘라 먹은 듯한 말투가 무슨 권위의 표시라고 되는듯한
시사는 더 더욱 불안스럽고.
?에그머니나!!!!!!!! 이게 웬일이야?????????
혜경아, 암이야, 선민아, 명옥이도...........다들 진정해.
누가 들으면 진짜로 큰 오해 하겠다.
?나도 처음에는 서운한 마음이 아주 없었다고는 말 못하지만
사실은
서명숙씨에게 지대한 고마운 마음이 있는게 사실이야.
내가 겨자씨만한 존재로나마
어쨌든 빌미가 되어서
오늘날 저토록 멋진 올레길이 태어났다는게 얼마나 고맙니?
한번 만나면 으스러지게 껴안아주고싶은 마음이란다.
?그리고, 암이야.
이미 배우자를 선택할 나이는 지났지만 여신을 본받고 싶다.
?이 대목, 나도 절대 찬성이다...........
못말리는 언니 하나, 다시 나왔다.
암이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 .......... 좀 해명을 해야할거 같아서.
암이가 말한 "산티아고 순례"에서 아이디어를 얻고도 .........가
마치 올레길 아이디어를 말하는거처럼도 보이니까 말인데
절대로 그런건 전혀 아니고
단지 내 이야기를 읽고나서 그녀가 산티아고 길을 알게되었고
몇년후에 그길을 직접 가게되었다는 단순한 의미일뿐이라는걸 밝히고싶어.
갔다와서 그녀의 발상으로 올레길이 탄생한거지.
서명숙씨가 제주도태생이거든.
대단한 일을 한거지.
내가 그길을 갔다온게 2001년
그 이야기가 우여곡절끝에 책으로 되어 나온게 2003년
그리고 그 해에 내가 오한숙희씨를 먼저 알게되었고
그녀, 오한숙희씨를 통해서 서명숙씨를 알게 되어서 그해 2003년 후반기에 서너달동안
셋이서 여러차례 만나 밥도같이 먹고 함께 1박2일 여행도 하고
우리집에서 내가 저녁 대접을 한 적도 있고 (그때 내가 서울 딸네서 일년 있었잖아?)
그랬기에
서명숙이가 내 얘기를 하면서
나를 지칭하여 너무나 간단하게 "지금은 그녀 이름도, 얼굴도 잊었지만....." 이라고해서
내가 당시에 좀 서운한 감이 들었던건 사실이었어.
이름이야 내 본명을 몰랐을테니까 몰랐다고 치자.
얼굴이야 지구 반바퀴나 멀리 떠나버린 사람, 잊었다고 치자.
그럼 말이나 말지.
잊어버렸다는 말을 큰소리로 한것이 서운했었는데
이젠 그것도 오랜 햇수가 지나니까 정말로 다 별거 아니더라.
2003년 9월 익산 원광대학에서
그날 저녁 그 대학에서 열린 오한숙희 강연을 듣고나서 지역유지들과 함께
그날밤 고창 선운사 입구 어느집에서 1박, 셋이 동침 (?)
이튿날 아침에는 근처 사우나에서 다함께 목욕도 했고
여기는 고창의 모양성, 한바퀴 돌다가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고 얼마나 큰나무인지 재보자고...
모양성.......자그만 성인데 성벽모양도 특색있었고 소규모나마 민속관도 있었어.
벌써 10년이 지났네. 오늘 문득 옛생각에 잠기어 내 맘 변하기전에 사진 올린다.
저 분홍식 티셔츠입은 이가 서명숙인거는 알아보겠지?
이 사진을 보니까 새삼 서운한 마음도 되살아나고 동시에 보고싶은 마음도 피어오른다.
사실은 금년에 내가 제주도엘 가려고 계획했었는데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이 계획을 취소하게되어서
나도 그만두기로 했단다.
이렇게되고보니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한번쯤은 꼭
올레길을 걸어보고싶은게 내 마음이란다.
올레에 가면 서명숙씨도 만나봐야지.
가서 만나면,
"나야, 그 때 그 사람이야. " 라고 말할까?
추억이 더 있네. 덕수궁 돌담길도 함께 걸었었고,
원남동에서부터 인사동까지 돌담길도 여럿이서 같이 걸었었고
"황산벌" 이라는 영화도 함께 봤고......... 욕 많이 하던 영화였기에 더 기억에 남아.
영희야,
저렇게 인증사진 꽝꽝 찍어놓고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어쩌구는
너무 유행가 가사적인 말씀인거 같다
알지도 못하고
암이 속상함에 동참했는데
자세히 설명 듣고 보니
좀 그러네 ㅎㅎㅎ
그나저나 어찌 10년전 사진이 그리 소녀 같은지..... 놀랍다 !!!
