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회 - 아이러브스쿨 게시판담당 : 김영자
글 수 1,079
드뎌 스위스 희자가 6월 중순, 쉬스 중부지방 요들대회에 참가했다는 소식.
이 결과가 좋아야 전국대회에 출전 자격을 얻는데, 물론 희자는 자격을 얻었대요!
축하드리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소식, 기대합니다.
위/아래는 루체른차이퉁 에 실린 내용인데(엠멘탈 지방 전통의상을 입은 희자는 사진좌측), 독일어 리딩 가능하신 분은 확대해서 보시고요,
제가 내일 통역가(독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우리과 학생) 를 콜 했으니.... 다시 좀더 올려보겠습니다.
확대
2013.06.27 10:53:40 (*.250.134.48)
http://www.inil.or.kr/zbxe/?document_srl=1517175 (희자 요들 : LA 가든 호텔 공연실황 in 2011.1)
http://zum.com/#!/news=011201306287603390&t=0&cm=photo&v=2 (브래드 피트 요들......요즘 인터넷에 올라옴)
2013.06.27 19:03:52 (*.243.238.221)
희자야!
전국대회에 까지 나가게 되었구나.
역시 희자만이 해 낼 수 있는 일.....
자랑스러운 우리 7기의 희자야!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축하해.!!!
2013.06.27 19:11:44 (*.147.28.69)
순애야,
벌써 올려주었구나.
고마워!
요들대회에 나간다고 해 놓고 소식이 없으면 이상할텐데
마침 신문에 기사가 나와 분위기 라도 전할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고 아주 잘 번역했네.... 나도 나이가 들수록 창, 판소리가 좋더라
2013.06.28 13:47:23 (*.173.122.6)
오늘따라 우리 7기방에 자꾸 들어오고 싶더리만
일 좋은 소식이 있었구먼...
희자후배!
축하해.
아무쪼록 끝까지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
미주동문회에서 처음 희자후배 노래를 들을때
심상차치않음을 눈치채었었지...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나도 희자, 홧팅!!!
순애후배!
고마우이..
민족음악은 위대하다...............(아래는 번역체 문장으로 다듬지 않은 채입니다. 즐기세요)
잠시 후 대략 30명의 청중에 요들레인 “Uf dr Gemsjagd"를 들려 주었다. 어떤 사람들은 휴대폰을 준비해서 3명의 여자를 촬영했고
어떤 사람들은 그냥 감상하였다. 몇분 후 한 곡이 끝났고 청중들은 박수를 쳤다. Hildegard, Rosi 그리고 Barbara는 미소지었다.
어떠한 축제들은 이축제와 마찬가지로 열린다. 젊은 Barbara, Buechler-Bieri는 이 쌍둥이와 Rosi를 위해서 손풍금을 연주햇다.
37살짜리가 “민족음악은 위대하다”라고 말했다. 어릴때부터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면서 요들을 불렀다. Barbara, Buechler-Bieri가 20살일때 그녀는 더 이상 민족음악에 관심을 더 이상 없었지만 오늘날에는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교회에 외국의 분위기를
Bottmingen 출신의 김희자는 카톨릭 교회 옆 잔디에서 그녀의 출연을 기다린다.
이 교회는 주말에 경연을 개최하는 4곳중 한곳이다. 김희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 났다. 스위스에 산지도 오래 되었다.
외면적으로는 그녀는 외부인이다. 하지만 민족음악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제 그녀의 노래가 시작된다. 900명의 사람들은 교회에 자리를 잡았다. 자리가 충분하지 않아 서 있는 사람들도 많다.
김희자는 “Erschti Liebi"를 Urs Mueller의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 첫 음이 들리자 정적이 흘렀다.
공연이 끝나고 두 음악가를 교회 앞에서 만났다.
“좋은 공연이였어요”라고 김희자가 말했다. 이 곡이 심사위원에게 얼마나 감동을 줬는지는 나중에 알게 되었다.
Reiden의 축제를 아시아인이 즐긴다! “저는 많은 요들축제에 참석했지만 스위스의 중심에서의 민족축제는 나에게 아주
특별합니다”라고 김희자가 말했다. <모든것이 화려하고 참가한 가수들은 모두 수준이 높습니다.> 하지만 요들가수만 Reiden
음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아니다. Reiden을 산책하다 보면 알프스의 목제 피리를 만나 볼 수 있다.
...
토요일에 20 000 관중
3일간 총 50 000의 요들 팬들이 방문하였다.