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방송국이 많아지다보니

TV 프로그램도 너무나 다양해 졌는데

한마디로 요약하면 (돈) (장수시대의 건강) 이 TV프로의 촛점이다. 물론 (드라마와 뉴스 쇼-)는 핵중의 핵이고요~

 

당시 160억원 (지금의 600억원 가량이라 함)의 유산을 (어디 투자도 않고) 몽땅 탕진한

옛 탤런트 안영규(견미리 전 남편이라 함)를 TV조선  무슨 프로에서

최면술사가 최면을 걸어.... 돈을 탕진한 까닭이 전생에 있었다 한다.  최면을 걸어보니

우리가 맨 정신으론 도저히 알 길없는 <전생>이

잠자듯 늘어져 있는 본 당사자의 입을 통해 술술 풀려나온다.

 

 

동양사람들은 서양사람과 달리 전생이 있었다고 확실히 믿으니

이생에서 어찌 살아야 내생에서  훌륭한 사람으로 태어나 살을꼬..... 염려들을 한다. 

 

 

2)

아니, 사람은 한치 앞을 모르고

하루 앞을 내다보지 못하니

사주를 풀어보고, 손금을 보는 등 이생에서도   나의 앞날에 대한 가늠을 해보려  애를 쓴다.

 

내가 알기로는 (남을 섬겨야 복을 받는다)=(남에게 베풀고, 남에게 배려하라)가 복받기 위한 주요덕목인데

지난주 신문의 서평에는 서양저명 경제학자가  쓴 (남을 섬겨야 자기가 잘 산다)는 류의 책이 소개되어..... 놀라웠다.

 

 

삶은 참 엄중하다.

생각도- 건강도- 부도- 희노애락도- 의식주도-

모두 에너지라고 하는데, 이 에너지는 바로 본인에 의해 우주로 뿜어지는 파동이며, 이는 증폭되어 다시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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