전 영희 언니 설명 들어도 여전히 그 여자 싫어요.
언니 말씀대로 그냥 거론도 말던지 ........................................
암튼 제가 그 기사에서 느낀 점은 영희 언니를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었거든요.
저는 뭐 하는 여성이고 가르쳐 준 사람은 아줌마라는 거!!!!!
그 때 제가 미선언니한테 전화해서 막 욕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이 사진들을 보니 정말 그 여자 못쓰겠네요.
교육의 기본이 안되어 있는 건 틀림없어요.
책을 읽었으면 저자 이름이 있는 거 아니에요?
저렇게 만리성을 쌓은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 표현할 수는 없지요
인터뷰는 미리 예고 하고 하는 건데.............
아마도 저작권같은 소리 나올까봐서 미리 선수를 친 거 아닐까요?
고걸 우리 동문들이 다 보고 분개하고 있는 줄이야 모르고 있겠지요.
한마디로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저질이에요.
(제 글이 영희언니 더 열나게 만들 것 같긴 하지만 암튼 전 그 여자는 인간적으로 영 아니에요)
제가 왜 이리 흥분하는 가 하면 ...............................................
사실 고백하자면 저야말로 그런 식의 무시 많이 당하고 살거든요.
대체로 지방이라는 곳이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한 특징이 많아요.
실력들이 없는 사람들은 그 본질에 대한 판단력이 떨어지니까 객관적인 사실에 많이 의존해요.
그러니까 뭐시냐 하면요.
실력이 아주아주 형편 없어도 교수면 훌륭한 거고 아줌마면 아니라는 거지요.
지금이야 이 쪽도 문화적으로 많이 나아졌지만 대학에도 정년이 다 된 사람들은 음악은 영 아닌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본인들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요.
아줌마들이 그래요.
"너도 아줌마 나도 아줌마니까 우리는 동질이고 저쪽은 고명하신 교수님이다 " 뭐 이런 식이지요.
그렇게 살다 보니 영희언니 일에도 제가 열이 막 오르는 거에요.ㅎㅎㅎ
그래서 사람은 일류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해요.
일류들은 자기의 눈으로 판단하니까요.
열을 내는 명옥이가 귀엽기도 하고 (실례!).........고맙기도 하네.
열열히 내편을 들어주는거 같아서.
그렇지만 한편 생각하면
만리장성을 쌓았다고 생각하는건
단순한 일상으로 살아가는 나같은 사람의 생각이고
공사다망하게 분주한 일상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우리의 만남이
잠시 스쳐지나간 바람같은 것일지도 모르니
생각하는 비중이 서로 다를 수도 있겠지.
나야말로 사회가 인정하는 확실한 "제목" 이 없는 사람이고
누가봐도 값을 알아볼수 있는 "가격표" 도 없는 사람이니까
가장 적절한 대명사는 "아줌마" 라는게 틀림없는 사실이기도 하고.....
어쨌든 나는 서명숙이가 참으로 고맙고 대견하다고 생각해.
그녀가 제주 올레길 내는데 내가 뭐 삽질 한번이라도 했나?
정말로 아무 도움 준거 없지.
그러면서도
겨자씨 기여를 했다고 내맘대로 생각하면서
혼자 평생토록 기분 좋아하면서 살수 있도록 해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워?
구체적인 형체도 없이 내가 막연히 공상하던 그런 길이
우리나라에도 생겨났으니 얼마나 좋은지...........
브라질에는 그런 길이 많이 있어서 나도 몇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막연히 그런 상상을 했었더랬거든.
명옥아. 내년 1월에는 진짜 엘에이 한번 오지 그래?
얼굴 마주보고 수다 한판 풀어보게..............호호
징기랄껏,,,용두사미라카야하나?
'결혼의 여신'이 올레길로 불이 붓었네??? 하하하하
영희전회장,,,깍꿍,,,
내가 주욱 읽어보니 나두 약간 흥분되고,,,
명옥후배말대로 그녀자 정말 몬 쓰긋따,,
저 증명사진들이 다 말해주건만,,,"지금은 그녀 이름도, 얼굴도 잊었지만....." 이라고,,,,그건아닝겨,,,
하루밤 자고도 만리장성을 쌓으랬다고 저 정도로 비벼대며 재밋는 시절이 워찌 그리
혜경이 표현대로,,,"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어쩌구는 너무 유행가 가사적인 말씀인거 같다,
그런들 들어단짝 따질 필요두 읎꾸,,,그저 이닐들끼리 한바탕풀이라도 할수밖에,,
근나전나 따져봐야 똑가튼 사람 된다고 옛어른들이 그랬씅게,,,,,,,,,,,하하핳하ㅏ
몸 불편으로 간만에 들어와 보니
화려한 지면이 괜찮네
우와
역시 관심사 앞에는 속절없군
반가운 조영희여사가 보이구
너무 드물어서 궁금했는데
아무튼 모두가 반갑구
건강하니 탱큐
요즈음 보는 드라마 없는데 목메볼께
제목들도 잘붙이네
무더위에 수엄생 엄마하느라 바쁜
암이 회장 화이팅!
결혼의 여신 전단계가 아닐까?ㅎㅎㅎ
영희언니!
저는 전혀 몰랐었어요....
저도 듣고보니 은근히 분개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암튼 조영희언니는 마음이 참 넉넉하세요...
저도 제주도에 가서 올레길 7코스는 걷고 왔는데
정말 얼마나 아름다운 지 몰라요.
언젠가 저도 올레길을 완주해 보고싶어요.
오늘 가유게시판에서 권오인선배가 올리신 제주올레길을 보면서
제주도에 맘이 가 있는데, 3회선배님들 방에 들어오니
"결혼의 여신"이란 드라마 얘기가 나와 저도 지금 결혼의 여신을 보고있어요..
무지게 재미있어요...
영희언니!
더 나이 드시기전에 얼릉 제주 올레길 한번 가셔서 걸어보세요.
정말 감회가 새로우실꺼에요...
이렇게 휴일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며 쉬어보니
참 좋기도 하고, 어째 몸이 좀 뒤틀리기도 하네요..
선배님은 지금 뭐 하세요??
암이선배님!
고맙습니다.
결혼의 여신 넘 재미있어요...
친구들, 후배들이 열내주니까 좀 마음이 풀리는 듯 하네.
그래! 이런 일이 어디 한둘이더냐?
전에는 주스와 똑같이 생긴 병에 담긴 액체를 남편이 가져다 놓은 주스인줄 알고 한 모금 마셨더니 자극적인 냄새와 맛이 났다.
깜짝 놀라서 엉겁결에 뱉고 나서 자세히 보니 세척제였다.
그 회사 소비자 상담실에 전화해서 어떤 직원에게 불만을 호소 했지만 잘못은 잘못 알고 마신 나에게 있단다.
어떻게 호소해야 할지 여기 저기 물어서 알아봤지만 잘 안돼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자세히 보지도 않고 마신 조심성 없는 나도 잘못이지만 오렌지 주스같은 색의 병에 오렌지 색 뚜껑에 오렌지 색 라벨이 붙어 있어서 주스로 오해하게 만든 회사 에게 접촉해서 재발 방지를 위해서 병의 색깔 만이라도 바꾸라고 충고하는 것으로 족할걸...
왜 접촉할 수 없는지 너무나 안타까웠다.
제주도 올레길도 그렇고, 세척제 사건도 그렇고 당시에는 펄펄 뛰겠더니 세월이 흐르니 점점 잊혀지니 망각은 생존을 위한 기제임이 분명하다.
그래! 아무것도 아니다. 사람이 죽기도 하는데... 그깟 일 가지고 씩씩 거리지 말자.
아직 잘 살고 있으니 감사할 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공감해준 친구들과 후배들 너무 고마워. 영희는 어른 답게 잘 삭히니 나도 본 받으련다..
아니! 결혼의 여신은 어디로 달아난겨? 무척 섹시하고 재미있다.
장현성은 아내의 자격에서 처럼 또 못되게 찌질이로 나온다. 이태란은 어쩔수 없이 재벌 며느리로 산다. 조인수 연기는 오버가 심한듯 하다.
그 드라마에서 결혼의 여신은 누구인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어 나도 어제 저녁 이리 저리 새로운 드라마 눌러보다가 경치가 넘 좋아 본것이
바로 결혼의 여신이네. 다 보지 못했지만 제주도 경치 정말 아름답더군.
아아 제주도 올레길이 바로 영희의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그 이름 올레길이 넘 좋네. 그리고 어딘가 둘레길도 있다고 들었지.
나 얼마전 끝낸 아침 TV 소설 삼생이 를 아주 재믿게 보았고 다시 은희 라는 소설을
보고 있네. 그 드라마 배경의 시작이 거의 우리 나이와 비슷해서 등장인물들의 의상이며
사는 모습등 아주 흥미롭게 보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